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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에 관한 우습고도 놀라운 진실

개와 고양이에 관한 우습고도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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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842782
ISBN10 897184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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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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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처드 토레그로사
미국의 여러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자유기고가이자, 편집과 삽화를 그리는 미술가이다.「지혜의 작은 책 The Little Book of Wisdom」을 편집했고, 로빈 노르우드의 베스트셀러「너무 많이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매일의 명상 Daily Meditations for Women Wo Love Too Much」의 삽화를 그렸다. 또한「아기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Fun Facts about Baby」라는 책을 쓰고 삽화를 그렸으며,「스스로를 보지 못하는 남성들 : 러브 스토리 The Man Who Couldn't See Himself : A Love Story」라는 제목의 어른을 위한 우화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의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며 어린이를 위한 책 시리즈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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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의 투트모스 왕자도 미트라는 이름의 고양이와 함께 묻혔지요. 내세로 가는 긴 여행길에 필요한 물품과 식량은 왕자와 미트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 애완동물의 이름이 함께 새겨진 고대 이집트 무덤도 많습니다. 펜실베니아 대학 박물관의 이집트관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키우던 동물들과 사후에도 함께 있고 싶은 주인들의 바람을 나타내는 것이라는군요.
--- p.153,---pp.2-8
얼룩 고양이의 비애

촛불이 켜진 저녁 식탁에 아무리 맛있는 먹이를 차려준다해도 얼룩 고양이는 동네의 다른 얼룩 고양이와 로맨틱한 사랑에 빠지지 못합니다. 왜냐고요? 얼룩 고양이는 모두 암컷이거든요.

고양이를 키우는 비용

1997년 미국 수의학협회가 조사한 바로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수의사에게 지불하는 비용은 한 마리당 연 평균 80달러라고 합니다.

재채기와 행운

먼 옛날, 이탈리아에서는 고양이의 재채기 소리를 들은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는 미신이 있었답니다.

왜 자꾸만 긁을까?

고양이가 가구에 발톱자국을 내는 것은 주인을 화나게 만들려는 것도, 대대로 물려받은 고가구를 망가뜨리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발톱을 날카롭게 만들고 싶은 거죠. 또 고양이발에는 자기 영역을 표시하고 다른 고양이들에게 접근 금지를 표시하는 향선이 있습니다.
--- p.146-149
미국 필라델피아 에서는 한 어미 고양이가 온몸에 중화상을 입으면서도 새끼들을 구해낸 일이 있었습니다. 어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불타는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 새끼 고양이들을 한마리씩 밖으로 끄집어냈던 것이지요. 결국 새끼들은 빠짐없이 살아났습니다.(중략)1996년 브루클린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불길에 휩싸인 건물 바로 앞에서 울부짖는 새끼 고양이 다섯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근처에는 얼굴과 발에 중화상을 입은 어미가 쓰러져 있었죠. 불길을 둟고 새끼를 한마리씩 끌어낸 후 기진해 쓰러진 것입니다....
--- p.157
개한테는 재미있는 습관이 많습니다. 은밀한 부분을 혀로 핥아대는 것도 그 중 하나죠. 보기에는 거북할지 몰라도 이런 행동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개의 성기는 자주 핥아 자극을 주지 않으면 기능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 p.22
개와 사람이 맺고 있는 관계는 아주 특별합니다. 환자에게 애완동물을 키울 것을 권하는 의사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성스럽고 사랑이 넘치는 동물이 환자의 회복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1984년에 있었던 일을 하나 소개해볼까요?

프랭크 매팅리라는 한 영국인이 원인도 모르게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그는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치료 가능성은 전혀 없는 듯 보였지요. 그런데 갑자기 프랭크가 티퍼라는 자기 개 이름을 중얼거렸습니다.

병원 측은 개를 데려와도 좋다고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병실 안으로 들어오게 할 수는 없었지요. 그래서 바로 옆 빌딩의 병실보다 한 층 아래 티퍼를 놓아두었습니다. 프랭크의 침대와 모든 의료기기는 열려진 창문 바로 앞으로 옮겨졌구요.

티퍼는 짖고 으르렁거리다가는 주인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듯 벽을 타고 기어오르기까지 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프랭크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말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 p.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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