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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버리지 않는 빵집

: 환경에 진심인 제빵사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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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86g | 135*200*9mm
ISBN13 9791192148991
ISBN10 119214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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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라의 빵은 장작을 태우지 않고서는 만들 수 없다. 수십 년 동안 살아온 나무의 ‘생명’으로 빵을 굽는 것이다. 그래서 다무라가 만든 빵에는 밀뿐만 아니라 나무의 ‘생명’도 담겨 있다. 빵을 만드는 것을 ‘생명’의 바통을 잇는 것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요즘 환경 문제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인간의 다양한 활동이 자연에 끼치는 나쁜 영향을 말하지요. 인간이 자신들의 욕망에 제동을 걸지 않는 한 환경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 「먹거리가 가장 큰 환경 문제?」 중에서

‘가축을 죽일 때는 가축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도록 깔끔하게 죽여야 한다. 고기를 해체할 때는 털도 고기도 내장도 낭비되지 않도록 깨끗이 손질하라. 먹을 때는 남김없이 다 먹어라.’ 이것이 유목민의 규칙이며 도축된 가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 「방랑의 길」 중에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생을 바치겠다고 다짐한 다무라였는데, 매일 녹초가 될 때까지 만든 빵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면서 하루를 끝내고 있었다. 몽골 유목민들이 피 한 방울 낭비하지 않고 알뜰하게 양을 먹는 것을 보고 어떻게든 그 정신을 일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는데, 정성껏 구운 빵을 매일 버리고 있자니 다무라는 너무나 답답했다.
--- 「빵을 싫어하던 아이 제빵사가 되다」 중에서

먹을 수 있는데 버려지는 음식을 ‘식품 손실’이라고 한다. 식품 손실은 전 세계적으로 한 해에 약 13억 톤 정도가 발생한다. 즉,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음식 중 3분의 1은 먹지도 않고 버려지는 것이다.
--- 「빵을 버리지 않는 빵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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