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폴 시어드의 『돈의 권력』은 화폐의 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발적이고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 로렌스 H. 서머스 (찰스 W. 엘리엇 하버드대 교수 겸 제71대 미국 재무부 장관)
경제학자이자 오랜 기간 세계경제포럼에 기여한 폴 시어드는 『돈의 권력』에서 현대 경제의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혼란스러운 측면 중 하나인 화폐를 능숙하게 풀어내고, 화폐의 창출이 진정한 민간 파트너십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정책 입안자, 비즈니스맨, 시민사회 구성원, 그리고 복잡하고 성가신 정책 문제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창립자 겸 집행위원장)
통화 및 재정 정책의 결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직접적으로 느껴지고 있다. 오늘날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심지어 국제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이 주제를 이보다 더 시의적절하게 탐구한 책은 없을 것이다. 폴 시어드는 모호하거나 전문적인 용어를 잘라내고 오늘날 세계에서 돈이 가진 진정한 힘을 설명한다.
- 케빈 러드 (제26대 호주 총리 겸 아시아 소사이어티 글로벌 회장)
찰스 W. 엘리엇 하버드대 교수 겸 제71대 미국 재무부 장관 폴 시어드는 돈을 설명하는 훌륭한 일을 해냈다. 그는 흔히 오해하는 문제를 사려 깊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명확하게 설명함으로써 다른 책과 차별화한다. 경제학자나 단순히 금융·경제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 더글러스 L. 피터슨 (S&P Global 사장 겸 CEO)
돈이 실제로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독특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비트코인과 같은 혁신과 양적완화와 같은 정책 실험으로 인해 화폐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고, 작동하지 않는지 이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이 시기에 매우 유용한 책이다.
- 질리언 테트 (미국 편집위원회 의장 겸《파이낸셜타임스》편집장)
폴 시어드는 다른 누구도 다루지 않는 중요한 주제를 다룬다. 경제와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로버트 L. 딜렌슈나이더 (딜렌슈나이더 그룹 설립자 겸 CEO)
폴 시어드는 정부, 상업은행, 중앙은행, 금융시장이 화폐 창출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베일을 벗겨 보여준다. 불평등, 금융위기, 유로화의 미래, 암호화폐와 같은 주제를 조명한다. 투자 세계를 배우고 우위를 점하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스테파니 켈튼 (스토니브룩대학교 경제학 및 공공 정책 부문 교수, 『적자의 본질』저자)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추상적인 개념 중 하나인 화폐에 대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세상이 어떻게 가치 교환을 창출하고, 가능하게 하고, 측정하고, 보상하는지 살펴봄으로써 돈의 힘을 이해할 수 있다.
- R. “레이” 왕 (콘스텔레이션 리서치, Inc. 설립자 겸 CEO)
『돈의 권력』은 현대 경제에서 화폐의 역할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화폐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설득력 있게 불식시키며,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와 같은 큰 이슈를 사려 깊게 반영한다는 점에서 적어도 세 가지 고유한 가치가 있다. 학자, 업계 전문가, 정책 입안자, 일반 대중 모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황이핑 (베이징대학교 경제학 교수 겸 디지털 금융 연구소 소장)
비즈니스 리더, 정책 입안자, 자산관리사는 경제 및 통화 문제에 대한 현재의 가정에 도전하고 이를 재구성하는 데 이 책이 필수 불가결함을 알게 될 것이다. 특히 일본의 정책 입안자들은 이 책을 면밀히 연구하면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이 경제의 잘못된 관리와 비효율성을 초래하지 않도록 화폐가 무엇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시 집중하고, 다시 배우고, 재고해야 할 때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미야우치 요시히코 (오릭스 회장)
화폐가 만들어지는 과정, 정부 부채의 기능,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역할 등 복잡한 개념들을 매우 쉽게 설명한다. 또한 돈의 작동 방식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가정이 왜 잘못되었는지, 적어도 왜 전체 이야기가 될 수 없는지도 설명한다. 매우 중요하고 복잡한 주제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금융이나 경제에 대한 사전 지식은 필요하지 않다.
- 티모시 마사드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연구원 겸 제12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
『돈의 권력』은 화폐의 미래뿐만 아니라 화폐가 경제 생활의 구조에 어떻게 얽혀 있는지 광범위하고 명료하게 평가한다. 특히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의 상호작용, 금융 제재가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중요 문제에 대한 저자의 시의적절한 정책 제언이 주목할 만하다. 경제에 대한 이 중요하고도 접근하기 쉬운 공헌은 화폐 역사상 가장 최근의 혁신인 암호화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마무리된다.
- 노엘 V. 라티프 (미국 외교정책협회 회장 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