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크레셴도로 살아라

: 점점 크게 성장하고 지혜롭게 나이 드는 법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630
정가
19,800
판매가
17,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152*225*30mm
ISBN13 9788934905660
ISBN10 89349056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며칠 뒤에 나와 여동생 제니는 아버지가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이야기했다. “아버지는 여기 계시지 않지만, 사라진 게 아니야. 우리 안에 살아 계셔. 자식들, 손주들, 아버지가 가르친 원칙에 따라 생활하고자 하는 사람들. 이 모두가 아버지의 유산이야.” 제니의 말에 진실은 불현듯 강력한 모습을 드러냈다.
--- p.22

나는 강의에서 임종 직전에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가르쳤다. 사람들은 자녀와 소원해지고, 쓸데없이 원한을 품고, 섬길 기회를 놓치고, 꿈을 이루지 못하고,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나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의 장례식에서 관에 다가갈 때마다 그 안에 있는 건 고인의 시신이 전부라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는데, 그 사실이 놀라움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 p.100

헨리는 겨우 53세에 결국 결핵으로 사망했지만, 그의 시는 살아남아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영향을 미쳤다. 세월이 흐른 뒤, 헨리의 가장 유명한 시 〈굴하지 않는(Invictus)〉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투옥된 넬슨 만델라라는 남자에게 큰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그리고 만델라는 결국 아파르헤이트에서 벗어난 수백만 명의 삶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하나의 목소리가 또 다른 목소리에 힘을 주게 된다.
--- p.154

복수심에 불타는 남자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당신은 왜 전처가 당신의 인생을 망치고 계속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내버려둡니까? 왜 이혼하고 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 않으셨나요?” 억울한 마음,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때문에 그는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새로운 목적과 행복을 찾지 못하며 자신의 영혼과 미래를 축소하고 있었다.
--- p.204

당시 96세이던 그는 역대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였다. 노벨상은 길고 성공적인 과학 경력의 절정이자 결론인 듯 보였지만 애스킨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노벨상 관계자들에게 “다음 논문 작업을 하느라 바빠서 수상자 인터뷰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그러나 2019년 10월 독일 태생의 존 B. 구디너프(97세)가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 p.246

“나는 너무 늙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화가 나요!” 노마가 말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봉사하고 싶어요. 함께 프로젝트 하는 도중에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남은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한 재미있게 지내고 싶어요.” 그들에게 ‘재미’란 자신들이 자선사업을 위한 생산 라인으로 만든 센터 활동실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바느질하며 수다를 떠는 것이다.
--- p.285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가는데, 당신이 열정을 느끼거나 가치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의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어떤가?
--- p.316

아버지는 마지막 무렵에 치매 증상으로 말을 거의 하지 못했다. 남다른 표현과 아이디어로 다른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고 영감을 주면서 그토록 많은 사람을 축복한 아버지의 위대한 재능이 맨 마지막에 사라진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는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다.
--- p.33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를 포함해 성장과 성공을 거친 이들은 화려했던 과거만을 회상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은 독자가 중년이든, 성공의 절정에 있든, 인생의 후반부에 있든 크레셴도로 살라고 권한다. 크레셴도의 삶이란 인생의 가장 큰 성취, 공헌, 행복이 지나간 날이 아니라 내 앞에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여전히 계속 선한 영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음을 말한다.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스티븐 코비의 질문과 코칭은 자연스럽게 나를 크레셴도의 삶으로 이끈다.
- 신수정 (《커넥팅》 저자·KT 부문장)
스티븐 코비는 초보 강사 시절부터 나를 이끌어주었던 평생의 멘토다. 그의 역작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자기계발 강사로서 철학의 기본기를 다져주었고 수많은 영감을 주었다. 그의 마지막 유작인 이 책에서도 스티븐 코비는 화려한 성공에 가려진 삶의 본질을 짚어내고 진정한 행복을 얻는 방법에 대해 다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일독해보길 권한다.
- 김미경 (《김미경의 마흔 수업》 저자·MKYU 대표)
스티븐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나고 나서 출간된 이 책은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뒤집는다. 신시아는 아버지가 창안한 정신을 매우 충실하게 포착하고 자신만의 목소리도 추가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고 다른 독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그렉 맥커운 ( 《에센셜리즘》 《최소 노력의 법칙》 저자)
스티븐 코비는 크레셴도로 살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영감을 주었다. 비행기에서 우연히 함께 앉게 되었을 때 그는 내가 미식축구 경력과 인생의 궤적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의 유산은 이 책과 가족의 삶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다.
- 스티브 영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쿼터백)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코비 박사의 목소리가 들린다. 봉사하고 사랑하고 공헌하는 목적 있는 삶, 매 순간을 즐기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불어넣는다.
- 뮤리엘 서머스 (前 A. B. 콤스 리더십 마그넷 초등학교 교장)
직장이나 경력에서 은퇴하더라도 주변에 공헌하는 일에서까지 은퇴할 필요는 없다며, 은퇴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우리가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을 때와 같은 열정으로 섬기는 삶을 사는 데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창립자)
은퇴는 끝이 아니라 진정한 시작이다. 이 아름다운 책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아남을 유산을 만드는 데 필요한 사례와 이야기, 지혜를 제공한다.
- 인드라 누이 (前 펩시코 CEO)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젊은 의사인 나에게 중요한 책이었다. 딸과 함께 쓴 새 책은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훨씬 더 중요한 책이다.
- 다니엘 G. 에이멘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저자)
스티븐 코비는 이 유쾌하고 희망이 넘치는 책에서 특유의 지혜와 따뜻함으로 삶이 어떻게 계속 더 좋아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 다니엘 H. 핑크 (《후회의 재발견》 저자)
《크레셴도로 살아라》를 읽는 사람은 누구든 처음부터 끝까지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 희망하게 된다.
- 아서 브룩스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저자)
스티븐 코비가 딸 신시아와 함께 만든 멋진 마지막 선물은 당신이 대담한 꿈을 꾸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 애덤 그랜트 (《기브앤테이크》 《싱크 어게인》 저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