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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박스
인생의 중심을 잡는 거인의 16가지 생각
김익한
다산북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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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기록학자가 ‘생각’을 말하는 이유

1부에 앞서 기록학자의 생각 정리법

1부 박스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1장 생각을 축적한다는 것
01 생각의 바다에서 길을 찾기 위하여
02 생각의 틀이 있어야 자유롭다
03 ‘선 공부 후 실행’의 진정한 의미
04 변증적 사고로 생각을 융합하라
05 생각을 마인드 박스로 만드는 연습

2장 인생을 관통하는 질문들
질문 ①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질문 ② 나는 주체적으로 살고 있는가?
질문 ③ 나답게 판단할 수 있는가?
질문 ④ 나는 혼자 그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가?

2~3부에 앞서 마인드 박스 기록법

2부 나 자신을 알면 생각의 길이 열린다


3장 진짜 나를 발견하기 위하여
마인드 박스 01 욕망: 나의 진짜 욕망은 무엇인가?
마인드 박스 02 경쟁: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마인드 박스 03 소비: 내 진짜 욕구를 채워주는 소비는 무엇인가?
마인드 박스 04 잠재성: 잠재성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마인드 박스 05 꿈과 돈: 내 삶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4장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마인드 박스 06 시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마인드 박스 07 그릿: 끈기만으로 완벽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가?
마인드 박스 08 일: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마인드 박스 09 주체성: 어떻게 도구가 아닌 주체로 살아갈 것인가?

3부 생각의 길에서 삶의 방향을 찾다

5장 휘둘리지 않는 선택과 판단을 위하여
마인드 박스 10 실리와 명분: 실리와 명분, 무엇을 택할 것인가?
마인드 박스 11 이성과 감성: 이성적인 선택만이 정답일까?
마인드 박스 12 육체와 정신: 육체와 정신, 무엇이 더 중요한가?
마인드 박스 13 객관과 주관: 자신의 주관을 믿을 수 있는가?

6장 홀로 설 수 있어야 함께 살 수 있다
마인드 박스 14 다양성: 나와 다른 타인을 환대할 수 있는가?
마인드 박스 15 가족: 가족을 위해 살지 않아도 괜찮을까?
마인드 박스 16 이타성: 홀로 서면서 함께 살기는 가능한가?

나가는 글 우리에게는 생각하고 기록하는 힘이 있다
참고문헌

저자 소개1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국내 최초의 기록학 전문대학원인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한국기록학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역임하며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근간을 마련했다. 2020년 이후부터는 국가 기록을 넘어 개인 기록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교육과 컨설팅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며 38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는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이타적 자기계발을 선도하는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10만 베스트셀러 『거인의 노트』를 비롯해 『파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국내 최초의 기록학 전문대학원인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한국기록학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역임하며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근간을 마련했다.

2020년 이후부터는 국가 기록을 넘어 개인 기록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교육과 컨설팅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며 38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는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이타적 자기계발을 선도하는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10만 베스트셀러 『거인의 노트』를 비롯해 『파서블』, 『마인드 박스』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통찰과 실질적인 변화를 제안하고 있다.

(주)문화제작소가능성들의 대표이사로서 자기계발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캔대학]과 [아이캔ITAI대학]을 운영하며, 기록이라는 멋진 무기를 활용해 개인이 원하는 성장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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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10g | 145*210*19mm
ISBN13
9791130655086

책 속으로

주변을 보면 타인에게 휘둘리며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 이유는 생각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가 있는 삶을 살려면 궁극적으로 생각의 힘, 즉 생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생각력을 키워서 내가 내 삶을 주관하는 것. 이것은 내가 인생을 통틀어 가장 노력해 온 점이었다.
--- p.6, 「들어가는 글 기록학자가 ‘생각’을 말하는 이유」 중에서

앞서 말한 것처럼 인간의 생각은 원래 아수라장에 가깝다. 머릿속에서는 하루 종일 이 생각 저 생각이 마구 떠오른다. 그러나 인간은 그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의 길을 만들 때 진짜 나를 볼 수 있다.
생각은 바다처럼 유동적이고 변화무쌍하다. 감정이나 상황, 외부의 영향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한다. 이런 유동적인 생각을 정리해서 선택하면 구체적인 행동이나 결과로 이어지고, 이것은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시 말해 변화무쌍한 생각을 잘 ‘선택’해서 ‘고정’한다면 삶의 방향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 p.31, 「1장 생각을 축적한다는 것」 중에서

자기 안에 잠재성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제한하고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또 그것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대신 외부 요인이나 환경에 의존하게 되고, 그래서 불안감이 깊어진다. 자기 안의 잠재성과 능력을 인식한다면 내면의 무한한 잠재성을 실현해 가는 삶의 여정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더 강한 동기를 가지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 p.138, 「3장 진짜 나를 발견하기 위하여」 중에서

물리적 시간을 지키는 데 집착하지 말고 주관적 시간을 살며 변화와 성장에 집중해 보라. 이때 필요한 것은 리듬감이다. 항상 밀도 높게 변화하며 살기는 힘들다. 내가 목표를 가지고 의미 있는 일을 할 때는 집중하고, 그다음에는 풀어주면서 느리게 살아가는 것도 필요하다. 파도를 타듯 시간을 리드미컬하게 조절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주관적 시간관을 가짐으로써 가능해진다. 이제 과거, 현재, 미래가 동일한 속도로 흐른다는 생각을 뒤집어 보자. 인간이 만들어낸 시계는 편의상 그렇게 움직이지만, 우리가 살아내는 시간은 모두 다를 수 있다.
--- p.164, 「4장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중에서

객관과 주관은 우리 경험의 중요한 양 측면이므로 이 둘을 조화롭게 통합한다면 어떤 문제를 바라볼 때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현명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주관적인 감정과 직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의 원동력이 되며, 객관적 접근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하게 만든다.
--- p.216, 「5장 휘둘리지 않는 선택과 판단을 위하여」 중에서

예를 들어 내가 아는 사람이 소수자를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할까? 더 나아가 혐오 행동을 한다면? 대부분이 그 사람과 관계가 불편해지는 걸 염려해 그저 모른 척하는 선택을 할 것이다. 그러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개입하지 않고 방관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다양성을 무시하는 삶을 선택한 것이다. 다양성이란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는 수준의 인정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바로 다양성이다.
--- p.268, 「6장 홀로 설 수 있어야 함께 살 수 있다」 중에서

정말 이타적인 사람은 우선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데 집중한다. 그것이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남들을 사랑하느라 자신은 돌보지 않는다면 올바른 이타성이라고 볼 수 없다.
그래서 나는 관계에서 ‘쿨 트러스트(cool trust)’를 강조한다. 쿨 트러스트는 감정적으로 과하게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신뢰관계를 의미한다.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감정적인 유대와 애착을 가지기보다는 존중을 기반으로 서로의 독립성을 인정하면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 pp.288-289, 「6장 홀로 설 수 있어야 함께 살 수 있다」 중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나 삶의 주관자가 된다는 것은 나, 타인, 환경, 시대와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되 그 중심에 나의 생각을 둔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하기가 귀찮고 버거워질 때, 어떤 생각을 강요당할 때, 내 생각은 아무 필요가 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흔들리지 않는 인생의 중심을 만들 수 있는 ‘생각하고 기록하는 힘’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란다. 멈추지 않고 계속 생각하고 기록해 나갈 때 인생에 변화가 시작된다.

--- p.301, 「나가는 글 우리에게는 생각하고 기록하는 힘이 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삶이 흔들리는 순간에 우리를 이끌고 지탱해 주는 것은 무엇인가?”
중심을 잃은 인생에 돌파구를 만들어줄 최고의 무기, 마인드 박스!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늘 시간에 쫓겨 내 생활을 잃어갈 때, 내가 진짜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자꾸만 의미 없는 소비를 하게 될 때….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때마다 무엇이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할 수 있을까? 주변인의 조언일까? 혹은 성공한 사람의 사례일까? 아니다. 삶을 내가 원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는 건 바로 평소에 쌓아온 ‘생각의 힘’과 ‘나만의 생각 기준’이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주어진 일만 하고, 사람들이 나에게 바라고 요구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며, 누군가를 만날 때도 내가 어떻게 보일지 조마조마해하면서 관계를 맺는다. 자기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학자인 김익한 교수는 자기가 있는 삶을 살려면 궁극적으로 생각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생각에 명확한 기준과 철학이 없으면 이리저리 휘둘리며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한다. 일상의 괴로움과 스트레스가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력을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생각을 정리하고 축적해 생각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으로 ‘마인드 박스’를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마인드 박스를 활용하면 나의 생각과 경험을 외부의 지식과 융합하여 나만의 생각 기준, 즉 인생관을 만들 수 있다. 인생관이 있는 사람은 유연하고 강하다. 비로소 나의 진짜 모습을 알고 삶의 주도권을 잡는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만의 마인드 박스가 있다. 그동안 배웠거나 경험했거나 깨달은 생각들은 의식하지 않더라도 우리 안에 축적된다. 이것을 제대로 인식하고 쌓아나갈 때 내면에 잠들어 있던 잠재력이 실체가 있는 능력으로 바뀌게 된다. 생각하기가 귀찮고 버거워질 때, 어떤 생각을 강요당할 때, 내 생각은 아무 필요가 없다고 느껴질 때 우리에게는 마인드 박스가 필요하다. 저자는 마인드 박스를 통해 어떤 문제에 대해서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답게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행위할 것을 제안한다. 진정한 주체성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욕망부터 경쟁과 소비, 이성과 감성, 가족 및 다양성까지….”
지금 이 순간,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가장 깊이 생각해야 할 16가지 인생의 가치들!


이 책은 10만 부 베스트셀러인 『거인의 노트』의 저자 김익한 교수의 신작이다. 그는 앞서 “기록은 생각에서 출발하며, 생각은 기록이 되고 기록은 인생이 된다”라고 역설해 왔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통틀어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골똘히 고민했던 주제인 ‘생각의 힘으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본격적으로 풀어낸다. 기록과 생각의 선순환을 통해 명확한 생각의 기준을 잡고 나만의 인생관을 만들 것을 제안하며, 이를 위해 ‘마인드 박스’라는 새로운 방법을 최초로 소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우리에게 생각의 틀이 필요한 이유부터 변증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틀을 깨고 사고해야 더 기발하고 창의적일 것이라는 편견에서 과감하게 해방되어 ‘생각의 틀’을 활용해 좀 더 자유롭고 집중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인생에서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네 가지 질문,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나는 주체적으로 살고 있는가?’, ‘나답게 판단할 수 있는가?’, ‘나는 혼자 그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2부와 3부에서는 그동안 저자가 쌓아온 16가지 마인드 박스를 하나씩 풀어 그 안에 담긴 생각의 기준을 소개한다. 욕망부터 경쟁과 소비, 시간, 그릿, 명분과 실리, 다양성까지 살면서 꼭 한번은 깊이 생각하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 가치들을 담았다. 이 과정에서 사고의 근간이 되는 철학·인문학·사회학 지식도 함께 다루었다.

특히 이 책에는 독자가 직접 자신의 박스를 만들고 채울 수 있도록 ‘기록’이라는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별도의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 적용 가능한 인생관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우리가 마인드 박스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고 생각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둘째, 나만의 인생관을 정립하기 위해서다. 생각력을 가진 사람은 생각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이 기준은 내가 삶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SNS부터 인터넷까지 불필요한 정보가 넘쳐나고, 주변의 시선이 나의 삶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아간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너무나도 쉽게 세상에 휘둘릴 수 있는 환경에 처해 있다. 만약 지금까지의 삶에서 스스로 주인이 되지 못했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당장 머릿속에 마인드 박스를 만들고 생각의 힘을 기르자. 멈추지 않고 계속 생각하고 기록해 나갈 때 인생에 변화가 시작된다. 이 책은 인생의 중심을 잡고 삶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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