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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신앙

흔들리지 않는 신앙

[ 가톨릭 계열의 도서들은 유통 불안으로 입고가 지연될 수 있으니, 감안하여 주문주시기 바랍니다. ] 믿는 기쁨 사는 기쁨-01이동
프랑수아 바리용 저 / 심민화 역 | 생활성서사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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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28*188*20mm
ISBN13 9788984810082
ISBN10 898481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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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심민화
서울대학교 문리대 불문학과를 졸업. 현재 덕성여대 불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라신 비극 연구』가 있으며, 역서로는 『현상학이란 무엇인가』『비평의 역사와 역사적 비평』『라신 비극 선집』등이 있다.
저자 : 프랑수아 바리용
예수회 소속 신부. 가콜릭 운동의 핵심인물이었으며 헤겔, 니체, 마르크스, 샤르트르 등의 철학에 사상적 근거를 둔 현대의 무신론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현대적 지성의 수준에서 거기에 답해야 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각성시킴으로써, 현대 프랑스 가톨릭 갱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저서로는 『하느님의 겸손』『하느님의 고통』『그리스도교 요점』『믿는 기쁨, 사는 기쁨』『말씀은 나의 왕국』『그리스도교인으로 살기』『대종교들 앞에 선 그리스도인』『예수님의 메시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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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곧 이 점에 대한 복음서의 증언을 축소시키고, 그 의미를 한정하려고 애를 써 왔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마태오와 루가 복음서 본문에서 서로 다른 문학적 기반을 찾아내려 하였다. 그리고 고대인들이 비판적, 과학적 정신을 전혀 갖추지 못하였음을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사건을 상징으로 축소시키려 하였다. 동정 잉태라는 표현에는 대단한 의미가 있지만,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서만 그렇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이에 대해 나는 리옹의 신학자 두 사람, 곧 도미니코 수도회 소속 뒤코크 신부와 성모회 소속 졸주 신부의 글을 인용하고자 한다. 뒤코크 신부는 이렇게 썼다.

"동정 잉태의 의미를 그것의 역사성과 별개로 보존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묵상하라고 주어진 사건이지, 상징을 만들어 낸 교리가 아니다. 신앙고백(신경)들은 언제나 동정 잉태를 그렇게 이해했다. 그것들을 의심하여 문제삼는 진지한 이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아주 단호하고 명백하다.
--- pp.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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