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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지구

: 지구의 다양한 생태환경과 탄소중립

김기태 | 희담 | 2024년 07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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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3*224*30mm
ISBN13 9791195879458
ISBN10 119587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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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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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거대한 숲, 원시림, 열대 강우림 등 세계 곳곳의 거대한 원시림이 인구 팽창과 산업 발달로 나날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체를 축소하여 탄산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고 생활의 편리함도 절제해야 한다는 국제적 공공 의식이 일어나고 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국가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어 쉬운 일이 아니며, 생활의 편리함을 포기하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현재 탄소중립이 심각하게 깨지고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기후 변화가 인류의 생활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것은 자연평형의 문제로, 생태계 파괴와 인류의 파멸을 예고하는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탄소중립에 대하여』 중에서

발해만에는 방대한 갯벌 자연이 펼쳐진다. 갯벌 속에는 수많은 종류의 저서생물과 해양 미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장구한 세월 동안 토사와 해양 생물이 층을 이루며 쌓여서 지구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갯벌은 지사학적 또는 진화학적으로 중요한 연구 자료를 제공한다.
--- 「아시아의 자연생태계_중국_황허강의 자연』 중에서

대마도의 에코시스템(ecosystem), 즉 생물상은 산림의 왕국에 가깝다. 하늘 높이 쭉쭉 뻗은 일본 삼나무와 편백나무의 인공 조림이 산간에 울창하며, 이팝나무 군락도 있다. 대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산목련, 밤나무, 녹나무, 느티나무, 동백나무, 겹동백나무 등 여러 가지 나무들이 밀생하여 성장하고 있다. 대마도는 89%가 산악지대로 빈틈없이 산림 자원을 육성하여 후대에 물려주는 자산으로 삼고 있다. 거의 모든 산림은 정부의 것으로 허락 없이는 단 한 그루의 나무도 벌목할 수 없으며, 촘촘히 식목하여 세월의 흐름에 따라 거목들이 밀생해 있는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 「아시아의 자연생태계_일본_대마도』 중에서

튀르키예는 성경과 관련된 많은 유적지를 가지고 있다. 아라라트 산(5,319m)에는 노아의 방주가 묻혀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유프라테스 강, 티그리스 강이 네 갈래의 강으로 흐르는 이곳으로부터 에덴동산이 시작된다고 믿기도 한다. 카파토키아는 햇살이 좋고 바람도 많으며 포도나무가 많은 아주 비옥한 지역이라서 에덴동산의 전설이 전해지는 것 같다. 성서의 누가와 마태는 유배 생활로 고된 시련의 일생을 살다가 순교했다고 하는데, AD115~117년 사이에 편안하게 영면했다는 이들의 묘도 여기에 있다고 전해진다.
--- 「아시아의 자연생태계_튀르키에_에덴동산』 중에서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로 어떠한 동식물도 인위적인 훼손은 없다고 하겠다, 일례로 와시본 산의 도로에서는 버펄로 떼가 도로를 점유해 자동차와 관광버스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야생동물에게 경적을 울려 자극을 주거나 위협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세계적인 생태공원의 모습이라 하겠다. 옐로스톤 면적의 약 80%는 숲이며, 7종의 침엽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15%는 초원이며, 5%는 강과 호수이다. 이 공원에는 1천7백여 종류의 나무가 자생하는데, 침엽수로는 로지폴소나무가 80%를 차지하며, 서부알파인전나무, 화이트바크소나무가 있다. 활엽수로는 사시나무, 버드나무 등이 있다.
--- 「북미의 자연생태계_옐로스톤』 중에서

리마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뉘며 1천4백만 명의 인구 중에 8백여만 명이 빈민층이다. 리마 시에는 4백만 달러짜리의 부유한 집과 달동네, 깡통집, 판자촌 등이 공존하는데, 이는 페루의 경제적 불평등을 보여주며 리마 시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다. 리마의 주민들은 대부분 지붕이 없는, 짓다 만 미완성의 주거지에서 살고 있다. 이들은 벽돌을 찍을 수 있는 재력만 있으면 1층을 짓고 살다가 돈이 생기면 2층을 짓는다. 나아가, 할 수만 있다면 3층까지 늘려 집을 짓는다. 이곳 빈민들의 하루 평균 소득은 10솔, 즉 3달러 정도이다. 직종으로는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식목을 하는 잡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페루 사람들은 심성이 착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며, 기질적으로 낙천적이다. 또 산에 낙서하는 것을 좋아해 빈민가에 근처의 산에는 ‘보아라. 이것이 현실이다’와 같은 글을 크게 써 놓기도 한다.
--- 「중남미의 자연생태계_아르헨티나』 중에서

수량이 풍부하여 수력 발전량이 많으며, 아이슬란드의 전력 공급에 큰 역할을 한다. 이곳은 싱벨리어 초원과 동일한 환경으로, 다양한 식물을 습지 환경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습지 생태학이 발달해 있으며, 이 나라는 거의 모든 것이 천연 상태로 남아 있어 자연 자원이 활용되지 않고 그대로 존재한다.
--- 「유럽의 자연생태계_아이슬란드』 중에서

프랑스 쪽의 지중해변에는 파리 6대학의 부속 해양연구소인 바니울스 쉬르 메르(Banyuls sur mer) 연구소가 있다. 이 연구소는 산과 바다를 어우르는 경관이 좋은 곳에 있으며, 지중해 연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시에 피레네 산맥의 고산 생태계를 실험 답사하는 학습장도 설립되어 있어 자연 생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나 일반인에게 생태 답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양 연구소 근처에는 프랑스 정부가 예술가를 배려해 만든 배산임수의 자연경관을 지닌 화가촌 꼴리우르(Collioure) 마을이 있다. 지중해와 피레네 산을 끼고 최상의 주거 환경을 누리는 이곳의 주민은 이삼천 명 정도로 프랑스의 화가들 촌락을 이루고 있다. 피레네 산맥과 지중해의 자연 속에는 세계적인 장수촌이 있다. 바다에서 나는 물고기와 고산에서 생산되는 산채와 버섯이 식생활에 접목되어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 「유렵의 자연생태계_프랑스』 중에서

오늘날 자연 파괴는 심각하다. 탄소 배출량이 과대하여 지구의 온난화 현상이 심화되고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인류는 지사학적으로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편, 코로나 같은 팬데믹은 일시적이나마 인류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 책에서 논하는 탄소중립은 망가지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하겠다.
--- 「아프리카의 자연생태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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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구 곳곳을 답사하여 관찰하고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자연 생태계의 한 부분인 지사 운동, 녹화, 탄소중립 등이 인류의 미래와 생존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여러 나라의 자연 생태에 대해 견문을 넓히고자 하는 분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강신성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교수, (전)한국생물과학협회 회장, (현)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부회장)
이 책은 세계 곳곳의 다양한 생태 환경과 자연의 질서를 되돌리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다루면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이 책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과 자연의 순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류재근 (일사회(逸士會) Seoul ECO CLUB 회장, (전)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전)환경기술진흥원 초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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