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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

: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주 소중한 자녀 양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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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32g | 150*220*20mm
ISBN13 9788993239928
ISBN10 899323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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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병태
꿈과 희망의 전령사인 저자는 건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총신대학교에서 신학과 상담학, 선교학을, 총신대학교 목회신학 전문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현교회에서 사역하면서 갖게 된 영향력 있는 건강한 목회에 관한 비전을 품은 저자는, 현재 성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면서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공동체를 꿈꾸면서 교회와 신앙생활, 가정사역에 관련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면서, 총신대학교에서 설교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부, 행복한 동행」「관점 :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신앙 습관 길들이기」「사탄은 당신의 습관을 노린다」「회복 레시피」「채우심」「춤추는 예배자 솔로몬의 축복」「섬김과 순종으로 세워가는 행복한 교회」「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교인을 양육하는 행복한 권사」「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장로」 등 다수가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딸 혜린이와 세린이, 아들 형규를 키우면서 경험한 지혜를 바탕으로 쓴 자녀 양육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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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사랑의 표현이다. 시간을 내어주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애정이 없다는 사인을 보내는 것과 다름 아니다. 돈으로 시간을 대신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을 위한 재정적인 투자는 재정적인 투자일 뿐이다. 부모가 공급해 주어야 할 시간을 돈으로 대치하려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는다. 아이들이 어린 시기에는 돈보다 시간을 함께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버려져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형편을 다 고려해 주지 않는다. 있는 현실 그대로 해석할 뿐이다. 아이들에게 시간을 내어줄 때 아이들은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임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는 부모일수록 지혜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시간의 양도 중요하지만 시간의 질을 활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짧은 시간에 질을 높이는 온전한 지혜가 필요하다.”
30쪽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너한테는 내줘야지 중에서

“그런데 부모들은 확대해석한다. 자그마한 게 자신을 무시한다고. 벌써부터 부모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그래서 화를 낸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다 보면 입에서 거친 말들이 쏟아진다. 아이들은 주눅이 든다. 거칠어지는 부모의 말과 행동에 아이들은 공포감을 느낀다. 이런 부모로부터 어떤 정서적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겠는가? 언제부턴가 부모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한다. 부모가 없는 것을 더 평안하고 자유롭게 생각한다. 그래서 부모가 있을 때는 집을 들어오지 않고 밖으로 배회한다. 대신 부모가 없는 시간을 골라서 집으로 들어온다. 그러기에 부모는 아이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말을 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에 의해 사랑받고 있다는 감정을 전달받는다. 아이들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말을 해 주어야 한다. 사랑을 표현해 줄 수 있는 말을 자주 들려주어야 한다. 그래야 정서적 친밀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찾는다.”
42쪽 난,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워 중에서

“간단한 응원의 말이 아이를 얼마나 신나게 하는지 아는가? 아이에게 하는 작은 격려의 말이 얼마나 큰 자신감을 심어 주는지 아는가? 아이들은 자신감이 큰 자산이다. 자신감만 불어넣어주면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 그 이상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주눅 들게 만든다. 장점이 많은 데도 한두 가지 단점만 보고 아이의 기를 죽인다. 자신감을 잃은 아이는 잘하던 것도 멈칫한다.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도전하려 들지도 않는다. 결국 잘하던 것도 포기하게 만든다. 그러기에 위대한 부모는 자식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자이다. 대단한 지식이 없어도 된다. 탁월한 지혜를 발휘하지 않아도 괜찮다. 간단한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넌, 대단한 아이야. 난, 너를 믿어!’”
91쪽 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중에서

“부모는 자녀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 주어야 한다. 탕자의 아버지를 보라. 둘째 아들이 스스로 선택한 길을 그대로 인정해 주었다. 결과가 뻔히 예측되어졌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해 주었다. 오랜 세월 후에 아들이 탕진하고, 거지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을 때도 아들을 안아주고 용납해 주었다. 결코 비난하고 책망하고 내쫓으려 하지 않았다. 그렇다. 부모에게 용납받지 못한 자녀는 하나님의 용서를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너무 엄하고 경직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줄 모른다.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갖게 되어 있다. 친구처럼 친밀한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자란 아이는 하나님도 친근한 분으로 경험한다. 그러나 지적받고 책망만 받으면서 엄격한 가정 분위기 속에서 자란 아이는 하나님을 무서운 분으로만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지 못한다. 그러기에 자녀가 작은 결정이라도 스스로 하게 하라. 그 결정이 좀 서투르다면 코칭해 주면 된다. 그러나 최종적인 선택은 꼭 아이가 직접 하도록 맡겨두라. 아이의 선택과 결정을 믿어주고 응원해 주기만 하라. 부모가 자녀를 신뢰하면, 자녀는 부모의 믿음에 반드시 부응하게 될 것이다.”
---169쪽 난, 무슨일이 있어도 네 결정을 믿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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