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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6월 2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412g | 170*210*13mm |
| ISBN13 | 9788904230334 |
| ISBN10 | 8904230330 |
1318 고민상담 A to Z
: 알파벳 키워드로 함께 떠나는 청소년 고민 탈출 여행!
[ 개정판 ]
김재욱 저
|
생명의말씀사
|
202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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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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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글로 배우는 게 아니고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거죠. 다만 글과 책에는 다른 이들의 경험과 사색이 담겨 있어서 나를 비춰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에서도 맞춤식 해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고민을 ‘고민’해 보세요. 진정한 해답은 오직 성경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요.
--- 「여는 글」 중에서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며 말씀에는 불순물이 없지. 우리는 사람이라 완벽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위기의 때에 답을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단다. 모든 시대의 훌륭한 성도들도 성경에서 지혜를 얻고 해답을 찾아갔지. 너희도 그들처럼 될 수 있어. 그들이 위대한 이유는, 유명하고 대단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야. 항상 무엇이 될까, 무엇을 할까보다 어떻게 살까 하는 ‘삶의 태도’를 고민해야 해.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머무는 거야.
--- p. 20
청소년 여러분, 세상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아무도 죽을 정도로 힘든 일을 계속 하라고 하지 않아요. 정말입니다.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으면 그냥 뒤로 누워 버리세요. 세상이 뒤집히지 않습니다. 정말 죽으면 다 끝일까요? 모든 문제가 싹 해결될까요? 아무리 안타까운 죽음도 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벗어날 수 있는데 지금 포기하는 것은 아닌가요? 괴로움을 모르면 참된 행복도 알기 어렵습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Hardtime)은 진정한 행복(Happy)의 필수 조건임을 꼭 기억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 보세요!!
--- p. 61
청소년 여러분, 어른들이 이어폰 음량을 줄이라는 것은 귀 건강 때문만이 아닙니다. 자동차 경적 소리를 못 듣고 길을 건너는 것처럼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누가 옆에서 쓰러져도 나밖에 모르는 마음 상태가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 혼자만의 즐거움 속에서 살 때도 마음의 눈은 언제나 주님을 향하고, 또 이웃을 향해 귀를 열어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 p. 67
예의와 매너는 함께 사는 세상에서 무척 중요한 거야.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대접할 때는 깨끗하고 품격 있는 그릇에 담아야 하듯이, 아무리 진심이 있어도 정제된 말에 담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단다. 언제나 매너를 장착한 친절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자.
--- p. 86
이렇게 부모님과의 마찰은 어느 한쪽의 문제만은 아니니까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해. 쉬운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부모님과 서로 한걸음씩 다가갈 일인데, 일단 너희는 부모님의 겉만 보지 말고 그 속에 담긴 진심을 읽도록 노력하면 좋을 거야.
--- p. 104
사는 동안 고통과 아픔은 모든 사람의 몫이야.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멀리 할수록 더 커진단다. 또 어려움을 맞을 수 있는 것이 사람이지만 용기를 내고, 또 바른길을 걷도록 애써야 해. 공포와의 사정거리는 결국 내가 하나님의 권능이라는 안전지대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가 결정하는 것이란다.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6:33)
--- p. 128
이미 우리 사회의 큰 물줄기는 막을 수 없다 해도 크리스천이 그 물결에 휩쓸려선 안 돼. 사람의 진짜 아름다움은 다 겉으로 드러나는 거야. 좀 못생긴 사람이 추한 것이 아니라 내면이 추한 사람이 정말 못난 사람이지. 지금은 한국인의 위상이 무척 높지만 예전엔 ‘어글리 코리안’(uglyKorean)이라는 말이 있었어. 외국에서 꼴불견으로 행동하는 한국인을 말하는 건데, 그들이 못생겨서 그런 말을 들었던 게 아니야. 하는 행동에 품위가 없고 못났다는 뜻이지. 아무리 잘생겨도 이런 말을 들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외모에 관심을 끄란 이야기가 아니야. 너희는 가장 예쁘고 생생한 시기니까 얼마든지 멋지고 예뻐져도 좋아.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창조물이라는 것, 외모에 대한 집착은 끝이 없다는 것, 마음부터 예쁘고 멋진 사람이 되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거야.
--- p. 136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전과는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세요. 여전히 고민도 있고 할 일도 많겠지만 여러분의 마인드부터 바꿔 보세요. 늘 하나님이 함께해 주실 겁니다. 혹시 잘못된 길로 들어섰더라도 속히 돌이키고 다시금 바른길로 돌아오세요. 어떤 길을 어떻게 걷느냐가 고민의 크기를 결정한답니다. 늘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걸으며 평안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모두 안녕~!!
--- 「여는 글」 중에서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며 말씀에는 불순물이 없지. 우리는 사람이라 완벽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위기의 때에 답을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단다. 모든 시대의 훌륭한 성도들도 성경에서 지혜를 얻고 해답을 찾아갔지. 너희도 그들처럼 될 수 있어. 그들이 위대한 이유는, 유명하고 대단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야. 항상 무엇이 될까, 무엇을 할까보다 어떻게 살까 하는 ‘삶의 태도’를 고민해야 해.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머무는 거야.
--- p. 20
청소년 여러분, 세상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아무도 죽을 정도로 힘든 일을 계속 하라고 하지 않아요. 정말입니다.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으면 그냥 뒤로 누워 버리세요. 세상이 뒤집히지 않습니다. 정말 죽으면 다 끝일까요? 모든 문제가 싹 해결될까요? 아무리 안타까운 죽음도 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벗어날 수 있는데 지금 포기하는 것은 아닌가요? 괴로움을 모르면 참된 행복도 알기 어렵습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Hardtime)은 진정한 행복(Happy)의 필수 조건임을 꼭 기억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 보세요!!
--- p. 61
청소년 여러분, 어른들이 이어폰 음량을 줄이라는 것은 귀 건강 때문만이 아닙니다. 자동차 경적 소리를 못 듣고 길을 건너는 것처럼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누가 옆에서 쓰러져도 나밖에 모르는 마음 상태가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 혼자만의 즐거움 속에서 살 때도 마음의 눈은 언제나 주님을 향하고, 또 이웃을 향해 귀를 열어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 p. 67
예의와 매너는 함께 사는 세상에서 무척 중요한 거야.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대접할 때는 깨끗하고 품격 있는 그릇에 담아야 하듯이, 아무리 진심이 있어도 정제된 말에 담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단다. 언제나 매너를 장착한 친절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자.
--- p. 86
이렇게 부모님과의 마찰은 어느 한쪽의 문제만은 아니니까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해. 쉬운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부모님과 서로 한걸음씩 다가갈 일인데, 일단 너희는 부모님의 겉만 보지 말고 그 속에 담긴 진심을 읽도록 노력하면 좋을 거야.
--- p. 104
사는 동안 고통과 아픔은 모든 사람의 몫이야.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멀리 할수록 더 커진단다. 또 어려움을 맞을 수 있는 것이 사람이지만 용기를 내고, 또 바른길을 걷도록 애써야 해. 공포와의 사정거리는 결국 내가 하나님의 권능이라는 안전지대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가 결정하는 것이란다.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6:33)
--- p. 128
이미 우리 사회의 큰 물줄기는 막을 수 없다 해도 크리스천이 그 물결에 휩쓸려선 안 돼. 사람의 진짜 아름다움은 다 겉으로 드러나는 거야. 좀 못생긴 사람이 추한 것이 아니라 내면이 추한 사람이 정말 못난 사람이지. 지금은 한국인의 위상이 무척 높지만 예전엔 ‘어글리 코리안’(uglyKorean)이라는 말이 있었어. 외국에서 꼴불견으로 행동하는 한국인을 말하는 건데, 그들이 못생겨서 그런 말을 들었던 게 아니야. 하는 행동에 품위가 없고 못났다는 뜻이지. 아무리 잘생겨도 이런 말을 들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외모에 관심을 끄란 이야기가 아니야. 너희는 가장 예쁘고 생생한 시기니까 얼마든지 멋지고 예뻐져도 좋아.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창조물이라는 것, 외모에 대한 집착은 끝이 없다는 것, 마음부터 예쁘고 멋진 사람이 되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거야.
--- p. 136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전과는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세요. 여전히 고민도 있고 할 일도 많겠지만 여러분의 마인드부터 바꿔 보세요. 늘 하나님이 함께해 주실 겁니다. 혹시 잘못된 길로 들어섰더라도 속히 돌이키고 다시금 바른길로 돌아오세요. 어떤 길을 어떻게 걷느냐가 고민의 크기를 결정한답니다. 늘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걸으며 평안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모두 안녕~!!
--- p. 1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청소년기 딸을 키우면서 아이들에게는 많은 질문과 호기심이 있다는 것을 늘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단순한 지적인 호기심과 의문이 생길 때마다 아빠를 찾습니다. 학업이나 친구 관계, 가족 관계 등을 통해 아픔을 겪거나 감정적인 상처를 받을 때에도 자신을 위로해 주고 치유해 줄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또 모태 신앙으로 태어났기에, 자신만의 신앙을 찾아가는 하나님과 영원을 향한 갈망과 탐구 과정에서도 많은 질문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아빠나 선생님과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입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해하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understand’는 under + stand 곧 standunder, 아래에 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따라서 어른들은 그 속을 도대체 알 수 없다고 겁을 먹기보다는 아이들의 작은 신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입장으로 내려가 들어 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1318 고민상담 AtoZ』는 어른들에게 정답을 엿보기보다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들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권장희 (사단법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
김재욱 작가님의 『1318 고민상담 AtoZ』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1318 시리즈 출판물 가운데 세 번째 책인 이 책은 형제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고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엄청난 압박감과 경쟁 구도 속에서 힘겨워합니다. 특히 기독 청소년들은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을 직면해야 하는 어려움에 이중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 청소년과는 또 다른 고민을 안고 사는 1318 기독 청소년에게 이 책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해결점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와 같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하나님의 진리 안에 있는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답을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의 시각에서 풀어 가며, 거창한 이론이나 군더더기 없이 청소년이 품을 만한 고민거리를 영어의 알파벳을 활용하여 주제별로 쏙쏙 짚어 준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책을 잡게 되면 끝까지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모든 주제가 실제적이며 흥미진진합니다. 저는 이 책을 청소년들뿐 아니라 자녀에게 어떻게 답을 해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믿음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권해 드립니다. Q&A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청소년들은 이에 참여함으로써 평소 가졌던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답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좀 더 알아볼까?〉 코너에는 많은 지식과 정보가 녹아들어 있어서 어른들이 현장에서 쉽고 간편한 매뉴얼 같은 책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읽다 보면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하나님의 진리 안에 있는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답을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의 시각에서 풀어 가며, 거창한 이론이나 군더더기 없이 청소년이 품을 만한 고민거리를 영어의 알파벳을 활용하여 주제별로 쏙쏙 짚어 준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책을 잡게 되면 끝까지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모든 주제가 실제적이며 흥미진진합니다. 저는 이 책을 청소년들뿐 아니라 자녀에게 어떻게 답을 해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믿음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권해 드립니다. Q&A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청소년들은 이에 참여함으로써 평소 가졌던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답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좀 더 알아볼까?〉 코너에는 많은 지식과 정보가 녹아들어 있어서 어른들이 현장에서 쉽고 간편한 매뉴얼 같은 책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읽다 보면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이정원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학부 교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동화 『파랑새』를 보면 틸틸과 미틸은 행복이란 이름의 파랑새를 찾아 떠납니다. 그리고 기나긴 여행을 통해 그토록 찾던 파랑새가 자신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아주 사소한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그리고 자신의 오두막이 아름답게 변하였다고 느끼지만 실은 오두막이 변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틸틸의 시각이 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고민에 대한 해답을 멀리서 찾지만 실은 해답은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극동방송의 제 프로그램에서 함께 방송했던 김재욱 작가님의 신간 출간을 축하드리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그 해답이 어디 있는지, 긴 여행을 하기 전에(더 늦기 전에) 깨닫기를 기대합니다.
- 차길영 (세븐에듀 수학 강사, 전 극동방송 ‘차길영의 성공하는 자녀교육법’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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