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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노래가 되었나

전설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노래가 되었나

: 록 윌 네버 다이!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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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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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56g | 153*224*30mm
ISBN13 9788961671293
ISBN10 89616712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버트 힐번 (Robert Hilburn)
팝 음악 평론가. 1970년부터 2005년까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팝 음악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로큰롤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의 음반평과 공연평은 전 세계 수백 개의 음악 관련 매체에 소개될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후보지명 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하다.
역자 : 이헌석
뮤직코디네이터, 음악평론가, 영화음악 감독, 음악 전문 출판기획자, 음반기획자 등 음악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음악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클래식, 팝, 재즈, 가요 등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 그 자체를 좋아하는 진정한 마니아이다.

KBS 1TV 《명작 스캔들》,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 TBS FM 《강수지의 밤으로의 여행》, PBC FM 《명동연가》, Friends FM 《행복한 클래식》을 비롯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음악 작가 및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코리아 페스티벌 자문위원, 한국 예술문화 치유협회 예술영재사업단 선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럴 땐 이런 음악》 《연인에게 주는 365일 음악선물》 등을 집필했으며, 역서로는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공역)이 있다. 또한 《이루마 피아노 연주곡집》(전 3권) 《앙드레 가뇽 피아노 연주곡집》 《케빈 컨 피아노 연주곡집》 등 다수의 악보집과 《김현주의 센티멘탈 힛츠》 《설수진의 L.O.V.E.》 《앙드레 가뇽: 가을의 꿈》 《이럴 땐 이런 음악 101》 《열려라, 클래식 1, 2》 《방은진, 우리 영화음악을 만나다》 등의 음반을 기획했다.
역자 : 이상목
현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 프로듀서. MBC TV 외화시리즈 《CSI》와 《주말의 명화》 그리고 해외다큐멘터리 《음식에 숨겨진 6가지 비밀》을 번역했으며, 교통방송의 e-FM 작가로 활동했다. 번역서로는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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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악평론가의 중대한 책무 중 하나가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뮤지션들에게 언제나 시선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뮤지션들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창의력이 소진된 뮤지션 혹은 자기 파괴적이거나 음반 판매에만 영합하는 뮤지션들의 위선적인 약속들에 대한 이야기로 글을 마무리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록 음악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과 만날 수 있는 행운도 누렸다.

기억에 남는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강렬한 독창성 혹은 내면 깊은 곳의 두려움과 원대한 꿈들을 용감하게 직시하는 것을 통해 우리들 각자의 희로애락을 더듬어보도록 도와준다. 예술가들은 자신들 내면의 가장 깊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거의 강박적일 정도로 몰두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다시 강조하자면, 강인해져야만 한다. 예술가로서의 재니스 조플린은 그러한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한 개인으로서의 그녀는 미흡했던 것이다. 그녀는 충분히 강인하지 못했다.

사실, 망가지고 있던 것은 그의 감각이었다. 나는 엘비스가 선곡하는 것을 지켜본 적이 있었는데, 그가 고른 노래들 중에는 어처구니없게도 자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스리 도그 나이트Three Dog Night의 히트곡인 〈Never Been to Spain〉도 끼어있었다. 그는 그렇게 별 볼일 없는 뮤지션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처음 엘비스가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의 〈Polk Salad Annie〉를 불렀을 때는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제 그는 흉내 내기에 급급할 뿐이었다. 마찬가지로 그의 무기력함은 앨범에서도 나타났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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