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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걸어야 하나

: 걷기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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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28*188*20mm
ISBN13 9791198821103
ISBN10 11988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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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군왕대를 걷다가 갑자기 죽음의 공포가 한꺼번에 물밀 듯이 밀려오는 공포의 순간을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떤 연유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순식간이었습니다. 아, 지금 여기서 1초 후에 죽을 수도 있는데, 그럼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생각만으로도 전율이 일고 숨이 막혀 질식해 죽을 것 같았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묘지를 걸었던 적도 숱하게 많았지만 죽음이라거나 공포라거나 하는 느낌과 생각이 일어난 적은 없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행동에 나선 일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죽음의 공포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경전에 나온 붓다의 초전법륜, 연기법과 사성제, 오온(五蘊)에 대한 법문을 읽으면서 저는 곧바로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죽음 없음’의 이치를 깨닫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 자아란 개념일 뿐이라는 이치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머리로는 그렇게 충분히 이해했고, 체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원혜 스님이 물었습니다. “그렇게 경전을 읽고 호흡명상 해서 뭐 할려고 그래요? 깨달아서 뭐 할려고 하는 거요?”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책에서 보고 이해했던 간화선(看話禪), 조사선(祖師禪)의 질문이었습니다. 그 질문의 뜻을 너무나도 잘 알고, 이해하고, 답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질문을 받으니 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책은 그때 꽉 막혀 혀에 맴돌지도 않던 답변이 그동안의 걷기명상을 통해 말문이 조금 트여 뒤늦게 글로 답하는 일종의 지체된 답입니다. 스님의 질문 이후 새벽 산책을 새벽의 걷기명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제게는 혁명과도 같은 변화의 체험이었습니다.
--- p.14

걷기명상은 걷기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이동 수단이 아니라 걷기 자체를 즐기고, 걷기 자체를 알아차림 하는 목적 없는 걷기입니다. 매 순간 ‘생각’이라는 말에서 내려 멈추고, 지금 여기 이 순간의 고요하고도 깊은 삶을 누리는 기쁨의 걷기입니다. 지금 여기 이 순간 발바닥의 느낌과 들숨날숨 호흡을 알고 살피고 알아차림으로써 내 삶을 기적으로 바꾸는 생생한 현존의 걷기입니다... 걷기명상은 약속 장소는 수단이고 약속 장소까지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걷기 자체를 즐기고 누립니다. 마음을 지금 여기 이 순간의 걷기에만 온전히 기울입니다. 오늘 등산은 나발봉으로 해서 마곡사 백범명상길을 걸어야지 하는 ‘정복 산행’,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기 위한 ‘걷기 쇼핑’이 아닙니다. 백범명상길을 걷는 발바닥의 느낌과 들숨날숨 호흡의 알아차림만 있을 뿐입니다.
--- p.25

사람 몸의 세포 수는 성인 여성이 약 28조 개, 성인 남성이 36조 개 정도인 것으로 추정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매 순간 태어나고 죽고 교체됩니다. 1초에 약 380만 개나 됩니다. 하루에 3,300억 개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태어나고 죽는 생명체입니다. 사람 몸에는 사람 세포 수보다 훨씬 많은 약 100조 개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가 터를 잡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매 순간 태어나고 죽는 ‘나’와 100조 개의 미생물이 함께 공존하는 커다란 또 하나의 복합 생명체입니다. 그런데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우리 몸에서는 평균 약 25해 개나 되는 분자가 들어왔다 나갑니다. ‘해’라는 숫자 단위는 25 뒤에 0이 20개 있는 숫자입니다. 사람의 인지 능력 밖의 숫자입니다. 사람 몸과 미생물 세포 수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전세계 바닷가의 모래알 수보다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숨을 내쉴 때는 내 몸 안 구석구석 세포에 있던 이산화탄소 분자만 몸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닙니다. 새로 탄생한 세포 대신 교체된 세포도 나갑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내 앞과 옆, 뒤의 다른 사람들이 날숨으로 내뱉은 그 사람들의 폐기된 세포가 그대로 내 몸 안으로 들어옵니다... 붓다가 45년 동안 삶의 진리를 가르치면서 내쉰 날숨 속에는 붓다의 교체된 세포가 수천 조, 아니 수천 해, 아니 해 다음다음다음 단위의 숫자로 들어있었습니다. 그중 한 뭉텅이가 붓다의 설법을 듣던 어떤 비구의 몸속으로 들어갔다가 돌고 돌아... 지금 여기 이 순간의 걷기명상을 즐기고 있던 내 몸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전세계 80억 명의 사람들 몸속에는 붓다의 세포가 적어도 하나 이상씩 들어있을 것입니다. 예수의 세포도 무함마드의 세포도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붓다의 일부이기도 하고 예수의 일부, 무함마드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단군의 일부이기도 하고 우리 조상들과 당연히 어머니와 아버지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흙의 일부이기도 하고 소나무와 참나무의 일부이기도 하고, 돌멩이와 바위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강물과 구름과 빗방울, 눈송이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나는 너의 일부이기도 하고 너는 나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걷기명상은 이렇게 나와 세상이 분리되어 있는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서로 들락날락하면서 서로 의지하여 함께 나타나는 ‘더불어 함께 존재’(inter-being), ‘더불어 함께 행동’(inter-doing)의 관계임을 일깨워줍니다. 우리의 조상들과 붓다와 예수, 무함마드가 별개의 분리되어 있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 몸과 마음을 나눈 하나의 현존임을 체험해주게 합니다.
--- p.56

예수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입니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위대한 명상가 예수의 위대한 복음 선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는 사람들의 고통스런 삶을 구원하고자 유대교를 개혁하는 랍비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느님의 부름을 받아 3년 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우애와 환대의 공동식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죽은 다음 내세에서가 아니라 ‘지금 여기’ 현세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그때까지의 유대교 가르침을 완전히 뒤집어 엎는 종교 혁명이었습니다. 예수의 공동식사 공동체는 민초들의 마음을 그야말로 뒤흔들었습니다. 밑바닥 인생이던 자신의 삶 속에 이미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가 들어와 있음을 깨달은 수많은 유대인 민초들은 곳곳에서 열풍처럼 공유와 공존의 예수 신앙공동체를 건설해 나갔습니다.

결국 예수는 심각한 위협을 느낀 로마 총독부와 유대인 지배세력으로부터 서기 33년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당합니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을 믿는 제자들에 의해 예수의 공동식사 공동체는 역으로 로마제국의 심장부까지 확산되었고, 마침내 로마의 국교가 됩니다. 그만큼 예수의 복음은 당시의 민초들에게는 충격이었고, 예수의 부활 메시지는 새로운 구원의 복음이었습니다. 예수의 가르침 그대로 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의 창고가 텅 비어 가난해지면 질수록 그만큼 삶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공간은 넓어집니다.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복음의 말씀이 내 안으로 들어와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아집니다.
--- p.76

인간은 지구별에서 유일하게 언어로 생각하고 언어로 소통하는 사회성 동물입니다. 인류가 다른 동식물과 다르게 지능을 발달시켜 문명을 발전시키고 오늘날 현대 산업 기계문명까지 건설할 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핵심 동인은 다름 아닌 언어입니다... 아기는 어머니 젖을 먹고 성장하면서 눈-귀-코-입-살갗-뇌의 감각기관 기능을 활성화 시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져보는 행동으로 세상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함’을 통해 ‘앎’이 생겨납니다. 성장하는 생명체 아기가 맨 먼저 배우는 것이 언어입니다. 아기는 언어를 통해 세상을 이름으로 분별하기 시작합니다. 언어를 통해 자신의 세상, 다른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래야만 환경에 적응해 생존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유전자가 98% 이상이나 같은 침팬지도 소리를 질러 의사소통을 하고 새들도 지저귀면서 의사소통을 합니다. 개미는 페로몬으로, 식물은 잎에서 뿌리는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그러나 새의 지저귐과 침팬지의 외침은 언어는 아닙니다. 동물은 소리 지르고 새는 지저귀고 사람은 말을 합니다. 언어는 사물이나 사실과 분리된 기호와 상징, 개념들로 이루어집니다. 언어는 ‘몸’, ‘바디(body)’ 등 서로 다른 말소리로 언어 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용됩니다. ‘사회’, ‘국가’, ‘이윤’,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원숭이와 개똥지빠귀와 개미는 아마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인간만이 으르렁거리거나 소리 지르지 않고, 즉 진동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속삭이는’ 동물입니다. 언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 p.118

인류 문화의 ‘도약’이라고 표현되는 약 4만~4만 5천 년 전부터는 인간이 언어를 사용했다는 분명한 증거들이 나타납니다. 장신구, 동굴벽화, 복잡한 무기, 악기, 불피운 자리의 보존, 매장 등이 그 증거물들입니다. 이는 언어를 통한 사유와 상상, 상징의 전달, 모방 학습 행동 등 언어가 없으면 불가능한 문화와 기술의 산출물들입니다. 인류는 처음으로 죽음 이후의 세계를 포함해서 언어로 세계를 생각하고 해석하고 재구성하기 시작합니다... 언어는 개념을 통한 생각을 만들어내면서 수많은 뇌세포의 연결망을 촉진시켰습니다. 즉 지능폭발을 일으켜 기술과 문화, 종교를 창조하고 발달시켰습니다. 4만 5천 년 전 석기 시대 인류의 ’도약‘은 호모 사피엔스의 언어가 일으킨 첫 번째 지능폭발의 업적이자 성취입니다. 최근까지 수렵 채취로 살아온 원시 부족들의 인류학 보고서는 자연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한 수렵채취인들의 놀라운 지능폭발 증거로 차고 넘쳐납니다. 1차 지능폭발의 증거는 다름 아닌 이들 수렵 채취 원시부족들의 언어에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 p.124

붓다 열반 과정을 기록한 ?완전한 열반의 큰 경?은 전쟁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붓다는 평소에도 항상 전쟁을 막고 침략을 막아내는 방법에 대해 가르침을 베풀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공동체와 국가 구성원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면서 평화의 튼튼한 근육을 키워놓는 일이야말로 전쟁을 막고 침략을 격퇴해 중생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지 않는 가장 중요한 힘입니다. 전쟁은 늘 내부에서부터 먼저 발생합니다. 꼬쌀라 국이 붓다의 출신 부족인 싸끼야 족을 침략하기 위해 군대를 몰고 갈 때도 붓다는 땡볕에 홀로 죽은 고목 나무 아래에 앉아 군대를 막아냅니다. 두 번이나 그런 방식으로 침략을 막았지만 그럼에도 결국 싸끼야 족은 꼬쌀라 국의 공격으로 멸망하고 맙니다. 붓다의 수많은 일가친척과 부족 구성원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양모인 고따미와 붓다의 부인이었던 야소다라, 아들이었던 라훌라, 사촌 동생이었던 아난다 등 이미 출가한 싸끼야 족 사람들은 살아남았습니다.
--- p.214

붓다의 상가는 언제 어디서나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붓다는 마을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외면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사회와 국가의 현실에 대해서도 외면한 적이 없었습니다. 붓다는 당대 현실을 꿰뚫어 알고, 현실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근본의 처방을 내렸던 사람입니다. 깊은 산 속에 틀어박혀 먹을 것을 비롯한 모든 생활용품을 대중들로부터 얻어 생활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홀로’ 고고히 틀어박혀 명상하는 출가 수행자이기 때문에 속세의 현실 문제에는 일체 개입하지 않겠노라는 헛소리를 한 적이 붓다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 p.219

세 걸음을 걷고 가장 낮은 자세로 땅에 온몸을 던지며 오체투지로 엎드려 한 번 절을 합니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세 가지 독화살을 뽑아 내려놓는 세 걸음. 오체투지로 지구별에 평화와 자비를 구하는 한 번의 절. 문규현 신부, 수경 스님, 김경일 교무, 이희운 목사 등의 선각자와 함께 하는 순례공동체는 이런 3보1배로 길 위에서 사람들의 마음과 세상의 내면 속으로 깊이 들어갔습니다. 65일 동안 그렇게 매일매일 태초의 세상을 열며 새만금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321.3km를 행진했습니다... 오늘날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여기의 평화와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비행의 걷기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더불어 함께 행동이 마음을 바꿔 새로운 세상의 태초를 열게 만듭니다. 사람들을 바벨탑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p.245

무비 스님은 ‘마음이 부처다’라고 하는 시대는 끝났다, ‘도는 말을 떠나 있다’라고 하는 시대도 끝났다고 단언하고 선언합니다. 탐욕이 즉시 도이고 성냄이 도이고, 탐진치 삼독 이 세 가지에 일체 불법이 다 갖춰져 있다고 말합니다.
어찌 보면 살불살조 화두처럼 붓다의 가르침과는 정면으로 어긋나는 불경한 말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 눈에 티끌 한 점 없이 태어났습니다. 붓다로 태어났습니다. 예수로 태어났습니다.다만 지금 여기에서 생각과 갈애를 멈추고 그 본디 모름 이전으로 돌아가고, 이후로 가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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