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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고 찢기고 도둑맞은

불타고 찢기고 도둑맞은

: 처칠의 초상화부터 바이런의 회고록까지 사라진 걸작들의 수난사

리뷰 총점8.7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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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602g | 150*220*30mm
ISBN13 9788990828682
ISBN10 899082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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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릭 게코스키
옥스포드 대학 영문학 박사 출신으로 희귀 초판본 거래업을 평생 직업으로 선택한 이색적인 인물이다. 영국 워릭 대학에서 강사 생활을 하던 중 초판본 수집에서 황금의 세상을 발견하고 “좁은 방에 갇혀 사는 꽁생원 같은” 교수의 길 대신 “책을 사 모으는 열정으로 가득 찬 유쾌한 세상”으로 뛰쳐나왔다. 시작은 비록 무모했지만 희귀 초판본을 감별하고 낚아채는 ‘보물 사냥꾼’다운 안목을 자랑하며 숱한 거래를 ‘금전적으로’ 성공시킨 끝에 오늘날에는 영국에서 으뜸가는 초판본 거래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그는 자신의 연구 분야이던 19세기에서 20세기 중반까지의 영미문학 거장들의 서명이 들어있는 초판본과 원고를 주력 분야로 삼아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헨리 제임스, 조지프 콘래드, T. S. 엘리엇, 제임스 조이스, D. H. 로렌스, 헤밍웨이, 버지니아 울프, 사무엘 베케트 등 우리의 귀에도 익숙한 대가의 책과 원고가 그의 목록에서 중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맨 부커 국제 문학상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번 책은 ‘무단이탈’했다가 돌아왔거나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 문학 및 예술 작품에 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사라진 예술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상실’과 ‘영원’의 의미를 묻는다. 지은 책으로 《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 《게코스키의 독서편력》 등이 있다.

역자 : 박중서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일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헤이온와이 헌책방 마을 창립자 리처드 부스와 랜덤하우스 설립자 베네트 서프의 자서전을 비롯한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크 쿨란스키의 《대구》와 《무엇?》, 빌 브라이슨의 《유쾌한 영어 수다》와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찰스 밴 도렌의 《지식의 역사》, 니콜라스 바스베인스의 《젠틀 매드니스》(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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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릭 게코스키의 책은 위트 넘치고 재미있는 동시에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런던 리뷰 오브 북스/

“생생하고, 구수하고, 재미있고, 집요하게 글을 풀어 나가는 탁월한 이야기꾼. 게코스키는 독자에게 영감을 주는 문학 비평가이며, 자기가 고른 텍스트를 열성적으로 파고든다. 그야말로 소설가들에게는 인물 창조를 위한 좋은 모델이 아닐 수 없다.”
스펙테이터/

“게코스키의 글을 읽는 것은 마치 실력이 무르익은 이야기꾼의 공연을 보는 것과도 같다. 극도로 재미있으면서도 매끈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활기가 넘치는 문학의 증언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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