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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7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30*190*20mm |
| ISBN13 | 9791156365587 |
| ISBN10 | 1156365589 |
지금 나의 자존감
[ 개정판 ]
김지연 저
|
마음세상
|
202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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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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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존감 회복을 위한 필사북입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글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따라 쓰시면 돼요.
필기감 좋은 볼펜으로 쭉쭉 따라써보세요.
그리고 소리 내서 읽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글귀들을 따라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평정이 찾아들며 자존감이 회복되실 수 있을 거에요.
--- p.4
자존감이 낮으면 나는 뭘 해도 안 된다는 생각 속에서 스스로를 미워하는 마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마저도 하찮게 여기게 되는 것이다.
--- p.10
살다 보면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나 혼자서는 부족하다고 여기고 약해질 때면 딱히 누가 좋은 것도 아니면서 누군가를 곁에 두려고 하면
상대방도 나처럼 딱히 내가 좋은 건 아니지만
자기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다가온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난다.
--- p.12
함께 있으려면 엄청나게 노력해야 한다.
--- p.18
어떤 말을 들어도
그 자리에서 바로 받아치는 기술
그것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 p.22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좋아하는 일만 하면
좋아했던 사람을 미워하게 되고 좋아했던 일을 싫어하게 된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도 어울리고 좋아하지 않는 일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다.
--- p.32
당신이 그 사람이 싫은 건그 사람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 사람을 싫어해서그 사람의 잘못들이 생기는 거에요.
--- p.40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주기 쉬워도
싫어하는 사람을 존중해주기 어렵다.
마음에 안 들고 못마땅해도 분명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존중하는 것이다.
--- p.72
한순간에 끝나는 것은 인연이 아니다.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끝나지 않는 것이 인연이다.
돌아서도 다시 뒤돌아보고 실수를 하면 만회하도록 이어지고
부족하면 더 채우도록 이어지는 것이 인연이다.
다시 만나지 않는 것은 인연이 아니다.
--- p.110
이제는 내가 좋아도 곁에 두지 않기로 했다.
누군가가 내 옆에 오는 건 내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스스로 와야 한다.
--- p.116
혼자서는 자신 없고 의지하고 싶어서 누군가를 만나려고 하면 나를 지켜줄 든든한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나만큼이나 자신 없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왼쪽 페이지에는 글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따라 쓰시면 돼요.
필기감 좋은 볼펜으로 쭉쭉 따라써보세요.
그리고 소리 내서 읽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글귀들을 따라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평정이 찾아들며 자존감이 회복되실 수 있을 거에요.
--- p.4
자존감이 낮으면 나는 뭘 해도 안 된다는 생각 속에서 스스로를 미워하는 마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마저도 하찮게 여기게 되는 것이다.
--- p.10
살다 보면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나 혼자서는 부족하다고 여기고 약해질 때면 딱히 누가 좋은 것도 아니면서 누군가를 곁에 두려고 하면
상대방도 나처럼 딱히 내가 좋은 건 아니지만
자기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다가온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난다.
--- p.12
함께 있으려면 엄청나게 노력해야 한다.
--- p.18
어떤 말을 들어도
그 자리에서 바로 받아치는 기술
그것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 p.22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좋아하는 일만 하면
좋아했던 사람을 미워하게 되고 좋아했던 일을 싫어하게 된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도 어울리고 좋아하지 않는 일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다.
--- p.32
당신이 그 사람이 싫은 건그 사람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 사람을 싫어해서그 사람의 잘못들이 생기는 거에요.
--- p.40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주기 쉬워도
싫어하는 사람을 존중해주기 어렵다.
마음에 안 들고 못마땅해도 분명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존중하는 것이다.
--- p.72
한순간에 끝나는 것은 인연이 아니다.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끝나지 않는 것이 인연이다.
돌아서도 다시 뒤돌아보고 실수를 하면 만회하도록 이어지고
부족하면 더 채우도록 이어지는 것이 인연이다.
다시 만나지 않는 것은 인연이 아니다.
--- p.110
이제는 내가 좋아도 곁에 두지 않기로 했다.
누군가가 내 옆에 오는 건 내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스스로 와야 한다.
--- p.116
혼자서는 자신 없고 의지하고 싶어서 누군가를 만나려고 하면 나를 지켜줄 든든한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나만큼이나 자신 없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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