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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지만 각방을 씁니다

: 비혼주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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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28*188*20mm
    ISBN13 9791167471949
    ISBN10 116747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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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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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잘 지내는 것’
    내가 생각하는 결혼의 본질이다.
    (...)
    아내와 난 허례허식을 극도로 싫어했다. 진중한 마음이 결부된 채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는 이유로 곧이곧대로 비슷한 수순을 밟는 건 우리의 가치관과 전혀 부합하지 않았다. 하물며 그건 우리 부부의 본성과 한참 어긋나는 일이었다. 영혼 없는 집단의식에 휘말리는 것도 싫었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 말든 개의치 않고 우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는 게 더없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믿었다.

    그 결과, 우린 돌잔치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형태의 단출한 결혼식을 치렀다. 그 후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사이좋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함께여서 더 행복한 건 우리 부부에겐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게 당연하지 않은 누군가에겐 일말의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여 우리만의 남다른 결혼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풀어보고자 한다. 출산율이 바닥을 치고 비혼주의가 점점 늘어나는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결혼이라는 모험을 권장하고자 말이다.
    ---「Prologue. 감히 모험을 권장하고자 합니다」중에서

    언제부터 결혼식이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끝나 버리는 허무한 행사였던가. 생애 한 번뿐인 결혼식이 성대한 잔치가 아니라, 예식장이라는 공장에서 부부를 제품 찍어내듯 보이는 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 축의금은 꼭 받아야만 하는 걸까. 어차피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하는 거라면 안 주고 안 받는 게 속 편하고 깔끔하지 않을까. 돈이 아무리 중요하다 한들 그놈의 축의금 때문에, 결혼식의 주인공과 가장 가까운 가족이 불가피하게 식을 보지 못하고 희생하는 건 왜 모두들 당연하게만 생각하는 걸까. 결혼식은 과연 누구를 위한 행사일까. 요즘의 결혼식은 결혼식이 맞는 걸까.

    특히 누나가 시집가기 전까지만 해도 예식장에서 치르는 결혼식이 그렇게 빠듯하게 돌아가는 건 줄은 몰랐다. 식순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름 모를 수백 명의 사람들이 다음 순서를 기다리느라 입구 앞에서 진을 치고 있는 광경을 보면서 묘한 회의감이 들었다. 결혼식이 인생의 큰 잔치인 건 맞지만 그토록 정신없고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꼭 치러야만 하는 건가 싶었다. 난 틀에 갇히고 뭔가에 쫓기는 건 질색하는 편이다. 그런 내 눈에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시대와 부합하지 않는 요소들이 참 많은 것 같았다.
    ---「결혼식이 싫어진 계기」중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이전에 만났던 사람과는 약 3년 간의 연애를 했었다. ‘그 사람’과도 어느 정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사귀면서 다투지도 않고 별 탈 없이 무난하게 잘 지내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
    의외로 ‘그 사람’과의 관계가 끝나고 나서 한동안은 그냥저냥 괜찮게 살았다. 힘들지도, 우울하지도, 보고 싶지도 않았다. 3년을 만난 사람과 생판 남이 되었음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하지만 그건 충격이 너무 컸던 나머지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서 그랬던 것인지도 모른다. 한 3개월쯤 지나고 나니 뒤늦게서야 이별의 고통이 서서히 마음에 스며들기 시작했다. 그런 경험은 또 처음이었는데 겪어보니 차라리 애초부터 힘든 게 나았다. 다행히 별 탈 없이 잘 지나갔을 거라 방심하던 찰나에 난데없이 들이닥친 감정은 차마 감당하기 힘들었다. 난 또 초반에 아무렇지도 않길래 그동안 헤어진 경험이 많아서 적응이라도 된 건가 싶었다. 그러나 그건 크나큰 착각이었다. 깊은 관계의 연결고리가 한순간에 끊어지는 데서 오는 통증은 자주 경험한다고 적응되는 그런 수준이 아니었다.
    (...)
    문제는 멀리 있지 않았다. 멀쩡한 관계를 숱하게 무너뜨렸던 원인은 바로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에 있었다. 난 항상 ‘이미 괜찮음’을 누리지 못하고 자꾸만 뭔가를 더 원했다. 가질 수 없는 것을 좇았다. 평소 연인에게 겉으로 티를 내지 않았을 뿐이지 ‘이렇게 하면 좋을 텐데’, ‘저렇게는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따위의 생각을 알게 모르게 많이 해왔었다. 달리 말해 그 사람을 그 사람으로서 바라보지 못하고, 그 사람이 그 사람 이상의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것도 모자라, 그 사람이 내가 원하는 만큼의 인간으로 거듭나기를 원했다. 그렇게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제넘는 욕망이 차오르는 걸 어찌할 줄을 몰라 되려 그에 좀먹히기 일쑤였으니, 당연히 상대방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얼토당토 안 한 희망을 품은 시점부터 관계의 끝은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마음이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으니까, 내 사람을 코 앞에 두고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눈 뜬 장님이 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
    요컨대 숱한 이별의 쓴 맛을 보고 나서야 난, 나부터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이야말로 남은 여생을 배우자와 함께 하기로 결심한 자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이자 최고의 자세라는 걸 깨우치게 되었다. 그 후론 이제부터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면 상대방의 존재 자체를 존중하며 후회 없이 사랑할 거라 다짐했다. 끝없이 바라고 원하는 욕망에 이끌려 전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세상과 인간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하면서 말이다. 희한하게도 마음의 태도를 단직하게 여미니까, 곧 다가올 인연은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사람이 될 것만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비록 남들에 비해 가진 건 쥐뿔도 없었지만, 왠지 사람만 만나게 된다면 결혼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와 헤어진 후 결혼을 결심하다」중에서

    그렇게 우리 부부는 돌잔치홀에서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는데, 막상 경험해 보니 의외로 좋은 점이 많았다.

    우선 시간이 넉넉했다. 보통 주어지는 게 1시간이 채 되지 않는 예식장에 비해 우리가 계약한 돌잔치홀에서는 3시간을 쓸 수가 있었다. 3시간이면 결혼식을 두 번 치르고도 남을 만한 시간이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본식이 끝나고 나서 식사하고 계시는 가족과 하객분들에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눌 만한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 하객들은 처음 앉았던 자리에서 장소를 이동할 필요도 없이 식도 구경하고 밥도 먹을 수 있었다. 밥 먹기 위해 꼭 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었다. 배고프면 홀 바깥에 있는 뷔페에서 바로 음식을 가져와 허기를 달래면 됐었다. 일찍 오신 분들은 본식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배를 채우고 디저트를 먹으며 구경하기도 했다. 처음 앉았던 자리에 앉아 결혼식도 구경하고 밥도 먹고 신랑 신부와 편하게 인사까지 나눌 수 있었던 게 특히나 좋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나라도 그럴 것 같았다. 일반 예식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일이니까.

    아무래도 돌잔치홀이었던 만큼 신부대기실은 따로 없었다. 그리하여 우리 부부는 돌잔치홀 입구에서 하객분들을 함께 맞이했다. 난 그 부분이 참 좋았다. 나와 아내의 지인분들은 각자의 결혼 상대를 그날 처음 보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우리가 함께 서 있다 보니 서로를 소개해주기에도 좋았기 때문이다. 보통의 결혼식장에서는 신랑 신부와 사진 한 번 찍을라 치면, 신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을 법한 신부의 가까운 지인이 아니고서야 본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그마저 사람들 틈에 파고들어 개미콩알만 하게 찍히는 단체사진이 고작이었다. 반면에 돌잔치홀에서 함께 손님들을 맞았던 우리는 사진작가님의 남다른 서비스(?) 덕분에 대부분의 지인들과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돌아가며 결혼식의 사회를 부탁하는 게 계모임을 하는 친한 친구들 사이에 맴도는 암묵적인 문화였음에도 굳이 부담을 주긴 싫었다. 친한 사이일수록 더 편하게 구경만 하다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더군다나 내가 직접 준비했던 식순이 일반적이지가 않았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능숙하고 유연하게 진행해 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런 까닭에 돌잔치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자분을 모시게 되었다.
    ---「돌잔치홀에서의 결혼식」중에서

    우리 부부에게 있어서 각방을 쓴다는 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겠단 의향이 다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었다. 그리고 우리라는 관계를 지키기 위해 받아들일 건 겸허히 받아들이고 취할 건 확실하게 취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었다. 물론 함께 있는 게 좋긴 하다. 특히 우린 연애시절부터 지금까지도 큰 다툼 한 번 없이 잘 지내왔던 만큼이나 더욱 그렇다. 하지만 아무리 사이가 좋더라도 너무 붙어있는 것 또한 결코 좋지많은 않다는 걸 서로가 너무 잘 알고 있다. 둘 다 연애 경험이 적지 않았기에 두말할 것 없이 인정하는 부분이었다. 때문에 각자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마감하는 걸 전혀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었다. 다만 우린 잘 때만 떨어져서 잘 뿐이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자기 전까지는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재미난 영상을 같이 보기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러니 각방을 써도 ‘부재’를 느낄 겨를이 없다. 사람이 잠에 빠져 들면 어차피 그때부턴 각자 개인플레이(?)로 진입하게 된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부부라고 해서 꼭 같이 자야만 한다고 생각되지도 않을뿐더러, 한 침대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섭함을 토로할 일도 없게 된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남은 평생 한 지붕 아래서 함께 살아가기로 약속하는 건 그 자체로 좋은 일이긴 하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결혼을 한다는 건 멀쩡히 혼자 잘 지내고 있는 사람의 세계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서로가 서로에게 거듭나는 것과도 다르지 않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옆에 있는 배우자에게 잘해주고 싶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겠지만, 인생살이는 생각처럼 그리 쉽게 흘러가는 법이 없다. 하물며 자기 자신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게 인간의 특징이건만, 상대방의 세계관을 내 영역에 들이는 것도 모자라 적절한 조화까지 이뤄야 하는 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으로는 당최 속을 알 길이 없기에 ‘조율’은 결코 쉬운 게 아니다. 그래서 난 관계를 지키기 위한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부부 사이가 개선되진 못할지언정, 최소한 서로에게 악영향만큼은 끼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장치가 부부관계에선 꼭 필요하다고 봤다. 아무리 사소한 규칙이라도 있고 없고에 따라 결혼생활의 평화가 갈릴 거라 여길 정도로 말이다.

    ‘남과 남’이었던 관계가 ‘너와 나’를 뛰어넘어 ‘우리’가 되었다 한들, 현실은 최초의 ‘남과 남’에서부터 전혀 바뀌지 않음을 인정하는 바이다. 배우자를 완벽한 타인으로써 끝까지 존중하려는 자세의 근본이 되는 이유다.

    그래서 우린 각방을 쓰기로 했다.
    서로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신혼이지만 각방을 씁니다」중에서

    숱한 고심 끝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에게 편지를 써서 드리기로 했다. 1년 중 생일을 제외한 기념일과 명절엔 따로 돈을 챙겨드리지 못하겠다. 우리 부부가 함께 꾸려나갈 가정을 지키기 위해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훗날 돈을 꼭 써야만 할 때를 대비하여 부단히 저축을 하겠다는 진심 어린 포부를 고스란히 담아서 말이다. 아무래도 깊고 남다른 취지가 깃든 내용을 잘 전달해야 하는 경우일수록 텍스트의 힘을 빌리는 것만큼 좋은 방도는 없다고 생각했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에게는 편지를 쓰지 않고 구두로 뜻을 전달했다. 예전부터 아버지는 물려줄 만한 게 없는 대신에 결코 손을 벌리지 않을 테니 각자 알아서 잘 살자는 말을 잊을만하면 언급하곤 하셨다. 그리고 나 또한 그런 부모님에게 나중에 결혼해도 용돈 같은 건 기대하지 말라며 진즉에 못을 박아놓은지 오래였다. 그런 까닭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이 됐던 반면에,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쪽은 크게 신경 쓰진 않았다.

    부모님을 위해 주저 없이 돈을 쓸 만한 상황은 딱 세 가지라고 생각한다. 필요한 물건이 있거나, 생계유지가 마땅치 않거나, 몸이 편찮으시거나. 다행히 현재는 양쪽 집안 어른들 모두 몸 건강하시고, 생활적인 문제도 없으며, 서로 사이까지 좋다. 그래서 더욱이나 굳이 필요 이상으로 돈을 드려야 하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던 것이다.

    마음 쓰였던 게 무색할 정도로,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내가 전해드린 편지를 읽으시고는 덤덤하게 우리 부부의 뜻을 지지해 주셨다. 딱히 신경을 크게 쓰시지도 않는 것 같았다. 그건 미처 예상치 못했던 미적지근한(?) 반응이었다. 한편으로는 일종의 대립까지도 생각했었던 게 무안할 정도로 말이다. 어쨌거나 편지지에 진솔한 마음을 고이 담아 어렵사리 전한 보람은 있었다. 용기를 낸 건 곱씹어 볼수록 잘한 일이었다. 덕분에 체면을 살리겠답시고 찰나의 순간을 모면코자 새어나갈 법했던 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됐으니까. 뭐, 나와 아내가 각자 일터에서 종일 일하며 번 돈이니 원래부터 우리 돈이 맞긴 했다. 그럼에도 부모님들에게 주기적으로 나가는 돈이 줄어든 만큼 늘어난 저축금액은 꼭 보너스만 같았다.
    (...)
    “자식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그저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거야.”
    어릴 때부터 어른들에게 심심찮게 듣던 말이었다. 그런 영향 때문인 건지 언제부턴가 항상 마음으로 깊이 되뇌던 게 있었다.

    ‘최고의 효도는 내가 잘 살아가는 것이며, 만약 내가 결혼을 한다면 아내와 사이좋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부모님에게 입은 은혜를 가장 비싸게 갚는 일일 것이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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