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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베어스

: 곰, 신화 속 동물에서 멸종우려종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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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550g | 135*205*27mm
ISBN13 9791141141950
ISBN10 114114195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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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곰을 보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은 많지만, 나는 사람들이 특히 다른 포식동물에 비해 유독 곰에게 관대하고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놀라곤 한다. 북아메리카의 야생동물 관련 주 행정 기관들은 소위 ‘문제를 일으키는’ 곰을 죽이는 업무를 맡고 있지만 이런 불필요한 죽음을 막으려고 애쓰는 사람도 많다. (나는 늑대나 퓨마 돌보미가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내가 미국 몬태나주에서 만난 가죽같이 거친 손을 하고 광낸 스텟슨 카우보이모자를 쓴 우락부락한 남자들은 늑대나 코요테를 절대 그냥 두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짐승이 길게 울부짖는 소리가 산들바람에 실려 오기만 해도 손을 총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곰은 특별했다. 나는 이런 차별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곰은 왜 여타 포식동물들과 다른 부류로 취급받을까?
--- 「들어가며」 중에서

이 책은 살아남은 곰 여덟 종에 관한 이야기다. 또한 인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넓은 얼굴에 일자로 이어진 눈썹을 한 호모 에렉투스가 인류 팽창의 선봉으로서 아프리카의 그레이트리프트밸리를 걸어 나와 유라시아에 들어선 이래 인간은 곰이 이 세상에서 맞이하게 될 운명을 좌우했다. 우리는 곰의 이야기를 써왔고 곰의 신화를 나누어왔다. 우리는 자연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한편 자연의 왕들을 숭배해왔다. 우리는 대단한 포식자들을 정복하려 노력해왔지만 그들의 용맹에 굴복해야만 했고, 그렇게 곰을 구경거리, 상품, 투사로 전락시켰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가 그들의 미래를 결정해주어야 할 차례인 것이다.
--- 「프롤로그: 모두 함께 곤경에 빠져 있다」 중에서

나는 패딩턴이 파란 더플코트를 말쑥하게 차려입고 축 처진 빨간 모자를 쓴 채 기차역에 서 있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마이클 본드는 2017년 세상을 떠나기 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이 폭격당하던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레딩역 역사를 터덜터덜 돌아다니던 피난민 아이들을 보고 영감을 얻어 패딩턴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 본드의 손에서 재탄생한 안경곰의 이야기는 곧 수많은 피난민이 마주한 곤경과 전쟁 비용에 관한 우화였다. 이제 안경곰은 이야기 속 패딩턴의 삶을 현실에서도 살아가고 있었다. 삼림 파괴를 막지 못한다면 안경곰도 머지않아 고향에서 내쫓긴 피난민 신세가 되어 영영 우리 곁에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 「제1장. 구름 위에 살다(안경곰, 에콰도르와 페루)」 중에서

느림보곰은 다른 일곱 종의 곰보다 인명 사고를 많이 내는 곰이지만, 인도 아대륙 밖에서는 이 생명체에 관해 들어본 사람조차 없는 듯하다. 아시아 야생에 남아 있는 느림보곰은 2만 마리가 채 안 되지만, 이 성질 급한 곰들로부터 공격받는 사람은 매년 100명이 넘는다. 이 중 다수는 끔찍한 부상으로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 느림보곰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람의 수가 많은 이유는 지리적 요인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불곰과 북극곰은 평균 몸무게가 113킬로그램인 느림보곰보다 두 배 이상 크지만 대개 사람이 드문 광활한 야생에 서식한다. 반면 인도는 전 세계에서 농촌 인구가 가장 많고 생태계 다양성이 매우 높은 나라다. 코끼리, 호랑이, 표범, 코뿔소부터 불곰, 반달가슴곰, 태양곰에 이르기까지 공존이 쉽지 않은 이웃이 수많은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
--- 「제2장. 사선을 넘나들다(느림보곰, 인도)」 중에서

인간은 왜 대왕판다를 귀여워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걸까? 1987년 〈뉴욕 타임스〉는 뉴욕대학교 행동 신경과학자 에드거 쿤스에게 이 질문을 던졌다. 쿤스는 대왕판다의 매력이 ‘쾌락 기제’에서 나온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 커다란 눈에 들창코, 작은 몸에 붙은 큰 머리, 어설픈 걸음걸이가 합쳐져서 갓 걸음마를 뗀 인간 아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래서 답은 진화였다. 우리가 대왕판다에게 푹 빠져 있는 것은 인간이 종의 생존을 위해 아이들에게 푹 빠지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간종만큼이나 판다종의 미래에도 마음을 쏟고 있다는 뜻이니 대왕판다에게는 다행인 일이다.
--- 「제3장. 소프트 파워(대왕판다, 중국)」 중에서

웅담 채취 농장에 발을 들여본 사람이라면 동물 복지 옹호자들이 농장을 폐쇄하기 위해 왜 그렇게 열심히 싸워왔는지 단번에 이해할 것이다. 그곳의 광경, 냄새, 소리는 쉽사리 잊을 수 없다. 하지만 야생동물 보호 활동가들이 아시아에서 웅담 채취용 곰 사육이 지속되는 것을 우려하는 이유는 그뿐만이 아니다. 사육 곰도 대부분 한때는 야생 곰이었다. 태양곰과 반달가슴곰을 올무와 덫으로 잡아 농장을 채우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면 두 종의 미래는 당장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 「제4장. 황금빛 액체(반달가슴곰과 태양곰, 베트남)」 중에서

미국흑곰은 쓰레기를 먹는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고 있었다. 차에 치이고 있었다. 더 이상 겨울잠을 자지 않는 곰도 있었다. 모두 끔찍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또 잘 살아가고 있었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미국흑곰의 수는 100만 마리에 달했다. 실용적 관점에서 보자면 수십 마리가 죽는다고 해서 전 세계 개체수에 영향을 미칠 일도 없었다. 그런데 미국흑곰과 공존하는 문제가 왜 그렇게 중요하다는 말인가? (…) 미국흑곰과의 공생은 멸종이 우려되는 종들과도 공존하기 위한 연습 단계라고 곧 설명을 덧붙였다.
--- 「제5장. 야생을 벗어나다(미국흑곰, 미국)」 중에서

회색곰은 근육과 지방의 무게가 360킬로그램이 넘으며 날카로운 송곳니에 발끝에는 10센티미터나 되는 발톱이 달렸다. 굉장히 방어적이라서 위협을 감지하면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할 준비가 되어 있다. 회색곰의 커다란 입에 물린 인간은 봉제 인형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특성들은 회색곰을 인간이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을지 극한으로 시험하는 시험체로 만든다. 회색곰이 멸종의 길을 벗어나기는 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바뀔 수 있다. 회색곰이 미국 야생에서 계속 번성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당위와 거리가 멀다. 그리고 회색곰들은 한 세기가 넘도록 살지 않았던 지역으로 서식지를 확장해 들어오면서 지리적 경계뿐만 아니라 관용의 한계도 넘어서고 있다.
--- 「제6장. 회색곰의 귀환(불곰, 미국)」 중에서

북극곰은 주로 상상의 영역에 사는 문화적 상징의 자리를 지켜왔다. 느림보곰이나 미국흑곰, 불곰과 달리 북극곰은 찾아 나서지 않는 한 만날 일이 없다시피 하다. 이 진귀한 동물은 코카콜라를 꿀꺽꿀꺽 들이켜는 백곰의 모습으로 광고 마스코트로서 차용되었고, 우리는 주로 이런 묘사를 통해 북극곰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가 북극곰과 맺고 있는 관계는 북극곰을 이해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멸종으로 몰아가는 방식 면에서도 추상적이다. (…) 북극곰이 위기에 처한 것은 인간 특유의 지리적 편향 때문이다. 우리가 얼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물들은 신경 쓰지 않고 지구 대기에 온실가스를 끊임없이 내보내는 동안, 녹아가는 북극은 저 멀리 뒷전에 밀려나 버린 탓이다.
--- 「제7장. 얼음 위를 걷다(북극곰, 캐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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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에서 가장 포악하고 무서운 야생 동물로 곰을 지목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른 포식 동물에 비해 유독 곰에게 관대하고 호의적이다.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 제일 먼저 품에 안는 인형이 대개 테디 베어 곰이다. 사냥을 즐겼지만 역설적이게도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자연보호지역을 가장 많이 만든 시어도어 ‘테디(teddy)’ 루즈벨트의 임기가 끝나던 1910년 무렵 곰의 인기는 유례없이 치솟았다. 테디 베어의 등장으로 봉제 곰 인형 생산량은 거의 100만 개에 달했건만 야생에서 곰은 여전히 박멸 대상이었다. 2007년 국제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곰 전문가들은 현존하는 곰 여덟 종 중 여섯 종은 멸종이 우려된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그러나 멸종위기종보호법 덕택에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최근 야생 곰 수가 급등하고 있다. 어느덧 미국흑곰 개체수는 90만 마리에 달해 다른 곰 일곱 종을 전부 합친 수보다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온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덕택에 2023년 기준으로 86마리가 지리산에 서식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는 현실적인 적정 개체수를 64마리로 계산해냈다. 그러다 보니 2018년에는 수컷 한 마리가 90킬로미터나 떨어진 경북 김천 수도산까지 이동하며 양봉 벌통을 덮치기도 하고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곰과 우리의 공존 관계는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곰은 인류 역사에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족에 속한다고 여겨졌다. 단군 신화를 비롯한 세계 여러 토착 설화에서 곰은 자주 인간으로 묘사된다. 곰은 어머니, 보호자, 스승, 주술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곰의 행동과 인지를 연구하는 생물학자들은 사물을 인식하는 능력이나 새롭게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 면에서 곰이 종종 유인원을 능가한다고 증언한다. 이런 이유로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관리자들은 난공불락 쓰레기통 개발에 노력을 멈출 수 없다.

이 책은 안데스산맥 운무림에서 인도 관목지대와 중국 대나무 숲을 거쳐 북극 해빙까지 네 개 대륙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채록한 곰 생태 리포트다. 이번 세기말을 넘길 듯한 곰은 대왕판다, 미국흑곰, 불곰, 단 세 종뿐인 상황에서 삶의 모든 걸 바치고 있는 위대한 보전활동가들의 희생이 가슴 저미도록 아름답다. 인간과 곰의 애증후박(愛憎厚薄)을 이처럼 절절하게 그려낸 책은 일찍이 없었다.”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한 번이라도 곰 인형을 가져봤던 사람이라면 이 과학 에세이를 탄성과 함께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웅녀 설화를 자연스레 떠올릴 수 있는 이 역시 마찬가지로 몰입이 가능하다. 곰들의 크고 둥근 그림자가 인류 문화의 출발점 위로 드리워져 있었다는 점을 곱씹으며 이름부터 낯선 안경곰과 느림보곰, 도처에서 마주치는 친숙한 대왕판다와 북극곰까지 전부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 이미지로서의 곰은 언제나 사랑받아 온 반면 실제의 곰들은 낭떠러지로 몰리고 말았기에, 글로리아 디키는 그 넓게 벌어진 틈을 종횡무진 오가며 묻는다. 우리는 우리를 해칠 수 있는 곰들과도 공존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충돌을 직접 겪은 사람들,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끝끝내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을 듣는 것부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곰 여덟 종을 통해 지구와 문명을 다시금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다.”
- 정세랑 (소설가)
“인간이 곰과 함께 살지 않은 적이 있었을까?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는 토템으로 곰을 삼은 부족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곰이 인간이 되었고 인간은 곰으로 변신했다. 북반구에 서식하는 곰의 ‘겨울잠’은 지금도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네댓 달 동안 먹지 않고 잠을 잔다는 것은 인간의 입장에서 초현실에 가까운 장면이기 때문이다. 그토록 경외했던 곰은 공포, 관람, 보신의 대상이 되면서 그들이 살던 곳에서 사라진다. 곰이 사라진 숲을 보고 뒤늦게 놀란 인간은 다시 곰을 보호와 복원의 대상으로 삼는다. 아니, 곰을 죽이고 잡아먹고 가두고 구경하고 아끼고 연구하고 정해진 구역에 다시 푸는 작업이 모두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와중에 곰은 인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을 물어 죽이기도 한다.

글로리아 디키는 곰을 둘러싸고 인간이 벌여놓은 혼란의 세상을 기록한다. 곰 여덟 종은 인간의 문화와 역사에 깊이 얽혀 있었다. 야생에 살고 있는 곰을 만나기 위해 대륙을 넘나들지만 결국 야생에서는 만나지 못하기도 하고, 인간이 둘러놓은 울타리나 카메라 프레임 안에서 마주하기도 한다. 아시아에서 반달가슴곰을 철장에 가두고 웅담을 채취하는 문제는 2024년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문제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생물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2026년부터는 웅담 채취와 거래, 곰 사육이 금지되지만 아직은 곰을 도살하고 웅담을 채취해도 합법이다. 웅담 채취용 곰을 구조해서 돌보는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서구의 비난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반성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급격히 나빠졌던 인간과 곰의 관계는 이제야 회복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곰과 함께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을 덮을 때 기억해야 할 메시지다.”
- 최태규 (수의사,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대표)
“권위 있는 걸작이다. 인류세 시대 속에서 진행 중인 인간과 나머지 자연계 사이의 충돌에 관해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제임스 밸로그 (코넬대학교 앤드류 D. 화이트 특임교수, 지구비전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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