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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투자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식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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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52*225*20mm
ISBN13 9791193210918
ISBN10 1193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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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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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 좋다고 해도 기획 부동산 회사의 수적 가치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는 소액 투자자인 개미들이 많다는 증거다. 부자는 기획 부동산 회사를 통해 투자하지 않는다. 부자는 기획 부동산 회사를 차린다. 부자의 기획 능력은 탁월하다. 필자는 기획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는 부자들을 많이 봐왔다. 졸부도 많이 봤다. 그들의 공통점은 도덕적이지 않아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떴다방(이동 복덕방)에 불과하지만,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차제에 토지 투자자들은 기획 부동산 회사의 속성에 관한 철두철미한 공부가 필요하다. 오해 대신 이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오해는 퇴보의 다른 말이다).
--- p.6

21세기 개발의 모토는 건폐율 대신 용적률의 집중화다. 바닥면적은 줄이고 용적률에 집중한다. 공간과 공간 사이를 넓혀 녹지공간을 크게 확보하고, 투자 가치 활성화에 집중하는 것이다. 마천루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과거 단독주택이 많을 때는 개인의 마당(정원)이 있었지만, 아파트가 난무한 지금의 경우 정원은 공동으로 사용 중인 녹지지역인 것이다. 녹지율과 용적률 관계를 제대로 정립,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희소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편 투자 가치가 낮으면, 즉 용적률에서 희망을 잃으면 미분양, 공실의 우려가 커진다. 이로써 용적률, 지상물의 지상권은 하나로 연동하는 것이다. 절대로 단절되지 않는다.
--- p.22

차제에 수도권의 그린벨트의 그림과 지방 그린벨트의 그림의 차이도 점차 그 간극이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역세권 주변으로 널리 분포된 그린벨트의 훼손도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즉, 완화의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궁극적으로 수도권정비계획의 효과는 규제수위가 낮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다. 중첩규제가 있다고 해도 지역의 핵심인구인 주거인구가 증가한다면, 규제해제과정을 통해서라도 또는 용도변경과정을 거쳐 대형 주거단지 유입을 용납해야 할 것이다.
--- p.60

미완성물인 맹지를 취급하는 곳이 기획 부동산 회사이고, 완성물인 지상물 위주로 중개하는 곳은 중개업소다. 전자가 미래의 잠재성을 판매하는 곳이라면 후자는 현재의 실용성을 중개하는 곳이다.
즉, ‘기획’과 ‘중개’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토지 투자자들은 접근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마치 투자자가 컨설턴트와 상담하고 실수요자가 공무원을 만나야 하는 것처럼 정확한 진단(판단)이 필요하다.
--- p.81

투자자는 대기업 자체를 찾는 것보다 ‘대기업의 성질(대기업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력과 잠재가치)’을 찾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마치 부동산 정보에 매몰되기 전에 부동산 성질에 집중하는 것처럼 말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접근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 p.106

그린벨트를 수도권에 대거 지정한 이유는 인구폭증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주거인구증가로 인해 개발을 통해 주거지역과 공간의 확보가 필요하다. 서울이 포함된 수도권에서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개발 관리가 필요하므로, 수도권정비계획법이라는 법령이 마련되어 있다. 지방에서는 볼 수 없는 법치, 가치다. 과밀억제권역을 지정해 역시 순리대로 관리한다. 과밀억제권역의 인구밀도는 높다. 인구변화 대비 면적이 매우 좁기 때문이다. 과밀억제권역 안에 그린벨트를 지정하는 이유이리라.
--- p.211

국토의 잠재력 차이는 맹지와 대지 사이를 통해 발견된다. 맹지가 대지로 바뀐다. 개발과정을 통해 택지가 완성되면서 가능한 시나리오다.
개발할 때는 맹지변화현상이 일어나고 대지의 존재감이 확연히 높아진다. 투자자가 대지와 맹지 사이(도로가치)를 정밀한 시각으로 보고 대지와 맹지의 차이를 알아보는 이유다.
--- p.244

토지 투자자가 반드시 기획 부동산 회사의 속살을 알아야 하는 것은 기획 부동산 회사가 그린벨트, 맹지, 지분거래와 관련 있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기획 부동산 회사는 규제 있는 땅과 맹지를 취급한다. 그러나 규제가 있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맹지도 마찬가지다. 입지라는 대형변수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토지 투자자는 전 국토의 과거를 알아볼 이유가 다분하다. 전 국토의 과거는 무조건 맹지천국이었기 때문이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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