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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차이나

타깃 차이나

: 미국이 도전세력을 제압하는 8가지 전략

메디치 WEA 총서-3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6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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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2*225*30mm
ISBN13 9791157060016
ISBN10 11570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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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F. 윌리엄 엥달
1944년 8월 9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난 독일계 미국인이다. 프린스턴대학에서 공합과 법리학을, 스웨덴 스톡홀름대학원에서 전략경제학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과 유럽을 중심으로 수많은 국제회의에서 지정학·경제·에너지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경제 전문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국 내 여러 매체를 비롯해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 시사월간지 [포사이트], 그랜트의 인베스터닷컴, [유러피언 뱅커], [비즈니스 뱅커 인터내셔널] 등 다수의 간행물에 정기적으로 기고해왔다. 저서로는 《전방위 지배》, 《파괴의 씨앗 GMO》, 《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등이 있다.
역자 : 유마디
[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대학 졸업 후 중국 국무원(國務院) 산하 신문출판국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월간조선]에 기고했다. 2010년 [주간조선]에 입사해 현재 [조선일보] 국제부에서 중국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베이징(北京)대학에서 신문학을 전공하고, 칭화(?華)대학에서 국제발전학(MID) 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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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말 중국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 보유액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해 자그마치 1조 달러를 육박했다. 반면 미국 정부는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을 연달아 치르며 엄청난 재정 적자 상태에 빠졌다. 이 상황의 결과로서 일어날 일은 빤했다. 미국 정부는 남아도는 달러를 미 정부의 채권 매입에 쏟아붓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 게 분명했다.

― 1장 통화 전쟁: 달러 vs 위안화

“서아프리카 지역의 석유는 미국의 전략적 관리 대상으로 자리 잡았다.”
미 국무부의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 월터 캔스타이너는 2002년 이렇게 말했다. 한마디로 다르푸르-차드 사태는 중국의 석유 수입을 ‘다른 방식으로’ 통제하기 위한 미국의 대이라크 정책의 연장일 뿐이다. 그러니까 미국이 세상의 모든 석유를 통제하기 위한 정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중국은 이러한 ‘세상의 모든 석유’에 대한 미국의 통제에 도전하고 있다. 다르푸르 분쟁은 대놓고 선전포고되지 않았다 뿐이지, 펜타곤이 착수한 새로운 냉전의 시작을 의미한다. 바로 ‘석유 전쟁’이다.

― 2장 석유 전쟁: 중국의 원유를 통제하라

지난 30년간, 중국 역사상 음식 소비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중국 소비자들이 미국의 대형 식품회사들이 파는 음식을 맛보면서, 중국의 전통 음식 대신 맛깔스러운 서양의 근대 음식을 찾게 된 것이다. 오늘날 이렇게 중국에서 식단의 영양학적 성분이 미묘하게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은 다른 엄청난 위기들과 함께 드러나기 시작했다.

― 3장 식량 전쟁: “식량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서구의 의약품 시스템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만큼 치명적이다. 이런 시스템은 인류를 ‘양떼’ 취급하며, 이미 수십 년에 걸쳐 인류의 건강을 말 그대로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돼왔다. 모든 백신 및 제약 산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미 기득권층인 록펠러 가문이 관심을 기울여온 우생학의 핵심 분야로 개발된 것이다. 미국, 영국, 스위스, 일본 등도 예외는 아니다. 미래 중국 인민들의 건강을 염려한다면 복지라는 가면을 뒤집어쓴 이 고도의 전략에 맞서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 4장 보건 전쟁: 미국의 신아편전쟁 ‘약물과 백신’

오늘날 중국은 펜타곤의 새로운 ‘주적’主敵으로 떠올랐다. 중국 입장에서 보면 급격한 경제성장과 이에 따른 자국적인 국익의 추구는 당연한 것이었지만, 미국에게는 위협적인 것이었다. 앞서 부시-체니 행정부는 세계 권력의 장악을 정당화하기 위해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슬람 세력에 ‘주적’이라는 헛된 이미지를 씌운 바 있다. 이제 중국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 5장 군사 전쟁: 남중국해, 인도양과 펜타곤의 ‘진주목걸이’ 전략

중국 국가안보의 측면에서 볼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다국적기업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지극히 높아졌다는 점이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지난 33년간 다른 나라에 의해 이뤄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때문에 경제성장 드라마의 주인공이어야 할 중국의 역할이 고작 소액 주주로 전락하는 꼴이 되었다. 성장 궤도에 들어선 중국에서 발생한 수익의 대부분은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과 외국 기업에 돌아갔다.

― 6장 경제 전쟁: 통상 전쟁과 WTO

통화, 에너지 등 중국을 겨냥해 서구가 주도한 변칙적인 유형의 전쟁들 중에는 중국인들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중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독성이 매우 강한 화학물질을 이용한 환경 전쟁이다. 문제는 이 화학전·환경전이 이미 중국의 여러 전선에 흩뿌려져 있는데도 이를 인식하고 있는 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 7장 환경 전쟁: 셰일가스, 제초제 그리고 농약

전쟁 열기를 선동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영화를 제작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던 우드로우 윌슨 전 대통령 이래로, 미국 사회에서 할리우드와 미디어는 국가 전략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그리고 이러한 미국의 국가 전략과 문화적 공세의 조합은 2012년 무렵부터 그 방향을 중국으로 선회하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중국은 또 다른 ‘히틀러 치하의 독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될지도 모른다.

--- 미디어 전쟁: 구글, CNN, 페이스북 그리고 글로벌미디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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