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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제본소] 프란츠 카프카 대표작 3종 세트

[그래제본소] 프란츠 카프카 대표작 3종 세트

: 『변신·시골 의사』+『소송』+『실종자』

[ 전3권 ] 문예 세계문학선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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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944쪽 | 140*210*40mm
    ISBN13 9788931023701
    ISBN10 89310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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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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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기분으로 잠에서 깨어난 그레고르 잠자는 자신이 흉측스러운 벌레로 변해버린 것을 발견했다.
    --- 「변신」중에서

    “좀 와봐요. 저것이 뻗었어요. 저기 널브러져서 그만 뻗어버리고 말았어요!”
    --- 「변신」중에서

    그레고르는 문이 열렸으면 하는 희망을 버리고 말았다.
    --- 「변신」중에서

    속았구나! 속았구나! 한번 야간 비상종이 잘못 울린 것을 따랐더니 결코 다시는 돌이킬 수가 없구나.
    --- 「시골 의사」중에서

    “그러니까 너 이외에 무엇이 있는지 이만하면 알겠지. 지금까지 너는 너밖에 몰랐다. 사실 너는 순진한 어린아이였지. 하지만 너는 더욱 엄밀한 의미에서 악마 같은 인간이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너에게 물에 빠져 죽을 것을 선고한다!”
    --- 「판결」중에서

    누군가 요제프 K를 중상한 것이 틀림없다. 아무 잘못한 일도 없는데 어느 날 아침 그는 체포되었으니 말이다.
    --- 「소송」중에서

    “하지만 나는 죄가 없습니다. 그건 착오입니다. 도대체 인간에게 어떻게 죄가 있을 수 있습니까? 당신이나 나나, 여기 있는 우리는 모두 인간입니다.”
    --- 「소송」중에서

    열일곱 살 카를 로스만이 하녀의 유혹에 빠져 하녀가 임신하자 가련한 부모는 그를 미국으로 보내기로 했다.
    --- 「실종자」중에서

    타국에서 높은 사람들 앞에서 선을 위해 투쟁하고, 아직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최후의 정복을 위해 모든 준비를 다 갖춘 카를의 모습을 부모가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들에 대한 생각이 바뀔까? 두 분이 아들을 사이에 끼고 앉아 칭찬하실까? 적어도 한 번쯤은, 부모님 뜻에 순응하는 아들의 눈을 한 번쯤은 바라봐주지 않을까?
    --- 「실종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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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카 소설 속 시간은 인류애를 잃은, 더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인류의 시간이다. 그들은 무명의 도시에서 살아간다. 이 도시 속 거리는 이름이 없거나 어제와 다른 이름이다. 이름은 과거와의 연결고리고, 과거가 없는 사람은 이름 없는 사람이므로.
    - 밀란 쿤데라 (소설가)
    나는 카프카 작품을 읽고 그를 통해 내가 가진 불안을 다시 발견했다.
    - 장 폴 사르트르 (작가, 사상가)
    카프카는 몽상가였다. 그의 작품들도 꿈처럼 억압적이고 비논리적이지만 정의, 선, 신의 뜻을 향해 필사적이면서도, 아이러니하고 풍자적인 방식으로 이성적 도덕을 추구한다.
    - 토마스 만 (소설가)
    내게 다르게 쓸 수 있다는 걸 가르쳐준 사람이 바로 카프카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소설가)
    카프카가 남긴 작품은 우리 시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그의 열정적인 성실함뿐만 아니라 그가 구성한 세계의 놀라운 단순함으로 여전한 가치를 지닌다.
    - 게오르크 루카치 (사상가)
    《변신》은 내가 좋아하고 인정하는 20세기 위대한 걸작 중 하나다.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작가)
    《소송》은 ‘불가능성에 관한 불가능한 이야기’다.
    - 자크 데리다 (철학자)
    《실종자》는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다.
    - 프란츠 카프카 (소설가)
    《실종자》의 주인공 카를이 집이라는 세상에 안주하길 바랐다. 그곳은 공정하게 대우받는 곳이니. 그는 어리석게도 공정하게 대하고 품위를 지켜달라 요구하지만, 그의 존재는 거의 모든 곳에서 실패를 거듭한다.
    -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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