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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칵 뒤집힌 기독교 구원론

발칵 뒤집힌 기독교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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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52*224*30mm
ISBN13 9788947803908
ISBN10 89478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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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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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성경이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데, 어째서 일부 성경은 ‘사람은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일까? 양자의 모순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 (…)
답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입니다. 제가 방에서 멍하니 앉아 있을 때, 하나님이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 중의 하나인 야고보서 2장 14절의 본뜻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 다른 구원론 난해 구절들의 본뜻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의 구원론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변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본서를 썼기 때문에 본서가 목회자들로부터 “종교개혁자들이 미완성으로 남긴 구원론을 완성한 책”, “교과서”, “백만 불짜리 책” 등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원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작가의 말」중에서

예수님은 매우 분명하게 “중생한 신자는 예수님을 믿을 때 영생을 얻었으므로 영원히,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선포하셨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성도들은 자신의 영혼구원이 온전하지 못한 것으로 믿고, 자신이 평생 성화를 힘써야만 자신의 육체가 죽을 때 영혼이 구원을 얻는 것으로 믿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이들은 “중생한 신자도 선하게 살지 못하면 지옥에 간다”고 믿고, 어떤 이들은 “진짜로 중생한 신자는 반드시 선하게 살아서 천국에 가고, 선하게 살지 않는 성도는 모두 가짜 신자라서 반드시 지옥에 간다”고 믿는다. 그렇게 믿는 이유는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이 “중생한 신자도 행위로 영혼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다음에 설명하겠지만 신약성경 서신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과 산상설교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천국에 가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천국에 가라”는 말씀은 “중생한 신자도 행함으로 영혼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고, “중생한 신자는 죽을 때까지 영혼의 성화를 이룬 후에 죽을 때 영혼구원을 받는다”는 뜻도 아니다.
일단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라. 예수님은 “내가 중생한 신자들에게 영생을 주었으므로 그들은 영원히, 절대로, 결코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그런데 어떻게 주님이 “영생을 얻은 신자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모순되게 말씀하실 수 있겠으며, 어떻게 사도들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반대로 가르칠 수 있겠는가? 이것만 봐도 신약성경 서신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과 산상설교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천국에 가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천국에 가라”는 말씀이 “중생한 신자도 행함으로 영혼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번 장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중생한 신자는 영생을 얻었으므로 영원히, 절대로, 결코 지옥에 가지 않는다. 중생한 신자들 중에서 지옥에 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 p.28~29

반어법은 강조 어법이다. 그러므로 반어법은 직설법보다 효과가 크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상대방의 어리석음을 효과적으로 깨우치려 할 때 반어법을 사용한다. 나도 그렇게 한 적이 있다.

제천에서 목회할 때였다. 그때 나의 아들이 매우 어렸다. 겨울이 되면 내가 섬기는 교회의 교회당에 석유난로를 설치했다. 제천이 추운 곳이기 때문에 난로의 화력이 매우 강했다. 이 때문에 나의 아들이 석유난로를 조심하게 만드는 것이 절실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나는 아들이 뜨거운 난로를 멀리해야 할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나름대로 기발한(?) 방법을 사용했다.
어느 날 아들을 안고 뜨거운 난로 가까이에 천천히 다가갔다. 아이가 뜨거움을 느껴서 움찔대면 조금 뒤로 물러섰다. 잠시 후에 조금 전보다 난로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아이가 뜨겁다고 몸부림을 치면 즉시 뒤로 물러섰다. 그런 일을 세 번 정도 되풀이한 후에 아이를 내려놓았다. 나는 웃으며 아들에게 “난로를 만져”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아들은 도리질을 하며 멀리 달아났다. 난로를 절대로 만지면 안 되는데도 “난로를 만지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 그 후부터 아들은 난로를 멀리 피했다. 이것이 반어법의 효과다!

내가 아들에게 난로의 뜨거움을 체험시키지 않은 채로 그 “난로를 만지지 말라”고 말했으면 아들은 큰 충격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서서 “예”라고 대답했을 것이고, 그 일을 금방 잊었을 것이다. 아들에게 난로의 뜨거움을 체험시킨 후에 “난로를 만져”라고 말했기 때문에 아들이 큰 충격을 받아서 멀리 달아난 것이고, 그 일을 오래 기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반어법의 효과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다. 주님은 산상설교를 듣는 유대인들에게 그 누구도 지켜서 천국에 갈 수 없는 무시무시한 율법들을 가르치신 후에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서 천국에 가라”고 반어법으로 명령하셨다. 그러나 청중은 주님의 명령을 직설법 교훈으로 오해했다. 이 때문에 그들이 어마어마하게 큰 충격을 받아서 공황 상태에 빠졌던 것이다.
예수님의 성육신 당시의 유대인들은 율법의 본뜻을 몰랐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의 수준을 대폭 낮춘 후에 “아무리 하나님을 믿어도 율법들을 잘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바리새인들이 가르친 행위구원론에 세뇌됐다. 그들은 행위구원론을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다짜고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으면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율법을 지켜서는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다. 오직 믿음으로만 천국에 갈 수 있다. 너희가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으면 너희를 구원하러 온 나를 믿어라. 그러면 즉시 영생을 얻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을 것이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유대인들은 모두 콧방귀를 뀌며 주님을 멸시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그 누구도 지켜서 천국에 갈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수준이 높은 율법의 본뜻부터 가르쳐서 율법을 지켜서는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을 알려주는 게 상책이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산상설교 때, 율법의 본뜻부터 가르치셨다. 그 후에 “내가 가르친 율법들을 조금만 어겨도 지옥 불에 들어가리라”고 선포하셨다. 이어서 “내가 가르친 율법들을 하나님처럼 완벽하게 지켜서 천국에 가라”고 명령하셨다. 이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천국에 가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천국에 가라”는 말씀의 본뜻이다. 그러나 산상설교를 들은 유대인들은 주님의 말씀을 직설법 교훈으로 알아들었다. 이 때문에 그들은 기절초풍할 정도로 크게 놀랐다!

산상설교의 핵심 부분은 아래와 같은 뜻이다.

“율법들을 지켜서 천국에 가려 하지 말라. 범죄한 눈을 뽑고, 범죄한 손과 발을 잘라서 천국에 가려 하지 말라. 하나님처럼 온전하게 살아서 천국에 가려 하지 말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천국에 가려 하지 말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천국에 가려 하지 말라. 반석 위에 집을 지어서 천국에 가려 하지 말라.”
--- p.119~121

여기서 구원론 난해 구절들 중의 하나인 마태복음 24장 9-13절을 살펴보자.

(마 24:9-13)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본문에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다. 행위구원론자들은 이 말씀을 근거로 행위구원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오류다. 예수님은 “내가 중생한 신자들에게 영원히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는 영생을 주었다”고 선포하셨다. 만일 주님이 “중생한 신자도 끝까지 견디지 못하면 지옥에 간다”고 선언하셨으면 모순을 범하신 것이다. 주님은 절대로 모순을 범하실 분이 아니다. 따라서 주님의 말씀이 “끝까지 견디는 자는 상을 받으리라”는 뜻임을 알 수 있다.
---p. 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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