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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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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072쪽 | 1072g | 152*228*60mm
ISBN13 9791170831426
ISBN10 11708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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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994년, 이 책 『조직신학』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조직신학의 새로운 장르를 접하는 것 같은 신선함을 느꼈다. 마치 성경과 조직신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복음의 빛을 한층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진귀한 작품을 보는 듯했다. 기존의 조직신학 책들은 기독교 진리를 논리적으로 체계화하는 틀 속에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히 드러내기보다 오히려 억압한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웨인 그루뎀은 그런 비판을 불식시키듯 성경으로만 풀어 가는 새로운 조직신학을 선보인 것이다.

그는 각 분야의 주제를 다루면서도 수많은 신학자들의 주장을 기계적으로 나열하거나 따분한 논쟁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번에 출간되는 개정증보판은 현대에 새롭게 제기된 문제들뿐 아니라 이전에 논의한 주제들까지 더욱 정교하게 다루고 보완했다. 그루뎀은 개혁주의 신학 전통을 따르면서도 성경 말씀과 다르다고 확신하는 부분에서는 분명하게 이견을 제시한다. 전통적인 신앙관을 가진 이들에게는 낯선 부분도 있겠지만, 열린 자세로 이 책을 읽는다면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루는 내용의 범위와 깊이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간결함과 명료함이다. 또한 실천적이고 목회적이기 때문에 교회 현장에서 가르치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뿐 아니라, 영적 성숙을 추구하는 신자들에게도 유익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며, 신학교 교재로뿐 아니라 성경 공부 교재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성경을 사랑하고 더욱 성숙한 믿음에 이르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필독서로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초판은 출간된 뒤 25년 동안 영미권의 수많은 복음주의 신학교와 신학생들의 격찬을 받으며 최고의 조직신학 교과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증보판은 그루뎀의 고유한 신학적 관점을 견지하면서도 상당 부분 개정이 이루어졌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념 설명이 대부분이거나 성경을 다만 증거 본문으로 삼는 기존의 조직신학 교과서와 결이 상당히 다르다. 그루뎀에게 성경의 가르침과 교리는 불가분의 관계로서, 성경을 단순히 교리를 세우기 위한 증거 본문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조직신학 교과서가 아닌 탁월한 성경 해설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지도 모른다. 둘째, 전문 용어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숙하고 다정한 언어로 조직신학을 풀어낸다. 단순히 옛것을 반복하는 대신 전통적 개혁주의 신학을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재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주력한다. 셋째, 큰 틀에서는 전통적 개혁주의 신학을 따르면서도 현대 이슈들에 대한 신학적 대답을 주저 없이 제시한다. 특히 성경의 무오성, 신자의 세례, 오래된 지구론, 남성과 여성의 상호 보완성, 천년왕국 등의 주제에서 저자만의 신학적 관점이 도드라진다.

넷째, 각 장마다 제시된 개인적 적용을 위한 질문은 개인과 교회 모임에 아주 유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주제마다 서로 다른 신학적 관점들(성공회, 아르미니우스주의, 침례교, 세대주의, 루터파, 개혁주의, 오순절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도표는 독자들 자신의 신학적 위치를 확인하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교회를 위한 신학을 추구한다. 교회가 단단한 신학적 기반 위에 서기를 바라는 목회자와 신학생, 교회 직분자에게 필독서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책으로 독서 모임을 만들어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하나님과 사람과 세상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 가게 되기를 바란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교수)
웨인 그루뎀은 조직신학을 ‘교리에 대해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규정한다. 따라서 이 책 『조직신학』은 사변적인 철학이 아니라 성경을 기초로 조직신학을 전개해 나간다. 이 책의 특징은 여섯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이 책은 철두철미하게 교리별로 성경을 해설한다. 성경의 권위, 신론, 인간론, 그리스도론, 구원론, 새 하늘과 새 땅을 다루는 종말론으로 이어지는 건실하고 적실한 교리별 성경 해설은 성경을 통독하는 데도 유익하다. 둘째, 이 책은 기독교 교리를 명료하고 명쾌하게 해설하여, 교리에 대해 혼란과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풍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자신이 취한 정통적, 종교개혁적, 복음주의적 관점을 선명하게 밝힘과 동시에 확고한 성경적 근거를 제시한다. 따라서 일부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저자의 관점을 이해하며 그와 토론할 수 있다.

셋째, 이 책은 경건을 연습하는 데 매우 유익한 교리 해설서다. 교리가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어떻게 그것을 적용해야 할지 잘 설명해 준다. 넷째, 이 책은 전도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강조하는데, 책 곳곳에서 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다섯째, 이 책은 현재 교리적 차이로 분열된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신자들의 노력으로 일치와 연합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교회 일치를 추구한다. 교리 공부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자라게 하고, 이 지식은 교회의 일치를 촉진시킨다는 확신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기독교 교리의 풍성함과 장엄함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교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우리의 신앙 실천은 더욱 진실하고 활발해질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이 성경을 가르치는 목회자 및 신학생, 교사들에게 애독되기를 기대한다. 교회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냉담한 신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우리를 낙담하게 만드는 교회의 현실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가 지금도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몇 가지 주제에 관해 침례교 신학을 수용하는 만큼 성례전, 은사, 언약신학, 성자의 영원한 종속 등에서 바빙크나 벌코프와 같은 개혁주의 신학과 견해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그루뎀이 다루는 여러 논제들은 개혁주의 신학을 충분히 반영하기 때문에, 그와 다른 견해를 가진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특히 그는 아르미니우스주의 신론과 유신 진화론의 오류를 밝히고 자유주의 신학으로부터 성경을 지키려 한다는 점에서 개혁주의 침례교뿐 아니라 개혁주의 신학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유익을 준다.

이 책은 학문적으로 서술된 책이 아니기에 다른 조직신학 책들에 비해 이해하기 쉽다. 또한 각 장 마지막 부분에서 제시하는 참고 문헌도 유익하다. 무엇보다 관련 성경 구절과 찬송가를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학의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사실 이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독자는 이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떤 신학적 견해와 배경을 가지고 있든,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 책을 자신의 책장에 꽂아 두기를 바란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기독교 문해력의 기반이 성경과 삶에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루뎀은 조직신학을 성경 전체를 통해 형성된 가르침을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신앙과 삶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여러 주제에 걸쳐 정리하는 학문이라고 이해한다. 달리 말해 조직신학은 성경에 근거를 두지만, 동시에 오늘의 삶을 기준으로 삼는다. 따라서 조직신학의 주요 관심사는 성경의 다양한 진술과 표현 방식이 모순이 아니라 역설적 지혜이자 삶의 원리임을 밝히고, 이를 우리 삶의 자세와 태도가 되도록 적용하는 것이다.

저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명료성’이다. 기독교를 명료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명료한 적용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독교 신학에 입문하는 학생이나 평신도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를 지양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신학적 논점을 소개하는 데도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그 진술은 명료하고 명쾌하며 깊고 넓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 책은 기독교 문해력의 증진을 위해 탁월한 도움을 준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잊고 방황할 때가 있다면, 이 책 『조직신학』을 읽기를 바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우며 나아가 삶을 변화시키도록 이끌 것이다.
- 김인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조직신학 책은 자칫하면 모래를 씹는 것처럼 읽히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보는 전화번호부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이처럼 조직신학이 따분하고 어려우며 접근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으로 치부되는 것의 일차적인 책임은 조직신학자들에게 있다. 이런 점에서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의미가 크다. 우선 이 책은 다른 조직신학 책들과 다르게 모든 기독교 교리를 성경에 근거해 익숙한 언어로 풀어내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다. 따라서 신학교뿐 아니라 교회 현장에서 신자들을 양육할 때도 충분히 사용할 만하다. 또한 초판이 출간된 뒤 25년 동안 변화되고 발전된 상황을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여러 면에서 기대되는 이 귀중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박찬호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수년 전 이 책 『조직신학』을 요약한 『성경 핵심 교리』를 번역하면서 내린 결론은, 그루뎀의 책은 탄탄한 신학적 관점을 가지기 위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기본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제 그 결론은 살짝 바뀌어,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책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민감한 현대적 논의들, 예를 들면 유신 진화론, 지구의 나이, 바울에 관한 새 관점, 교회 안에서 여성의 역할 등에 관한 주제를 전략적으로 피하지 않고 용기 있게 성경에 입각하여 충실히 반영했다는 점이다. 그루뎀 특유의 쉬운 문체로 모든 주제를 가독성 높게 서술한 것도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다. 현대 사회에서 신학적으로 치열하게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 책을 부지런히 읽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다.
- 박재은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교과서이지만 이런 유의 다른 책들과 다르게 쉽게 이해된다. 각각의 신학적 주제를 세밀하고 깊이 다루면서도 난해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방대한 분량 때문에 처음에는 머뭇거릴 수 있지만 일단 읽기 시작한다면 곧바로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경과 기독교 교리의 깊은 세계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며, 이를 통해 오늘날 삶의 다양한 문제들과 씨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는 신학, 성경, 교리, 삶이 함께 촘촘히 엮여 있다. 저자는 자신의 관점을 보수적인 복음주의라고 특정하며 논의를 전개하지만, 그 방식은 진지하고 엄밀하며 더불어 열린 마음과 태도가 돋보인다. 비록 몇몇 주제에서는 저자의 신학적 관점과 방향이 낯설 수 있지만, 저자와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토론한다면 독자들에게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 박충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고신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은퇴한 은사께서 외국으로 떠나며 나에게 신학책 네 권을 보관해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그중에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이 있었다. 은사께서 이 책을 정독하며 곳곳에 하이라이트와 메모를 남겨 두신 덕분에 나는 이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었으며, 당시 집필 중이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집에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출간된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의 장점은 무엇보다 신학자들의 난해한 언어나 개념을 피하고, 성경 주해에 기초해 개혁주의 교리를 간명하게 해설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신학적 완숙미를 발산하며 ‘명료한 언어’라는 그릇에 ‘심오한 교리’라는 맛나고 영양가 넘치는 요리를 담아냈다. 기독교 교리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큰 도움과 유익을 얻을 것이다.
- 송영목 (고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웨인 그루뎀은 성경신학자로서 조직신학을 강의하며, 가독성 높은 필력으로 이 책을 집대성해 기독교 교리에 대한 해설을 개진한다. 이 책 『조직신학』은 여러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교회 내 교리 공부를 위해서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몇몇 그의 견해는 논의 대상이지만, 그는 침례교 신학자로서 역사적 개혁주의 관점에서 대부분의 교리들을 명쾌하게 해설해 주며, 또한 다른 의견들에 대해 반론을 잘 제시해 준다.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이 미려한 번역과 멋진 장정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것을 환영하며, 성경적 진리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추천하는 바다. “집어서 읽어 보시기를!”(Tolle lege!)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성경 전체는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이는 단지 신학자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읽으며 지금도 간절히 답을 구하는 질문이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서 ‘조직신학’은 당연히 신학자들만의 전유물일 수 없다. 이 질문을 두고 웨인 그루뎀은 모두가 쉽게 조직신학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이 책을 집필했는데, 그것은 두 가지로 입증된다.

하나는 이 책이 그동안 전 세계 100만 명이 넘는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에게 읽혔다는 사실이며, 또 하나는 내가 신학대학원에 들어가기 전, 곧 신학을 제대로 배우기 전에도 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비록 나는 장로교인으로서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는 모든 교단, 교파의 의견을 매우 공정하고 선명하게 설명한다. 따라서 여러분이 어떤 특정 교단에 속해 있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쉽게 이해하도록 쓰였고, 신학 입문자나 교사가 배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개정증보판은 저자가 가진 모든 신학적 발전을 총망라했기에 아주 유용할 것이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전 세계의 복음주의 신학자 및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에게도 가장 많이 읽히는 교과서이다.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에 대한 확신은, 이 책에서 논의되는 모든 주제의 신학적 전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초판 이후 제기된 여러 이슈들에 대해 성경에 기초한 복음주의적 신학의 응답을 제시한다. 또한 기독교 교리가 각 개인과 교회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초판보다 더욱 실제적으로 논증한다.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기독교 교리를 성경적으로 쉽게 풀어냈기에 신학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도 이 탁월한 책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조동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조동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현대 복음주의 조직신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탁월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와 “전체 성경으로”(tota scriptura)라는 종교개혁 원리에 충실하다. 또한 기독교 핵심 교리를 신론부터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다룬다. 저자의 진술은 간결하고 명쾌하며 설득력 있다. 특별히 저자가 다루는 종말론은 높게 평가할 만하며, 아울러 은사론에 대한 논의도 공정하고 신중하게 제시한다.
-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총망라하는 기독교 교리의 백과사전과 같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주제를 성경에 근거해 논의한다는 점이다. 조직신학이 성경에 근거해 기독교 교리를 정립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이 책처럼 초지일관 성경적으로 논증을 펼치는 조직신학은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성경 교리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핵심 교리를 성경적으로 연구하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믿고 의지할 만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 차준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내가 영국에서 첫 담임 목회를 할 때 목회적 결정의 순간마다, 설교를 위한 본문 해석의 고민이 있을 때마다 유익한 조언과 지혜를 주었다. 이처럼 개인적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책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니 그 기쁨을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다. 웨인 그루뎀은 우리 시대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며, 그는 이 책에서 성경에 근거한 신학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명료하게 풀어낸다. 복음주의 신학의 핵심이 일목요연하게 담긴 이 책은 이미 전 세계 유수 신학교들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통해 큰 유익과 도움을 받기를 기대하며 적극 추천한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지난 2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유익하게 사용된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은 초판과 마찬가지로 결합하기 쉽지 않은 특징들을 탁월하게 묶어 낸다. 날카로운 통찰력을 담고 있지만 혼란스럽지 않고, 직접적이며 명확하지만 무모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쉽게 읽히지만 피상적이지 않고, 성경에 기초하며 심지어 성경으로 가득 차 있지만 성경 본문을 경솔하거나 경박하게 다루지 않고, 경건하며 독실하지만 무비판적이거나 순진하지 않고, 실용적이지만 유행을 쫓거나 감상적이지 않고, 광범위하게 다루지만 사소한 것에 지나치게 집중하지 않고, 교회를 위한 책이지만 편협하거나 분파주의적이지 않다. 이 책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물이며, 이 선물로 인해 나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존 파이퍼 (전 베들레헴 신학대학 총장)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에는 초판의 모든 덕목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는 논의된 교리가 어떻게 성경 본문에 근거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설명한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더라도 독자들은 그루뎀이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가 성경으로부터 자신의 주장을 펼쳐 나가기 때문이다. 명료함과 평이함에 있어서 이 책은 탁월하다. 오랫동안 전문적인 연구에 몰두해 온 학자들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전에 조직신학 책을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음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루뎀의 명쾌하고 단순한 문체는 이 책을 이상적인 교과서로 만들어 준다. 그렇다고 해서 학자들이 이 책에서 유익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논리정연하게 전개하면서도, 책 전체에 걸쳐 목회적인 태도를 탁월하게 유지한다. 각 장 마지막에 실린 찬송가는 신학이 추상적인 가르침에 머물지 않고 우리를 찬양과 예배로 이끌어야 함을 일깨워 준다.
- 토머스 슈라이너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성경신학 및 신약성경 해석학 교수)
웨인 그루뎀은 1970년대 초 나와 함께 공부했으며, 우리 두 사람은 서로의 책에 추천사를 썼다. 어쩌면 이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우리가 집필한 책들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신학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독자들에게 더 많이 읽힌 책은 그루뎀의 것이다. 우리는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조직신학 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웨인 그루뎀의 책 『조직신학』이 가장 탁월하다.
- 존 프레임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및 철학 명예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과 교회와 신학교들에 얼마나 큰 유익을 주었는지 가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와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에게 신학을 가르치면서 이 책을 교과서로 사용해 왔다. 학생들은 명료하고 포괄적이며 예배하는 마음으로 가득하고 성경에 충실한 이 교과서를 좋아했다. 이제 우리는 그루뎀의 수고로 더 완전해진 개정증보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앞으로 더 꾸준히 읽힐 수 있는 것에 대해,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새로운 세대의 신학생들을 위해 개정증보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웨인 그루뎀에게 감사한다.
- 브루스 웨어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성경론, 신론, 구원론을 포함한 신학의 주요 논제에 관해 광범위한 개혁주의 전통을 그대로 따른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해하기 쉽다는 점이다. 그루뎀은 신학의 핵심 논점을 희석하지 않는다.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찬송가와 질문, 적용점 등을 포함시켜 모든 그리스도인이 조직신학을 이해하면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돕는다. 그는 이 개정증보판에서 새로운 자료를 추가하고 몇몇 어려운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수정함으로써 중요한 개선을 이루었다.
- 번 포이트레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석좌교수)
나는 『조직신학』의 초판이 출간되고 25년 동안 얼마나 큰 도움을 받았는지 가늠할 수조차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나는 이 책을 참고했고, 그때마다 믿을 수 있는 안내자가 되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처음으로 기독교 교리를 탐구하기 시작했고 보다 깊게 연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내게 가장 의미 있는 책이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개정증보판을 통해 나와 나의 세대를 인도했던 이 책 『조직신학』은 다음 세대에도 동일한 영향을 줄 것이다.
- 팀 챌리스 (토론토 그레이스 펠로우십 교회 협동목사)
나는 사람들에게 그루뎀의 『조직신학』이 모든 신학적 주제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신학책의 결정판’이라고 말했다. 25년 동안 이 책을 사용해 본 결과, 나는 이 책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조직신학 책 중에서 최고라고 믿는다. 이 책은 학자에게 도전이 되는 동시에 새신자에게도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드문 책이다. 이 개정증보판은 1994년 이후 신학계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변화를 다루고 있으며, 완전히 개정증보한 참고 문헌을 싣고 있다. 이 책 『조직신학』은 학자든 새신자든,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다.
- 잭 디어 (전 달라스 신학교 구약학 교수)
우리 세대는 존 파이퍼, 스프롤, 존 맥아더, 복음 연합(Gospel Coalition),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등에 의해 자극받은 개혁주의 신학과 실천의 재부흥을 목격하고 있다. 이 부흥의 핵심에는 100만 명 이상의 학생, 목회자, 기독교 지도자, 평신도가 읽은 교과서가 자리 잡고 있다.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수십 개의 교리를 정의하고 설명하며, 그것을 성경과 연결시키고,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본문에 대한 해석을 제공하며, 교리에 대한 개혁신학적 해석을 옹호하고, 구체적인 적용을 제시함으로써 오늘날 개혁주의 재부흥의 필수적인 토대를 제공해 왔다. 의심할 나위 없이 개정증보판은 이 재각성에 계속해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 그렉 앨리슨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
이미 ‘고전’이 된 책을 ‘더 좋은 책’으로 만들 수 있을까?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조직신학』의 개정증보판을 통해 웨인 그루뎀은 고전이 된 자신의 책을 그리스도인과 지역 교회를 위해 더 자세하고 통찰력이 가득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게 만들었다. 기독교 교리와 실천에 관한 훌륭하고 종합적인 한 권의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나는 결코 망설이지 않는다. 나는 정확하고 분명하게 권한다. “웨인 그루뎀의 이 책을 사라!”
- 샘 스톰스 (오클라호마 시티 브리지웨이 교회 원로목사)
여러분의 지성과 영성 모두에 도움이 될 만한 신학 교과서를 찾고 있다면 기뻐하라. 웨인 그루뎀이 정확히 여러분이 원하는 책을 썼고, 그것도 매우 탁월하게 서술했다.
- J.I 패커 (전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
신학교에서 2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면서 나는 모든 수업을 웨인 그루뎀과 함께 가르치는 것처럼 느꼈다. 학생들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 교리를 세 학기 동안 필수 과목으로 배운다.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나의 수업과 다른 여러 신학 과목을 위한 핵심적 내용을 제공해 준다. 그루뎀은 교회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명료함과 가독성은 물론 신학을 실제 삶에 적용하고자 성경에 기초한 접근 방식에 있어서 이 책은 탁월하다. 『조직신학』은 그루뎀의 목표 - 독자를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더 크고 깊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예배로 이끄는 것 - 를 일관되게 성취한다.
- 에릭 소너스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 신학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체계적이며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으며 경건하다. 그루뎀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으며, 독자의 감정을 움직여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게 한다. 그루뎀은 요즘 유행하듯이 비복음주의 신학자들과 핑퐁 게임을 하는 최첨단 현대신학 책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 성경 해석가와 신학자들이 무엇을 믿었는지를 남김없이 설명하는 역사신학 책을 쓰려고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는 신학 전문가가 아닌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인간, 그리스도, 성령, 천사와 귀신, 구원, 교회, 종말에 관해 성경 전체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교회를 섬기고자 한다.
- 앤디 나셀리 (베들레헴 신학대학 조직신학 부교수)
이 책을 통해 복음주의 기독교를 참신하게 제시한 웨인 그루뎀에게 우리 모두는 빚지고 있다. 이 책은 기초적인 복음주의 신학을 명료하게 진술하면서 다른 주요한 신학적 관점을 풍부하게 참조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부분에서 그루뎀의 견해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 그가 교리를 개인의 삶과 목회, 교회에 적용하는 데 언제나 초점을 맞춘다는 점은 특별히 귀하다. 그루뎀에게 지적인 이해는 마음의 경험과 분리될 수 없다.
- 앨런 카피지 (전 애즈베리 신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의 출간을 열렬히 환영한다. 이런 책은 어디에도 없다. 이 책은 모든 신자가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성경 교리 입문서다. 이 책을 읽을 때 우리는 학식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믿음이 세워지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다. 그리고 기독교 전통 안의 다른 자료를 소개하고 있어 특정 부분에서 그루뎀의 관점에 동의하지 않거나 더 깊이 연구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널리 사용된 초판만큼 이 개정증보판도 많은 유익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 빌 제임스 (런던 대학 총장)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우리 믿음의 중요한 질문, 곧 우리 모두가 필연적으로 묻는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답은 성경적이고 통찰이 넘치며 명료하다. 오랫동안 수없이 이 책을 참고할 때마다 나는 언제나 도움을 받고 풍성해졌다.
- 레이 오틀런드 (내슈빌 임마누엘 교회 담임목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직신학자, 또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조직신학』이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 이 책은 단순하지만 지나치게 단순하지 않고, 꼼꼼하지만 지루하지 않으며, 관점이 분명하지만 논쟁이 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교조적이지 않다. 이 책은 가장 까다로운 신학적 질문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제시한다. 무엇보다도 웨인 그루뎀의 글쓰기는 따뜻하고 경건하며 그리스도를 높인다. 다른 조직신학 책들을 소장할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이 책을 소장하지 않을 타당한 이유는 없다!
- C. J. 머헤이니 (루이빌 사버린 그레이스 교회 담임목사)
지난 25년 동안 신학의 특수한 질문과 관련된 좋은 자료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나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만난 학생들(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수십 번 이렇게 말했다.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에서 그 주제를 다룬 장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이 책을 자주 참고했다. 1994년에 출간된 이 책은 수십 년 만에 나온 가장 유익하고 새로운 조직신학 책이었다. 그 이후로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책은 신학적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 개정증보판은 더 탁월하고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성경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그루뎀의 헌신적인 마음은 여전해 보인다. 배움은 더 깊어지고 더 진지해졌다. 내가 동의하지 않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나는 언제나 웨인 그루뎀의 주장을 읽음으로써 도움을 받는다. 그의 자세는 공정하며 사랑이 넘치고 송영적이다. 매우 특별한 점은 예배의 태도다. 이 책은 호흡하듯이 그리스도를 내쉰다. 내가 직접 만난 그루뎀은 늘 미소를 짓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이 개정증보판도 (다른 모든 특징에 더해) 그런 향기를 간직하고 있다.
- 줄리언 하디먼 (영국 케임브리지 에덴 침례교회 담임목사)
나는 이 책만큼 많은 신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조직신학 책을 알지 못한다. 나 개인적으로도 이 책으로부터 유익을 얻었고 이 책을 널리 추천하기도 했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철저한 이 책은 독자가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도록 이끌어 준다. 새로운 자료가 추가된 개정증보판을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 테리 버고 (뉴 프런티어 설립자)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그루뎀’(나와 내 친구 대부분이 이 책을 그렇게 부른다)은 내가 곡을 쓸 때마다 참고하는 책이 되었다. 명료하고 균형 잡힌 방식으로 심오한 통찰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핵심 주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번 개정증보판에 형벌 대속 이론과 창조 논쟁을 비롯해 지금 가장 뜨거운 주제에 대한 필요한 논의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은 목회자와 교사뿐만 아니라 작사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예배 음악가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스튜어트 타우넌드 (“예수 안에 소망 있네” 찬송가 작가)
1994년 『조직신학』 초판이 출간된 이후 성경 교리에 대한 웨인 그루뎀의 이 입문서는 전 세계적으로 한 세대의 학생, 교인, 교사, 목회자가 철저하게 성경적인 조직신학을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같은 방식으로 새로운 세대를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큰 강점은 성경에 기초한 접근 방식과 아울러 방법론에 있어서 성경의 무오성, 충분성, 명료성에 대한 깊은 확신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루뎀은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이며 확고한 결론을 끌어내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복음주의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이견을 존중하는 온화한 태도를 견지한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그루뎀은 하나님의 수난 불가능성, 성자의 영원한 나심, 삼위일체 안에서 성부와 성자의 존재론적 동등성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명확히 설명한다.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로마 가톨릭, 몰몬교에 대한 유익하고 간결한 비판도 추가했다. 또한 개인적 적용을 위한 질문, 전통적인 찬송가, 현대 찬양곡을 포함시킴으로써 이 책에서 설명하는 진리가 결코 추상적이거나 지적인 것에 머물지 않게 하며, 신학이 현대 교회의 삶과 사역에 대해 갖는 함의를 강조한다. 이번 개정증보판을 통해 이 책은 성경 교리를 소개하는 가장 탁월한 신학 입문서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다.
- 존 스티븐스 (독립복음주의교회연합회 의장)
나는 수많은 이유 때문에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이유만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이 책은 신학을 모든 그리스도인이 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수단이다. 나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왔고, 우리 자녀들이 집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필수 기독교 서적’의 일부로 반드시 갖추게 했다.

둘째, 웨인 그루뎀은 우리가 신학을 삶과 기도와 노래로 실천해야 한다는 올바른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공부할 때 우리는 거룩한 경외를 느끼고 기쁘게 예배하며 기꺼이 순종할 수밖에 없다. 셋째, 이 책의 저자는 신자들이 수많은 신학적 주제에 관해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리하여 그는 각 장마다 대안적인 저작들의 포괄적인 목록을 제시한다. 새로운 세대를 위해 이번 개정증보판이 출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 섀런 제임스 (영국 기독교 연구소(CI)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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