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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내 일을 찾았다

마침내 내 일을 찾았다

: 변화에 성공한 39명의 자기혁명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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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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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62g | 153*225*30mm
ISBN13 9788964656068
ISBN10 89646560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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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허미니아 아이바라 (Herminia Ibarra)
2013 The Thinkers50 세계의 변화를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 9위
2013 The Thinkers50 눈부신 업적 어워드 리더십 분야 Winner
2011 The Thinkers50 세계의 변화를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 28위
리더십 개발, 경력 개발, 조직변화관리 분야의 권위자. 예일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INSEAD 조직행동학 교수로 재직하며, MBA과정과 최고경영자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2002년 INSEAD에 부임하기 전까지 13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재직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소셜 사이콜로지 쿼터리」를 비롯한 여러 학술지에 논문과 칼럼을 지속적으로 게재, 경영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유정식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기아자동차와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사인 아더앤더슨과 왓슨와이어트에서 전략과 인사 분야의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다. 현재, 시나리오 플래닝과 인사 전문 컨설팅 업체인 인퓨처컨설팅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국내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나리오 플래닝, 인사전략 등을 주제로 컨설팅과 워크숍을 수행 중이며,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SERICEO의 인기 강사이다. 저서로는 『착각하는 CEO』, 『문제해결사』,『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디맨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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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인생의 변화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말’은 무엇이 있는가? 무엇이든 떠올려보라. 습관? 집? 만나는 사람들? 취미? ……. 나는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고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인생 중반에 접어든 사람에게라면 더욱 그렇다. 하루 반 이상을 ‘일터’에 앉아 있었듯 인생의 반 이상을 ‘일’과 살아왔으니 말이다. 그리하여 나는 하나에 국한된 ‘변화’를 이야기하려 한다. 바로 ‘일’이다.
-7쪽

갑자기 자아 성찰을 시작한다고 오랜 문제를 단번에 타개할 획기적인 대안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직업 정체성은 매우 천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변화한다. 인간관계, 금전 문제, 역할 등 여러 요소가 조금씩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이고 쌓여서 생겨난 것이다. 그만큼 쉽게 변화를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변화의 시간’을 감지한 순간부터
주도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미루다가 궁지에 몰렸을 때서야 눈앞에 떨어진 선택지를 잡을 것인가?
- 19쪽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자신의 모습, 매혹적인 가능성을 보게 되면서 피에르와 루시는 예전에 소망했던 것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루시는 최고 경영자가, 피에르는 센터의 관리자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경험들을 통해 ‘그것을 더 이상 소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마음속에는 기존의 상태에서 머무르기를 원하는 ‘겁먹은 자아’가 유령처럼 출몰했다. 새로운 것이 들어올 공간을 마련해야 하므로 변화는 항상 예상한 것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무겁게 질질 끌고 다니느라 괜한 힘만 들이고 있는 낡아빠진 몇 개의 자아를 제거해야만 한다.
- 36쪽

태어날 때부터 신의 뜻에 따라 혹은 내가 어쩌지 못하는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형성된 단 하나의 자아가 있고, 그것에 따라 일과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면 얼마나 답답한가. 오직 하나뿐인 가능성을 주장하는 것은 심리적 안정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변화에는 별 효험이
없다. 변화는 마음을 열고 현실 속에서 ‘다양한 나’를 실험해보는 것이다. 인생은 의외로 많은 가능성을 나에게 만들어내고 있다.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
- 73쪽

과거를 단단히 붙잡으려는 욕망과 미래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 사이에서 방황하는 것이다. 몇 개월 혹은 심지어 몇 년 동안 우리는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탐색하며 양 극단 사이에서 전진과 후진을 반복한다. 다만 이렇게 갈피를 못 잡는 것은 준비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아니라 성공적인 이행(전환)을 위한 비결이라고 봐야 한다. 대안을 충분히 탐색할 때까지 아직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 98쪽

실험이니까 특정한 방향으로 결단을 내릴 필요는 없다. 이 장에서는 효과적으로 실험을 실시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논의할 것이다. 앞으로 소개할 벤 포레스터의 사례에서 보듯 이런 실험적인 방법은 이미 알고 있는 가능성만을 탐색하는 도구가 아니다. 우리는 실험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험은 한 번으로 그치지 않는다. 실험은 탐색의 도구이기 때문에 어떤 선택이 실행 가능하고 매력적인지 우리의 느낌을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다. 실험을 통해 ‘가능한 자아’를 이리저리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 156쪽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한다. 스승은 제자에게 새로운 지식을 가르치고 멘토는 후배들을 이끌어 조직의 중심에 이르도록 돕는다. 동료들은 집단 내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기준이 된다. 그러나 자신을 재창조하고자 할 때 우리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도움되기는커녕 오히려 방해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가 떨쳐버리려 하는 기존의 자아에 머물라고 강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92쪽

우리가 누군가를 진정 알게 되었다고 느낀 때가 언제였는지 떠올려보라. 그 순간은 바로 그들이 지금껏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접했을 때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는 그들 삶의 의미, 목적, 지향점을 알게 된다. 우리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도 다를 바 없다. 오늘 발생한 일을 해석하고 과거의 사건을 재해석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만들고, 그 행위를 통해 경험의 의미를 발견한다.
- 22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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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직장인 대부분이 회사와 일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한다. 경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그렇다. 그동안 쌓아올린 명성과 경력을 모두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오해를 단번에 날려버린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인생을 더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삶을 바꾸고 싶은 직장인들의 필독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유순신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여성 헤드헌터,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매혹적인 책. 심리학과 조직구조 등 다양한 측면에서 흥미롭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린다 그래튼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 『일의 미래』 저자)
10년 전 읽고 그 해 최고로 꼽았던 책. 저자가 말하는 일과 인생의 전환 방법은 오늘 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다니엘 핑크 (세계적인 미래학자,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저자)
실제로 일과 인생을 성공적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 변화를 만드는 실제적인 기술뿐 아니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로널드 A. 하이펫츠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공공리더십 센터 공동설립자)
일과 삶의 변화는 죽음과 세금처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공포와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에게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선사한다.

랜디 코미사르 (버추얼 사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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