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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혁 1년의 기록

: 쓰러져 가는 조직을 다시 살린 직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실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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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2*225*16mm
    ISBN13 9791198503909
    ISBN10 119850390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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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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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거산제약의 대표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사고를 당한 대표를 대신해 회사를 맡게 된 그의 동생은 그저 하루빨리 사업을 정리하려는 생각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혼란을 틈타 회사를 헐값에 인수하려는 세력마저 생겨나는데...

    (1장) 新조직문화를 찾아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닌데… ‘조직문화 세미나’라고 이름 붙여진 곳이라면 항상 듣는 레파토리가 이런 것들이다. ‘우리는 이런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러우시죠?’ 일종의 자기네 회사 자랑인 것이다. 마 팀장은 실망감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 출입문으로 향했다. 더 이상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2장) 각자의 계산법
    내부분열을 조성해 주십시오. 내부 불신이 일어나게 되면 유능한 인재는 회사를 떠날 것이고, 그럼 여러가지 분야에서 트러블이 발생할 것입니다. 특히 생산품의 불량률을 높이고 고객으로부터 수주나 계약취소가 일어날 수 있도록 영업라인의 붕괴를 유도해 주십시오. 그렇게 되면 기업가치는 지금의 1/3까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인수를 하는 것입니다.

    (3장) 혼돈속으로
    천만우의 계획대로 공장의 분위기는 더욱 더 험악해져 갔다. 천만우의 보고를 받은 박영철이 노조집행부를 방화사건으로 고소를 했기 때문이다. 비록 의심에 근거한 고소이긴 했지만 경찰 또한 노조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노조사무실이 그 근처에 있었고, 노조원들이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가 여기저기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4장) 조직문화 가디언스
    모든 일의 시작은 방향성의 공유에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비단 조직문화와 관련된 일이 아니어도 그렇습니다.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일이든, 개인목표를 수립하는 일이든, 모든 일은 방향성의 공유에서 시작이 되어야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5장) 개혁의 완성
    아직도 많은 분들이 ‘당근과 채찍’ 이론을 신봉하고 있습니다. 보상의 강도를 높일수록 더욱 더 열심히 일을 하고, 태만한 직원은 손해의 강도가 커야 실수가 줄어든다는 이론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영역에서는 수정이 불가피한 이론으로 치부가 되고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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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이 있다. 소걸음으로 천 리를 간다는 뜻이다. 진정으로 빨리 가는 삶은 오래가는 삶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속도의 욕구’를 뿌리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성공하려면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속도와 결과보다는 정도(正道)와 방향을 지키며 나아가야 결국은 승리한다. 이 책은 이런 원칙을 지키려는 직원들이 고군분투하며 죽어가는 조직을 살리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더욱 빛이 난다.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HR컨설팅을 오래 해온 저자가 '소설'이라는 포멧을 통해서 그 어려운, 그 복잡한, 없는 조직도 없지만 어느 회사도 제대로 하고 있다고 표현하기 어려운 '조직문화'란 담론을 주인공들의 입을 통해 아주 쉽게 그리고 현장감 넘치게 만든 수작이다. 읽는 내내 손에서 놓지 못할 만큼의 드라마틱한 내용 전개는 물론, 일상의 회사생활이 비빔밥처럼 잘 버무려져 있어 저절로 감탄이 나왔다. '소설'이란 장르를 통해서도 HR에서 꼭 다루어야 할 중요하고 무거운 '조직문화'란 담론에 '의미'와 '재미'를 담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 백진기 (한독약품 대표이사)
    이 책은 무너져 가는 회사의 조직문화를 다시 일으켜 세운 실제 사례를 소설로 각색했다. 그래서 그런지 생동감과 박진감이 넘쳐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은 한 회사의 조직문화를 1년 만에 이렇게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 문명주 (LS메탈 대표이사)
    직원들의 얼굴에 생기가 돌고, 명확한 목표의식으로 똘똘 뭉친 회사는 모두의 염원이다. 구체적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무엇보다 아래로부터의 혁신이 인상에 남는다.
    - 정광천 (제11대 이노비즈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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