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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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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48*210*20mm
    ISBN13 9791193729021
    ISBN10 119372902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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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이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프토코스”입니다. 이 단어는 그저 조금 부족한 상태 혹은 약간의 가난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악의 빈곤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평생을 일해도 절대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게 된 사람이 결국 파산 신청을 한 것과 같은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프토코스의 가난이란 ‘영적 파산’을 의미합니다. ‘영적 무능력’ 상태를 가리킵니다. 마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와 같은 영적인 거지 상태를 뜻합니다. 즉 구걸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님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러한 무능력자를 복된 자라고 선포하십니다
    --- p.34

    기독교와 기독교가 아닌 것을 잠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이 둘을 구분을 짓는 절대적인 기준은 ‘은혜’입니다. 기독교는 주권자의 은혜로 시작하지만, 다른 모든 종교는 인간의 노력으로 시작합니다. 기독교는 자기 성취를 부정합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아닌 다른 모든 종교는 자기 성취를 격려합니다. 기독교는 자기만족과 자기 채움을 부정합니다. 다른 종교는 자기만족과 자기 채움을 칭송합니다. 기독교는 도덕적 우월감을 부정합니다. 다른 종교는 도덕적 우월감을 가치있게 여깁니다. 기독교는 낮아짐의 진정한 겸손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종교는 높아짐의 위선적인 겸손을 찬양합니다
    --- p.89-90

    자비로운 인격과 삶은 참된 회개의 열매입니다. 회개의 부재는 긍휼의 부재입니다.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를 의존하지 않는 자는 겉으로 타인을 향한 연민의 모양은 있을지는 모르나, 실상은 자기 연민이라는 거짓된 긍휼을 좇을 뿐입니다. 예수님과 세례요한은 자기 죄에 대한 돌이킴 없이 헛된 자비를 추구하는 자들을 향해서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랴 하더냐”라고 책망하십니다
    --- p.119-120

    바리새인 종교 시스템의 표어는 ‘ 나는 스스로 할 수 있다’입니다. 자기 부정(self-denial) 없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인본주의적 종교가 다 그러합니다. 그들 모두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다. 내가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다. 그분의 의의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나의 지혜와 능력으로 여호와의 거룩한 산에 오를 수 있다’라고 주장합니다. 즉 스스로 천국을 취할 수 있다고 외칩니다. 하지만 이는 ‘나는 하나님 앞에 죄인인 적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 p.137

    화평은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이며, 하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영적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화평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화평의 원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화평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즉 진정한 평화는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평화는 하늘의 은총입니다
    --- p.148-149

    기독교는 역설의 종교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역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최고의 멸시에서 최고의 경외를 발견합니다. 가장 치욕스러운 죽음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생명을 발견합니다. 가장 잔인한 형벌에서 가장 사랑이 넘치는 용서를 발견합니다. 십자가의 역설은 최악의 빈곤으로부터 최고의 부요를 발견하게 합니다
    --- p.165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은 당신의 영혼에 관심이 없습니다. 영혼 잘됨에 무관심 합니다. 그래서 당신 옛 자아를 항해 결코 나무라지 않습니다. 당신의 죄된 자아를 꾸짖지 않습니다. 책망하지 않습니다. 되려 “잘한다. 잘한다” 칭찬합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은 당신의 옛 성품을 향해 결코 질책하지 않습니다. 의문을 품지 않습니다. 되려 “의롭다. 의롭다” 찬양합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은 당신의 옛 가치관을 향해 결코 훈계하지 않습니다. 바르게 함의 필요성을 거부합니다. 마치 요즘 세대가 어린 아이의 죄 없음의 선한 존재 됨을 굳게 믿고, 아이 훈계를 거부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대신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되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라. 아끼라”고 말합니다. “너의 본래 가치관은 귀한 것이니 그 보배를 발전시켜라. 발전시켜라” 하고 외칩니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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