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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의 모든 것

: 신비주의, 마법, 타로를 탐구하는 이들을 위한 시각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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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70*240*20mm
    ISBN13 9791192768182
    ISBN10 119276818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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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컬트에 관한 이야기는 유구하여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은 위로는 하늘, 밑으로는 땅에 관한 이야기이자 신(혹은 하느님)과 인간,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만물의 상호 조화가 존재한다는 하나의 믿음이며 복잡하게 얽힌 창조, 즉 거대한 존재의 사슬에 관한 이야기다.
    --- p.10

    이런 개인과 단체들은 보통 중세와 근대 초기 그들의 선배들보다 관심의 영역이 훨씬 더 넓어 오컬트 항목에 새로운 요소들을 부가했다. 예를 들면 카드점과 타로, 동양에 대한 관심, 대부분 인도에서 온 종교적 지혜, 초심리학과 초능력 연구에 대한 새로운 지향, 동물 자기磁氣, 최면술, 심령론과 강신술, 유체 이탈이나 승천한 고수들, 기독교로부터의 점진적 해방(혹은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 등이다.
    --- p.32

    점성술은 별자리를 배경으로 보이는 태양, 달, 행성의 위치와 운행, 그리고 지상의 생명체 간에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점성술을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관련성에 대한 지식이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p.37

    서양 연금술은 결코 단일 체계가 아니며, 여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수백 년 동안 어떤 사람들은 연금술과 점성술을 겸비했고, 어떤 사람들은 유대교 카발라와 기독교 카발라 계열의 문헌들같이 다른 접근 방식을 이용하여 지극히 모호한 연금술을 해석하려고 노력해 왔다. 어떤 사람들은 문자로 소통했고, 어떤 사람들은 문자와 이미지를 조합하거나 때로는 이미지만으로 소통해 왔다.
    --- p.67

    기독교 카발라와 현대 카발라는 그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유대교 카발라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그러나 피코 델라 미란돌라와 그의 후계자들이 믿었던 사상은 서양의 비교?敎와 오컬티즘의 역사에 부정할 수 없는 영향을 주었다.
    --- p.112

    인상학은 이마에 있는 주름을 읽어 사람의 운명을 예측하는 능력이다. 이론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이마에 굵은 주름이 최대 일곱 개까지 잡힌다. 이때 각 주름마다 관련된 행성이 있다. 달은 눈썹 바로 위에 있는 맨 아래 주름을 관장하고,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토성은 머리카락 가까이에 있는 맨 위의 주름을 관장한다.
    --- p.133

    천체 마법에서 주된 일은 마법의 인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인장들은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해 보통 하나의 특정 행성과 연관되어 있다. 가능하면 인장은 그 행성과 관련이 있는 금속이나 보석으로 만든다. 인장에는 행성의 상징 기호, 관련된 황도 12궁의 기호, 대개 히브리어로 쓰인 신의 이름, 행성을 나타내는 천사, 정령과 악마의 이름, 그들의 신비함을 나타내는 표식, 행성과 관련된 이교도 신의 형상, 정답이 들어 있는 마방진 등 관련된 행성의 상징성이 담겨 있다.
    --- p.142

    의식 마법은 가장 논란이 많은 마법 수행 형식이다. 주로 초자연적인 세계를 다루고 주문으로 천사에게 간구하며 귀신을 소환한다. 여기에는 마법사를 보호하고 정령을 가두기 위해 매직 서클을 그리고 악령을 제압하기 위해 권능의 언어를 사용하며 정화와 기도의 오랜 준비 의식 같은 복잡한 일련의 행위가 수반된다.
    --- p.159

    오컬트 철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계몽주의 시대에 약화되었지만 프리메이슨 집회소에서 명맥을 유지했으며 19세기에 들어 처음에는 프랑스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미국과 영국에서 신지학회 같은 단체를 기반으로 부활했다. 오컬티즘은 이전 시대의 자료들에 의존했지만 심령술에 대한 종교적 열광 같은 새로운 면모를 더하게 되었다.
    --- p.179

    일부 학자들은 ‘카발라 타로 22 아르카나’를 최초의 오컬트 타로라고 생각한다. 이 카드들은 스위스 오컬티스트이자 프리메이슨인 오스발트 비르트가 스타니슬라스 드 과이타의 지시에 따라 그린 것으로 1889년 파리에서 삼백오십 벌 한정판 수제 석판화로 출판되었다. 이 카드는 드 과이타의 장미십자회 카발라 교단의 회원들이 사용했다.
    --- p.206

    수상술 혹은 손금 읽기는 손 전체의 생김새뿐만 아니라 손바닥의 선, 손가락과 손톱의 길이와 모양을 관찰한다. 수상술을 하는 사람은 이런 요소들을 모두 종합해 개인의 육체적, 도덕적 기질을 파악하고 장차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한다. 각 손가락은 행성과 연관되어 나름대로 의미를 갖는다. 엄지는 금성이며 의지력을, 검지는 목성이며 야망과 지도력을, 중지는 토성이며 정의감과 도덕성을, 약지는 태양이며 창의력을, 새끼손가락은 수성이며 자아 표현을 상징한다. 화성은 손바닥의 중심을, 달은 손바닥의 바깥쪽 측면을 관장한다.
    --- p.238

    오컬트 사상은 탄력적이며 쉽게 변용될 수 있다. 오컬트는 문화적 변화에 적응하면서 그 사상과 실천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를 찾아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왔다. 때로는 주류 문화로, 때로는 드러나지 않는 경향이나 반체제 문화의 일부로 존재했고 지금은 보수적이고 인습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 그 당시에는 첨단적, 혁신적, 도덕적, 초월적 문화였다. 오늘날 오컬트는 부흥기를 누리고 있다. 상상력을 키워줄 영감의 원천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오컬트의 혼합적이고 절충적이며 다형적인 특성에 대단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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