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5222520mm
ISBN13	9791138831796
ISBN10	113883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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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의 고통과 괴로움은 지나갔습니다. 그 여운이 몸에 남았을 뿐입니다. 그것을 실마리로 하여, 펜데믹을 통해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고통과 괴로움은 구원의 메신저입니다. 메신저를 보내신 자를 향해 방향을 전환하여 마음(중심) 다해 목숨 다해 나아가면 구원의 은총을 누립니다. 구원의 즐거움은 고통과 괴로움이 가득한 이 땅에서도 행복을 누리게 합니다. 왜냐하면 내 혼(soul)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 아버지 집 보좌 면전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잘되니(it is well with my soul), 팬데믹의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도 기뻐하며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내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께서 크고 작은 일들 가운데 함께하시며 다스리시니, 내 모습 이대로 항상 괜찮습니다. 아니, 주님으로 인해 괜찮을 뿐만 아니라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주님과 연합하여 하나되어 있으니,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앞 일을 끌어당겨 걱정근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 주님 말씀과 연결되어 말씀따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입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여기의 천국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전한 고통과 괴로움이 가득한 이 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십자가에서 이루신 위대한 승리로 인해 행복을 누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들의 실제 삶입니다. 이 여정에 대한 스케치와 적용 포인트를, 이 책에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생각 이전에 영적 존재로 생명의 호흡을 하며 이 땅에 머물고 있습니다. 생각하기에 존재하면, 고통과 괴로움을 견뎌내기에 급급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존재로서 존재하기에 생각하면, 영의 생각으로 생명과 평강을 누리기에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서도 행복합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의 천국입니다. 이러한 우리를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시어 영원한 그리스도의 나라를 펼치십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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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간 ‘임재호흡’ 가운데 날마다 말씀과 함께 영적 여정을 한다. 먼저 임재호흡을 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모세의 출애굽과 광야 40년을 통해, 오직 은혜 가운데 오직 말씀과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뼈저리게 고백한다. 그 결과, 요단강을 건너며 우리는 “죽기 전에 죽었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약속의 땅 가나안이다. 따라서 5주차부터는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영적 여정이 어떤 것인지를, “길갈-벧엘-여리고-요단강”의 여정을 통해 보여주며 참여케 한다. 요단강을 건너는 혼의 죽음과 자아의 전멸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난 진정한 나 자신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 이미 거룩하고 이미 온전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된 것을 몸(생각, 감정, 신체)으로 체험하고 나타낸다. 부활의 능력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믿음의 실상으로 간직하고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오직 믿음으로 존재한다. 교회에서 실제로 70일 동안 임재호흡을 하며 나눈 메시들을 모아 한국어와 영어로 책을 내었으며, 이 훈련에 참여했던 성도들이 아마존에 올린 리뷰는 다음과 같다: “이 책은 저에게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날마다 임재호흡을 하며 메시지를 따라 훈련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진정 지금 이 순간 누릴 수 있게 해준 한줄기 빛과 같은 책입니다.”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한 후에, 이중구조의 두 세계에서 오락가락하며 혼란스럽고 더 큰 어려움에 빠졌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러한 나에게 말을 한다: ‘헤이, 너는 이미 죽었잖아~’ 기쁜 소식이다. 들숨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을 받아들인다. 날숨에 아버지의 사랑이 나를 온전히 감싼다. 죄의 사슬이 끊어졌다. 내가 산 소망의 존재로 변형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나를 자유롭게 해줍니다! 70일 동안의 임재 훈련은 나에게 이 진리를 안내해 주고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며 이 자유를 누립니다!” “과거는 언제나 후회와 좌절로 나를 갉아먹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은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임재 훈련을 통해 이러한 내가 죽었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을 실제로 알게 되었다. 이제 나는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누릴 수 있고, 매 순간 그분은 나에게 숨을 쉬게 하신다.” “나는 항상 미래에 대해 불안했고, 과거에 대해 생각하고 늘 후회하고 있었다. 내 마음은 현재 순간에 없었다. 그러나 이 훈련을 한 후,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고 실제로 누리게 되었다. 미래나 과거를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여, 이제는 시험이나 프로젝트가 다가와도 더 이상 큰 불안을 겪지 않는다.” “이 책은 현재의 하나님의 임재와 천국에 대한 일종의 매뉴얼이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연합을 향한 나의 열망과 헌신을 요구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포기하지 않고 좁은 길을 계속 걸어가면 결국 소수의 사람만이 참된 생명을 발견하게 되기에, 이 책이 제시하는 매뉴얼을 따라 다시 시도해 보고 싶은 동기부여를 받았다.” “저는 70일 훈련 이후에도 날마다 하나님 임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며, 저는 오직 믿음으로 존재합니다. 주님께서 내 생각을 만지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할 때마다 생명과 평안이 내 온몸에 퍼짐을 체험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을 극복하고 안식을 찾는 하나님 임재 훈련과 호흡 기도법 《하나님 임재와 천국 지금 이 순간 여기에》는 2023년, 신자들과 10주간 ‘임재호흡 훈련’을 하면서 나눈 메시지를 모아 엮은 책이다. 저자는 70일 동안 매일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15분씩 임재호흡을 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각 주간별로 집중해야 할 주제를 제시하고, 그 주제에 따라 매일 임재호흡을 하며 하나님 임재 가운데 머무는데 필요한 메시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임재호흡을 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임재호흡을 하며 죽기 전에 죽어 하나님 임재 가운데 있는 지금 이 순간 여기가 천국이라는 메시지들을 매주 6일 동안 전한다. 그리고 매주 마지막 날인 7일째에는 실제 신자들이 하나님 임재 연습을 하며 궁금해했던 점들을 Q&A 형식으로 담아 임재호흡을 통한 하나님 임재와 지금 이 순간의 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하나님 임재 훈련과 호흡기도를 통해 과거부터 우리가 억눌러 왔던 감정의 해방을 경험할 수 있고, 그를 통해 생각과 감정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생활이 지속되면 궁극적으로 우리의 혼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 우리의 혼이 하나님과 연합되는 삶, 즉 ‘절대 안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발견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은 이들에게 하나님 임재 훈련과 호흡기도의 가이드가 되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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