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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 브라질ㆍ쿠바ㆍ페루ㆍ멕시코로 떠나는

리뷰 총점8.4 리뷰 7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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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08g | 152*210*30mm
ISBN13 9788973584871
ISBN10 897358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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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동석
물리학과 광학 전공. 유럽에서 10년(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거주했고, 유럽 현지 through 가이드를 7년(동유럽, 발칸,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16개국 스토리텔러)했다. 83개국 투어리더 출장(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현재는 프리랜서 투어리더 및 여행 작가, 역사문화 특강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나쿠펜다 아프리카』『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 등이 있다.

블로그 http://thruguide.tistory.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hruguide5
이메일 cusco_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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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은 가끔 필자에게 ‘어디가 좋아요? 어떻게 가요?’ 하고 뜬금없이 묻곤 한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여행지란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서 편하게 여행 할 수 있는 곳이다. 거기에다 역사가 깊고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런 곳에 잘 갈 수 있는 여행의 기술이 있을까? 여행의 기술이라는 책이 나돌고 있지만 여행을 좀 해본 사람에겐 사실 ‘여행의 기술’이란 의미가 없다. 홍수처럼 넘쳐나는 인터넷 정보 몇 개만 참고해도 여행 가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필자에게 여행의 기술을 묻는다면 “하루라도 젊었을 때 멀리 다녀오는 것” 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하지 않던가? 그리나 현실은 나이가 들었을 때 여행을 가기 시작한다. 젊었을 때 해외로 나가서 그 지역공기를 마시는 순간 고정관념이 깨지기 마련이다. 세상에 대해서 일찍 눈을 뜨게 되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대한민국에만 머물면서 세상을 안다고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된다.
여행의 기술이 있다면 여행 잘 다녀올 수 있는 최고의 비법도 있을 법도 하다.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바로 역사이다.
History는 His Story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아는 것이 여행의 기본이다. --- 서문 중에서

"이렇게 속이 시원 할 수 있다니... 머릿속이 텅 비었다. 갑자기 도인이 된 기분이다." 이구아수 폭포를 본 사람들은 이런 감탄 섞인 말을 한다. 자연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행복의 최대치를 이구아수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페루여행을 할 때는 고산 증세에 힘들고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좋고 나쁨을 신경 써야 하고 장시간 동안 산에 올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구아수폭포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구아수폭포는 발걸음을
땔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폭발적인 생명력을 발산한다. --- p.15

페루는 해안을 따라 끝없는 사막이 펼쳐져 있으며 6,000m가 넘는 안데스 고봉에서부터
아마존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4,000m까지 계단식 밭에서 농사를 짓는
풍광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500년 전의 모습을 간직한 안데스인들의 삶을 접할 때 여행을 왜 하는지 비로소 느낀다. 미스터리한 거석 유적을 보고 있으면 정말 지금의 인류 이외의 다른 존재가 있었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p.161

유리 같은 바닥에 맑은 하늘과 구름이 반사되어 하늘과 땅의 구별이 없는 곳. 사진으로 보면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곳. 우기(11월-3월: 남미의 여름)에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사진을 보는 순간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하는 몇 안 되는 곳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비가 와서 물이 살짝 고였을 때 밤하늘의 별을 포함해서 하늘을 다 비추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 된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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