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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건네 오시는 야훼

: 요나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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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도서는 <하나님의 계시와 인간의 지성>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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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336g | 140*200*15mm
ISBN13 9791160372281
ISBN10 116037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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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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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잡이
주님은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사막에도 깊은 골짜기에도 홍해에도 길을 내신다. 인생길이 아무리 거칠고 험해도 주님은 이미 나갈 길을 다 알고 계시기에 조금도 염려 할 필요가 없다. 사람은 불완전하기에 틀릴 수 있다. 때로 엉뚱한 길로 데리고 가기도 한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따라가노라면 한 치의 실수도, 오차도 없이 가려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그 빛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인생길을 고속도로처럼 신나게 달리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 p.26

기다리라
사람의 눈으로 보면 말씀을 선포하자마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나, 알고 보면 주님께서 그런 날이 오기까지 심판을 연기하면서 오래 참고 기다리셨음을 알 수 있다.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매 심은 대로 거두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복음전파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이것이 오늘 복음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려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 p.48

회개하라
그렇다면 우리가 영적 침체로부터 어떻게 벗어날 수가 있는가? 내리막길 인생을 어떻게 역전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상승 곡선을 탈 수가 있는가? 무엇보다도 먼저 회개하고 돌아서야 한다. 지나간 나날들 속에서 내려갈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영적인 무능함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복해야 한다. 세상과 짝하며 거짓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았던 자신의 죄악 된 모습을 십자가 앞에 진솔하게 내려놓고 주님의 용서를 구할 수 있어야 한다. 내려가는 길에서 다시 올라가는 길은 회개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임을 기억해야 한다. 다른 그 무엇으로도 다시 올라가는 길은 없다.
--- p.63

사명을 이루라
주님이 풍랑으로 우리의 길을 강력하게 차단하시는 것은 우리를 바다에 빠뜨려 수장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의 못된 아집과 완악한 생각과 교만을 깨트리사 주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사명을 다하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일은 무엇인가. 자신의 사명을 이루며 살다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 p.77

주님을 붙들라
능력의 주님께서 우리를 붙드시는 한, 결코 침몰하는 법이 없을 것이다. 낙심은 저만치 물러갈 것이다. 패배는 얼씬도 못 할 것이다. 언제나 우리의 안전은 보장될 것이다. 과연 어느 누가, 무엇이 우리 인생을 승리하도록 이끌어줄 수 있는가. 돈인가, 권력인가, 명예인가? 그 어느 것도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로 부터 구출해주지 못한다. 우리의 생명도 미래도 든든히 지켜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하다. 그만이 우리를 악으로부터 건져줄 것이며, 용기를 갖고 위기를 넘어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도록 역사하실 것이다.
--- p.88

하나님이 준비하시리라
주님은 우리의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기대하시며, 우리의 불행이 아니라 행복을 원하신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어느 것 하나 빠트리지 않고 준비하신다. 모든 것을 예비해두셨다가 우리 각자의 필요를 따라 가장 귀하고 복된 것을 공급해 주신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미리 준비하신다는 사실이야말로 얼마나 큰 은혜란 말인가. 이 은혜 가운데 살아갈 때 늘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 p.134

섭리의 손길
요나는 기도하는 가운데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깨닫는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 힘으로 걸어온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걸음걸음을 인도하는 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현 상황이 절망적인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자신의 뜻대로 자유롭게 통제하시며 움직이는 자가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가 바로 전능하신 구원자 하나님이심을 믿게 되었을 때, 요나는 그를 괴롭히는 온갖 의심과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었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경륜과 섭리가 있는 한, 이대로 주저앉거나 죽지 아니하리 라는 확신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 p.155

‘다시’의 은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말 중에 가장 은혜로운 단어는 무엇일까. 여러 단어가 있겠지만 ‘다시’again라는 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이처럼 은혜롭고 복된 말이 어디 있을까. 이 얼마나 소망이 담긴 말인가. 만사가 이로써 끝이 아니고,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고, 이것으로 종말이 아니고, 무언가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놀라운 은혜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자리에 나올 수 있었는가. 주님께서 다시 부르시고, 다시 소중한 기회를 허락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 귀한 사명을 감도 안 되는 우리에게 믿고 맡기셨건만 이를 마다하고 거부하고 달아나는 우리들을 친히 다시 찾아오시고, 다시 만나주시고, 다시 용서하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고, 다시 맡겨 주시고, 다시 불러주신 결과가 아닌가.
--- p.206

영적 부흥의 길
상하고 병든 나무와 생생하고 건강한 나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생명이 그 속에서 약동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일 것이다. 그 속에 생명이 넘친다면 나뭇잎들은 청청하고 반짝반짝 빛날 것이고, 가지들은 힘차게 뻗어나갈 것이며, 열매들은 주렁주렁 열릴 것이다. 그러나 생명이 없다면 시들다가 고사하고 말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려면 주님의 생명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힘써야 한다.
--- p.236

무엇이 그토록 아까운가
‘하룻밤 있다가 사라지는 박넝쿨을 네가 아꼈다면 내가 이 니느웨 성의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영혼들을 아끼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내가 아끼는 것을 지키고 움켜쥐려다가 허송세월하지 말고 하나님이 아끼는 것을 위해 일생을 헌신함으로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이것이 오늘 내가 아끼는 것이 너무 많아 주님이 아끼는 것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 p.30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내가 가고 싶은 다시스로 가면서도 겸손하기는커녕 하나님께 대드는 요나와 같은 존재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세속화되고 신앙은 힘을 잃게 되었다.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이제라도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겸손함으로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깊이 뿌리 내린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 유한한 인간의 이성으로 무한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이때에 정확한 진리의 말씀을 농익은 목회와 인격의 그릇에 담아 차려주니 정말 맛깔 난다. 시대를 읽는 안목으로 시사적인 문제를 말씀에 비추어 짚어주며 경험담과 적절한 비유는 읽는 이로 하여금 더욱 몰입하게 한다.
- 서창수 (동원교회 담임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순종과 복종, 유대민족주의와 보편주의,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라는 주제로 요나서를 접근하는 경우는 많지만, ‘하나님의 계시와 인간의 지성’이라는 관점에서 요나서를 해석한 것은 매우 독창적인 동시에 요나서에 대한 탁월한 성찰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요나서를 통해 하나님의 ‘계시’에도 불구하고 ‘자율’을 추구했던 인간의 도전과 그 긴장 관계, 곧 계몽주의 이래 인간의 자율주의 허상을 명쾌하게 지적하고, 그럼에도 하나님의 인애를 제시함으로 오늘날 지성에 의존하여 공허한 누각에 안주하려는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있다.
- 이상규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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