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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단 한 사람을 위한 복음서

루카스 단 한 사람을 위한 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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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53*224*30mm
ISBN13 9788998003104
ISBN10 89980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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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명섭
강릉예향교회 담임목사.
1971년 서울 출생.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주일학교에서 유년기를 보낸 저자는, 학창시절에 서울 양정고등학교 총학생회장 등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신학교 졸업 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사역을 두루 거치며 한국교회의 실상과 감소를 직접 목격했다.
2003년 강릉예향교회를 개척한 저자는, 12년간 성장보다 성숙을 목표로 강해설교와 제자훈련을 통해 본질에 충실한 목회를 하고 있다. 지난 사십 년이 한국교회에서 나고 자란 한 사람의 목사로 성장한 배움의 과정이었다면, 나머지 삼십 년은 그 배움으로 한국교회의 극심한 쇠퇴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명을 맡았다고 여긴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총명한 그를 가리켜, 주위 사람들은 법관이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진정한 복음을 변증하는 설교자로 부르셨다. 2008년부터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 기획국장으로, 한국교회의 갱신과 감리교단의 개혁을 위해 많은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myungsub.lu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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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 건 돈밖에 없다고 여기는 현실 속에서 과연 기독교 복음은 여전히 복음일 수 있을까?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더 이상 로마황제의 통치 아래 살지 않지만 ‘황금만능주의’라고 불려지는 거대한 물질주의의 통치 아래 살고 있다. 전지전능한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 바로 박해의 실체다. 고대제국들은 칼과 창 같은 폭력으로 통치했지만 오늘날 자본주의로 대표되는 물질만능주의는 돈과 권력으로 그 모양이 바뀐 것뿐이다.

이시대의 데오빌로들이 교회를 떠나는 까닭은 먹고 살기 힘든 경제적인 고단함에 있다. 그들이 교회를 떠나는 더 근본적인 원인은 기독교의 복음보다 물질만능주의가 주는 세속적인 쾌락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 돈에 대한 그릇된 맹신에 있다.

이처럼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현실에서 과연 기독교의 복음이 여전히 참된 행복을 주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오늘날 데오빌로들이 교회를 떠나는 진짜 이유다.
과연 만사형통이나 소원성취가 기독교의 본질인가? 그게 아니라면 성경이 증거하는 기독교의 복음은 무엇인가? 물질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믿을 만한가? 『루카스, 단 한 사람을 위한 복음서』는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성서적인 응답이다.
--- 2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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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맛을 잃은 소금으로 전락해 가는 한국교회에서 기독교의 본질을 증명해 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설교자의 성서적이며 신학적인 응답이며, 실천적이고 목회적인 편지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둔 지금, 이 책이 부디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밑거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영민 | 강남교회 담임목사,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 집행위원장

이천 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들려주시는 누가의 예수님 이야기가 참으로 귀합니다. 무심코 지나치던 본문들과 잘 설교되지 않는 난해구의 해석은, 누가복음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 줍니다. 순간순간 주옥같은 통찰들에 감탄하게 됩니다.
한명준 | 서정교회 담임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이 책은 목회자들을 위해, 그저 교회 문만 들락거리는 젊은 지성인들을 위한 기독-사회적 지혜서이자 예언자적 책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은 한때 신앙생활을 했다가 교회를 떠난 사람들, 또는 잠재적 기독교인들에게 선물해도 좋은 책이다.
윤득형 | 목사, 미주감리교신학대학 목회상담학 교수

저자는, 한 달에 한 번쯤 차 한 잔을 나누는 오랜 친구다. 그는 어떤 주제에 관해 토론을 벌일 때 성서 안에 해답이 있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이 책은 저자가 십여 년간 성서와 마주하며 오롯이 길어 낸 성찰의 힘이다.
최우성 | 목사, 당당뉴스 전 보도부장

영적인 목마름에 허덕이던 지난 날, 신학적으로 탁월하신 분들이 저술한 신앙서적들을 욕심껏 구해서 읽었다. 허나 이 책만큼 큰 감동의 파장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 책은 독자들을 작은 예수로 변화할 수 있도록 친절한 이정표를 곳곳에 세워두고 있다.
이화옥 | 장로, 영산교회

인터넷 신문 당당뉴스에 연재된 글을 접하고 대학생인 두 아들과 함께 토론을 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삶과 언어로 풀어낸 거울 같은 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루카스 24장까지 완간되기를 기대합니다.
황병혁 | 권사, 상계교회 아동부장

이 책은 오늘날 타락한 교회 지도자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던진 돌직구. 기독교는 본래 죽는 종교다. 죽고 거듭나야 비로소 완성되는 종교다. 예수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시골(?) 교회 목사님이 이 시대의 데오빌로인 우리에게 전하는 복음의 길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김정대 | 집사, 제자로교회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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