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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스플릿

매직 스플릿

: 자산과 현금흐름이 동시에 불어나는 새로운 투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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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2*215*20mm
    ISBN13 9791192445830
    ISBN10 11924458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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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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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다. 당시 아파트를 포함해 부동산자산이 조금 있었는데, 내 명의의 부동산이 있으니까 나름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착각했다. ‘이 정도면 일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섣불리 일을 그만둔 결과는 혹독했다. 고정 수입이 끊기자 매달 부동산 대출 이자를 갚는 일조차 막막했다. 부동산은 특성상 쉽게 현금화하기 어렵다는 걸 간과한 채 순진하게도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가격을 받고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레버리지를 활용한 부동산 투자는 안 하는 것보단 분명 나은 자산 증식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냈다고 보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pp.29-30

    우물 안 개구리 눈에는 동그랗게 보이는 하늘이 전부다. 좁은 하늘만 머리에 이고 산다. 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나가기 위해선 눈앞의 거대한 벽처럼 보이는 선을 넘어야 한다. ‘벽’이 아니라 ‘선’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높은 벽처럼 보이지만 한번 넘고 나면 그것이 벽이 아니라 바닥에 그어진 선이었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 p.33

    나는 건물주가 제시한 희망가보다 더 낮은 매수 희망가를 불렀고 결국 내가 원하는 가격이 최종 매수가로 결정되었다. 건물이 공실이었으니 수입도 없고 이자만 내야 하는 건물주를 설득해 매매가에서 10% 더 낮춘 협상이었다. 건물의 60% 대출은 내가 떠안고 나머지 40% 금액에서 10%를 뺀 30%가 최종 협상액이었다. 협상 후 나는 건물주에게 말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건물주는 머뭇거리며 말끝을 흐리는 나에게 이 건물을 팔아치울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표정으로 어떤 문제든 해결해줄 용의가 있다는 듯 온화한 말투로 되물었다.
    “무슨 문제죠?”
    “제가 현재 가진 돈이 없어요.”
    --- p.36

    정공법만 생각하면 답이 없다. 모든 투자의 고수가 말하는 ‘우량주 투자’,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걸 따라 한다고 수익이 나던가? 고수들의 비법을 참고하고 산업 리포트를 읽고, 열심히 경험을 쌓는 정공법에 한계를 느꼈다면, 정공법 대신 차선책을 모색해야 한다.
    어떤 대가는 ‘탁월한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사라’라고 말하고, 또 다른 고수는 ‘적당한 주식을 탁월한 가격에 사라’라고 말한다. 무엇이 정답일까? 나는 탁월한 가격도 모르고 적당한 가격도 모른다. 그냥 백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적당한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사기’였다. 이런 결정은 ‘적당한 수익’을 내기 위해 ‘탁월한 방법’으로 주식 투자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찾은 방법이 바로 분할매도-분할매수다.
    --- p.41

    방법은 간단하다. 가격이 내리면 더 사고, 적당히 오르면 되파는 일을 반복했다. 달러 가격은 일정한 가격대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따라서 사고 기다리면 팔 기회가 왔고, 거꾸로 팔고 기다리면 다시 살 기회가 찾아왔다. 낮은 수익률이더라도 잦은 거래로 수익이 쌓이면 큰 수익이 된다. 일정 구간 안에서 가격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달러의 고유 특성을 파악한 정말 안전한 투자였다.
    --- p.49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스스로 통제하기 가장 힘든 부분이 감정의 영역이었다. 가령, 오르는 주식을 보면 더 오를 것 같아 쉽게 팔지 못하고, 내리는 주식의 경우엔 본전 생각이 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 그러나 주식 계좌를 물리적으로 나누어 시스템으로 통제하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 심리가 개입할 여지를 아예 차단하는 것이다. 고민하지 않고 미리 정해둔 가격에 주가가 이르면(오르든 내리든) 기계적으로 사고파는 것이 핵심이다.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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