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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0년 05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59쪽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95131404 |
| ISBN10 | 8995131403 |
빗나간 천년왕국의 수수께끼
: 한밤의 도적
윌리엄 시어즈 저 / 김영경 외 공역
|
아리수
|
2000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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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영경,한재순,정태식
김영경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학과를 거쳐 마부르그 대학 종교학과에서 무슬림의 정체성 문제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지역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종교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강대, 고려대, 가톨릭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저서로는 『Identitaetsfrage der Muslime in der Diaspora』, 『이슬람 사상의 형성과 발전』(공저), 논문으로는 「이슬람의 신관」, 「이슬람 근본주의의 역사적 배경과 그 전망」 등의 글이 있고, 역서로는 『이슬람의 이해』(안네마리 쉼멜 저)가 있다.
한재순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졸업, 동대학 특수교육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어 정신지체아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톨릭 의과대학 부속 강남 성모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언어치료사로 재직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언어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언어 연구원을 운영하며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정태식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현재 한 벤쳐기업에서 인터넷 관련 사업부 팀장으로 근무중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학과를 거쳐 마부르그 대학 종교학과에서 무슬림의 정체성 문제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지역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종교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강대, 고려대, 가톨릭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저서로는 『Identitaetsfrage der Muslime in der Diaspora』, 『이슬람 사상의 형성과 발전』(공저), 논문으로는 「이슬람의 신관」, 「이슬람 근본주의의 역사적 배경과 그 전망」 등의 글이 있고, 역서로는 『이슬람의 이해』(안네마리 쉼멜 저)가 있다.
한재순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졸업, 동대학 특수교육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어 정신지체아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톨릭 의과대학 부속 강남 성모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언어치료사로 재직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언어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언어 연구원을 운영하며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정태식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현재 한 벤쳐기업에서 인터넷 관련 사업부 팀장으로 근무중이다.
저자 : 윌리엄 시어즈
1911년 미국 미네소타주 출생. 연극, 영화, TV드라마의 작가, TV스포츠 쇼 진행자, 연출가, 저술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소설류로는 『Thief in The Night』 외에도 『The Prisoner and the Kings』, 『The Wine of Astonishment』, 『God Loves Laughter』, 『The Flame(공저)』 등의 작품을 남겼다. 『Thief in The Night : 한밤의 도적』은 저자 자신의 종교적 편력을 토대로 엮은 넌픽션물이다. 1953년 가족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주했다. 1992년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윌리엄 시어즈가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에서 종교적 박해로 죽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A Cry from The Heart, 1982』이다.
소설류로는 『Thief in The Night』 외에도 『The Prisoner and the Kings』, 『The Wine of Astonishment』, 『God Loves Laughter』, 『The Flame(공저)』 등의 작품을 남겼다. 『Thief in The Night : 한밤의 도적』은 저자 자신의 종교적 편력을 토대로 엮은 넌픽션물이다. 1953년 가족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주했다. 1992년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윌리엄 시어즈가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에서 종교적 박해로 죽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A Cry from The Heart, 19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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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련의 주목할 만한 예언을 더 찾아냈다. 그 예언들 또한 메시아가 출현할 장소로 페르시아를 지적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 예언들은 그 분이 재림하는 시기(1844)에 관한 그리스도와 다니엘과 계식록의 예언을 하나로 연결시켜 주었다.
예언은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황폐화되었고, 제3차 세계대전의 벼랑 위를 배회하고 있으며, 파괴의 극 - 핵전쟁의 공포에 직면해 있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셰계와 같이 아주 혼란스런 시대에 대해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바로 그러한 시대에 그리스도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고, 또 아무도 원하지 않는 가운데 이미 와 있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었다.
우리가 지금 수소폭탄이 폭발하면 그 강렬한 열로 인해 모든 원소가 녹아버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때 그리스도가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언제 그 일이 있을 것인가?
예언은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황폐화되었고, 제3차 세계대전의 벼랑 위를 배회하고 있으며, 파괴의 극 - 핵전쟁의 공포에 직면해 있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셰계와 같이 아주 혼란스런 시대에 대해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바로 그러한 시대에 그리스도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고, 또 아무도 원하지 않는 가운데 이미 와 있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었다.
우리가 지금 수소폭탄이 폭발하면 그 강렬한 열로 인해 모든 원소가 녹아버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때 그리스도가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언제 그 일이 있을 것인가?
--- p.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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