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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쓰는 도덕경 Ⅱ

: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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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65*297*15mm
ISBN13 9791194116035
ISBN10 119411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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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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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者道之動. 弱者道之用. 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 반자도지동. 약자도지용. 천하만물생어유, 유생어무. 되돌아감이 도의 움직임이다. 약함이 도의 쓰임이다. 천하 만물은 유에서 생겨나고, 유는 무에서 생겨난다.

天下之至柔 馳騁天下之至堅. 無有入無間 吾是以知無爲之有益. 不言之敎 無爲之益 天下希及之. 천하지지유 치빙천하지지견. 무유입무간 오시이지무위지유익. 불언지교 무위지익 천하희급지. 천하에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지극히 견고한 것을 부린다. 무(無)는 틈이 없는 곳에도 들어갈 수가 있나니 나는 그래서 무위의 유익함을 안다. 말없는 가르침과 무위의 유익함에 미칠 만한 것이 드물다.

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是故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명여신숙친. 신여화숙다. 득여망숙병. 시고심애필대비, 다장필후망. 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 명성과 내 몸 중 무엇이 내게 더 가까운가. 내 몸과 재산 중 무엇이 더 중한가. 얻음과 잃음 어느 것이 더 큰 병인가. 지나치게 좋아하면 크게 낭비하고, 너무 많이 쌓아 두면 크게 잃는다. 만족할 줄 아는 이는 치욕을 당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로움을 당하지 않으니, 오래오래 삶을 누리게 된다.

大成若缺 其用不弊. 大盈若沖 其用不窮. 大直若屈, 大巧若拙, 大辯若訥. 躁勝寒 靜勝熱 淸靜爲天下正. 대성약결 기용불폐. 대영약충 기용불궁. 대직약굴, 대교약졸, 대변약눌. 조승한 정승열 청정위천하정. 크게 이루어진 것은 조금 모자란 듯하나 그 쓰임에는 다함이 없다. 가득 찬 것은 조금 빈 듯하나 그 쓰임에는 끝이 없다. 크게 곧은 것은 조금 굽은 듯하고, 큰 솜씨는 조금 서툴러 보이고, 큰 말씀은 조금 어눌해 보인다. 조급함은 추위를 이기고 고요함은 더위를 이긴다하나 맑고 고요한 것이 세상의 정도이다.

不出戶 知天下, 不?? 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是以聖人 不行而知, 不見而名, 不爲而成. 불출호 지천하, 불규유 견천도. 기출미원 기지미소. 시이성인불행이지, 불견이명, 불위이성.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천하를 알고, 창 틈으로 내다보지 않고도 하늘의 도를 볼 수 있다. 멀리 나가면 나갈수록 그만큼 덜 알게 된다. 그러므로 성인은 다니지 않고도 알고, 보지 않고 알며, 하지 않으면서 이룬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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