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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계간) : 여름호 [2024]
잡지

계간 미스터리 (계간) : 여름호 [2024]

: 통권 제82호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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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8g | 152*215*20mm
ISBN13 9791194127000
ISBN10 119412700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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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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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최희주
조용히 망가져 가는 것들을 취재한다. 뒤늦게 발견되지 않도록 자세히 들여다보고 귀 기울여 누
구도 사라지지 않는 세상을 목표로 글을 쓴다. 2018년 일요신문에 입사하여 줄곧 사건·사고를
담당하고 있다.

한이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자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2001년 장편 소설 《아스가르드》로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07-2020 특별판》에 〈귀양다리〉를, 《괴이한 미스터리: 범죄 편》에 〈풀 스로틀〉을 수록했다. 이밖에도 장편 소설 《조선 하드보일드-나는 백동수다》, 《소년 명탐정 정약용》, 《추리천재 추리희》, 《트레저 가디언즈》와 단편 소설 〈공모〉, 〈체류〉, 〈피가 땅에서부터 호소하리니〉, 〈싱크홀〉, 〈유실물〉, 〈야수들의 땅〉, 〈탐정소설가의 사랑〉, 〈화성성역살인사건〉 등이 있다.

장유남
직장 생활을 해오다 3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영화와 드라마 대본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주로 미스터리 공포물에 천착하고 있다. 현재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당선을 계기로 장편소설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한새마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죽은 엄마〉로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 걸》을 집필했고 《괴이한 미스터리: 저주 편》, 《여름의 시간》, 《드라이버에 40번 찔린 시체에 관하여》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박건우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야경夜景〉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그 외에 《계간 미스터리》에 미니 픽션 〈고자질하는 시계〉를 발표했으며, 2023년 11월 알라딘 투비컨티뉴드 〈네오픽션 단편 셀렉트〉에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다룬 단편소설 〈어긋난 퍼즐〉을 공개했다. 본격 및 특수설정 미스터리에 지대한 관심이 있으며, 틈날 때마다 메모해둔 아이디어 노트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나은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소해
이야기 세계 여행자. 한국추리작가협회 정회원. 추미스, 호러, 판타지, 역사, 로맨스, SF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상가. 선과 악의 경계를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숙이 다루고자 한다.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란 소리를 듣는다. 한국의 셜리 잭슨이 되고 싶다.

김인영
문학을 전공했고 회사원으로 밥벌이하다 런던에서 잠시 살았다. 제법 오래 영화 일을 했고, 큰 산 여러 곳을 걸어 다녔다. 산티아고로 가는 프랑스 길, 800킬로미터도 걸었다. 이러저러한 책을 썼으나, 소설은 연작 〈고스트 하이커〉의 첫 번째 에피소드 ‘부랑’으로 시작했다. 스무 해 넘게 대학에서 선생으로 지내고 있다.

박인성
문학평론가.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활동 중.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소망
평생 영화와 책 사이를 오가고 있다.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고 현재 직업은 출판 마케터. 마케터 란 한 우물을 깊게 파는 것보다 100개의 물웅덩이를 돌아다니며 노는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운 좋게 코로나 전에 다녀온 세계 여행 그 후의 삶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 외전, 《세계 여행은 끝났다》를 썼다.

쥬한량
네이버 영화 인플루언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와 드라마를 리뷰하지만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를 특히 좋아합니다. 2022년 버프툰 ‘선을 넘는 공모전’에 〈9번째 환생〉이 당선되면서 웹소설 작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황세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팩트스토리
인생과 직업은 스토리로 가득하다. 직업물, 범죄스릴러, 실화 모티프 웹툰 웹소설 기획사다. 대표작은 논픽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며, 같은 제목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계간 미스터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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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범죄가 이뤄지는 대화방을 찾는 건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누군가는 지인의 초대를 받아 손쉽게 입장할 수 있지만 대개는 보안을 위해 비밀로 운영해서 대화방에 입장할 수 있는 링크 없이는 들어가지 못한다.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건 방 주소가 공유되는 링크 공유방, 소위 말하는 링공방을 찾아야 한다.
---「특집 르포르타주 「당신 옆의 가해자 - 딥페이크 업체 추적기」」중에서

이제 콘텐츠는 철저한 취재와 조사 없이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하지만 취재와 조사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란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것이 팩트스토리가 주최한 〈STORY & REALITY 창작자를 위한 취재와 리서치 컨퍼런스〉에 100여 명에 이르는 사람이 몰린 이유이며, 나 역시 발표자이자 참관자로 함께 한 이유다.
---「특집 참관기 「창작자를 위한 취재와 리서치 컨퍼런스」」중에서

잿빛 털 뭉치 같은 게 날 향해 두 눈을 깜빡거리고 있었어. 순간, 머리털이 쭈뼛 서는 기분이었어. 나와 시선을 마주친 그것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몸을 일으켰어. 난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핏기가 가셨어. 대체 저런 게 왜 우리 집에 있는 거지?
---「신인상 수상작|장유남, 「탁묘」」중에서

모두가 엄마에겐 불쌍하다고 했다. 모두가 나에겐 혐오스럽다고 했다.
유일하게 엄마를 동정하지 않은 사람은 삼촌뿐이다. 유일하게 나를 혐오하지 않은 사람도 삼촌뿐이다. 동정하지 않았기에 삼촌은 엄마를 두들겨 팼다.
---「한새마, 「메리」」중에서

잠든 사이 느닷없이 두 손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기 목을 졸랐다…. 믿기 힘든 이야기 같지만 사실 전혀 있을 수 없는 일도 아니었다.
---「박건우, 「환상통」」중에서

나는 우아하게 말했다.
“저항하지 않고 버티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조은우가 동작을 취하면서 나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그 시선에 관통당했다. 꼬치에 꿰어진 날고기가 된 느낌이었다.
---「박소해, 「저수지」」중에서

노먼을 처음 만난 것은 피레네산맥을 넘은 날 밤이었다. 잠자리를 구하려는 순례자들이 물밀듯이 몰려오던 수도원이었다. 여행자를 환대하는 전통에 따라 순례자의 유숙을 허용하는 그곳에는 홀로 떠나온 순례자들이 많았다.
---「김인영, 「고스트 하이커 : 부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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