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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업의 발견

: 당신의 명함을 대신할 일곱 가지 인생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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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48g | 140*205*19mm
ISBN13 9791198713407
ISBN10 119871340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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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하다 데이터 분석 결과, 자신의 퇴직을 3년에서 5년 이내로 예상하는 직장인들의 약 75% 이상이 자신의 퇴직을 인식조차 하지 않는 ‘미인지(노비스Novice) 단계’에 있다. 약 15%는 인식은 하면서도 구체적인 준비를 하지 않는 ‘관망(갤러리Gallery) 단계’이다. 결국 현직에서 제대로 준비된 상태로 퇴직하는 비율은 10% 미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23

조직 생활에 익숙한 4050세대 직장인들의 서바이벌 방식은 꽤나 오랜 시간 동안 타인의 콘텐츠를 분석하고 검토하는 일에 한정되어 있었다. 과장 직급 이상으로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자신의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는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소위 ‘내 것’이 없기 때문에 회사 밖이 두려운 것이다. 이제라도 콘텐츠를 만들 용기는 없기에 월급에 매달리는 것이다.
--- pp.27-28

퇴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의 퇴직은 ‘커리어의 끝’, 일을 할 곳을 잃어버리는 것, 혹은 경쟁력의 상실이나 사회적 도태 등으로 인식되어왔다. 4050세대에게는 여전히 그렇게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경제 위기 등 통제 불가능한 사회적 현상들은 인식 변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언제 명함이 없어질지 모르는 미래를 대비할 순간은 바로 지금이어야 한다.
--- p.47

퇴직 경과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약 85%의 퇴직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인지적 불안정(러프) 단계를 경험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퇴직 후 1년 6개월 이상 경과해도 약 65%의 퇴직자들이 러프나 페어웨이 단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약 35%의 퇴직자들만이 퇴직 후 특정 기간 내에 목표를 구상하고 실행함을 의미한다.
--- p.109

뉴업을 모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을 꾸준히 계속해나갈 수 있는가’, 즉 지속 가능성이다. 퇴직 후 새롭게 구상한 일로 경제적 소득을 만드는 것은 물론, 나의 소명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일과 삶의 새로운 균형도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에 먹고살 궁리를 하기도 버거운데, 그걸 다 어떻게 고려하는가?’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뉴업은 결코 이상적인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생활을 유지하고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가는 일이다.
--- pp.145-146

재취업을 희망하는 퇴직자들 중에서 자신의 역량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포지션에서 퇴직했다면, ‘그걸 어떻게 내가 이야기하나요?’라고 멋쩍어한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 세대 고유의 성향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역량을 과대평가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재취업 시장
의 좁은 문을 열고자 한다면, 내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다른 후보자들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한 가지 팁은 자신의 이력에 애정을 덜고 냉정함을 더하여 ‘나는 경쟁력이 있는가? 내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스스로 해보는 것이다.
--- p.270

퇴직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4050세대 구성원들에게 이 책이 회사가 먼저 건네는 공존의 메시지였으면 좋겠다.
--- pp.29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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