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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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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648g | 152*225*25mm
ISBN13 9791191860375
ISBN10 119186037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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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까지 만난 어떤 사람보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나타났다고 상상해 보라. 어렸을 때 당신이 받았던 엄마의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 아버지나 자녀, 심지어는 당신의 연인보다 더 깊고 너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당신을 사랑하는 그 사람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만족을 구하지도 않는다. 오직 당신의 완전한 만족을 바랄 뿐이다. 당신은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을 받는다. 사랑을 얻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의 결점이나 자존감의 결여도 아무런 상관이 없고, 신체적 완벽함이나 사회적ㆍ경제적 성공 여부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 문제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에게서 이 사랑을 빼앗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사랑은 항상 여기에 있을 것이다.

어른이 되어 조건 없는 사랑을 처음 경험하면, 빙하가 부드럽게 녹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혹은, 당신의 내핵을 뒤흔드는 거대한 지진처럼 대격변일 수도 있다. 강렬하고도 모든 것을 다 감싸안는 사랑을 받게 되면, 당신 자신에 대한 당신의 개념이 변화된다. 드넓은 바다에서 헤엄을 쳐 본 당신은, 그동안 헤엄쳐 온 제한된 자아의 작은 연못에 더 이상 머물 수 없게 된다. 그 열림이 단지 한 순간의 일일지라도, 그 일이 사라져 잊혀졌다 할지라도, 가슴이 열리는 깨어남의 그 순간은 나머지 인생 전체를 물들인다. 뒤로 돌아갈 수는 없다. 궁극의 그 달콤함에 대한 여운은 계속 남아 있어서 부인할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나의 구루는 플라이 낚시꾼과 같다. 에고는 달아나려고 몸을 뒤틀고 당기고 도망치지만, 사랑의 고리는 점점 더 깊이 박혀 마침내 소소한 당신, 당신의 개성과 그 모든 습관, 생각과 욕망의 덩어리들은 결국 참자아에, 당신을 하나가 되도록 계속해서 끌어당기는 순수한 사랑과 의식의 그 존재에 항복하게 된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우리가 그 달콤함에 취함에 따라 우리의 합리적 망설임을 녹여버린다. 우리는 촛불 주위를 맴돌다가 마침내 살아있는 사랑의 불 속에 자기 자신을 태워버리는 나방들과 같다.

감정적인 사랑을 느낄 때, 우리는 그 파도에 올라타고, 파도가 가라앉으면 우리는 다시 사랑에 목말라 한다. 서양 정신은 감정적인 사랑의 필요 위에 세워져 있다. 우리의 마음은 그 언저리에서 현실 전체를 창조한다. 그런 식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감정적인 사랑을 필요로 하고, 그것을 얻지 못할 때는 박탈감을 느끼거나 불안해한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에게, 감정적인 사랑을 더 많이 받을수록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고 속삭인다.

사랑은 사실 존재의 한 상태이자 신성한 상태이며, 우리 모두가 그리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상태이다. 외부에 존재하는 사랑의 대상은 사랑의 느낌을 자극하지만, 그 사랑은 우리 안에 있다. 우리는 그것을 외부에서 오는 것으로 해석하고,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우리 안에 이미 있는 것을 구하려고 바깥을 향해 손을 뻗치는 것이다.

사랑으로부터 움츠러들게 하는 습관들을 계속 내려놓음에 따라, 놓아버리는 것에 대한 에고의 두려움은 사랑 속에서 녹아버린다. 에고의 입장에서 보면, 사랑에 항복하는 것이고, 영혼의 입장에서 보면,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분리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둘은 하나가 되어간다. ‘하나임’ 안으로 들어가 사랑으로 존재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의 에고로부터 인식하는 대신 당신의 영혼으로부터 바라보고 인식하게 된다. 당신은 당신의 정체성을 에고에서 영혼으로 옮겨 간다. 그렇다고 해서 에고를 죽이는 것은 아니다. 에고를 당신으로 여기는 관점을 죽이는 것이다. 사랑에 녹아 들어가면, 에고는 사라진다. 사랑하는 것에 대한 생각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아니다. 태양처럼 빛을 발하는 사랑으로서 존재하게 된다는 뜻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다. 가슴에서 솟아나온 람 다스의 이 책이 사람들에게 참된 사랑과 연민, 기쁨에 넘치는 섬김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퍼부어 주기를.
- 틱낫한 (베트남 출신의 명상가, 평화운동가)
영감에 넘치는 이 놀라운 책의 모든 페이지에는 사랑을 깨치는 힘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람 다스는 전 생애에 걸친 영성 수련을 통찰과 유머와 함께 우리에게 나누어준다. 이 책은 보기 드문 치유제이다.
- 조셉 골드스타인 (명상 지도자)
이 달콤하고 황홀한 여정을 읽노라면, 몸과 영혼이 사랑의 심장으로 자맥질해 들어가서 깨어나리라.
- 잭 콘필드 (명상 지도자, 『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 『마음의 숲을 거닐다』, 『깨달음 이후 빨랫감』 등)
더 지고한 의식의 세계를 가리켜 보여주신, 나의 위대한 교사이신 람 다스의 사랑의 선물.
-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 『인생의 태도』, 『오래된 나를 떠나라』, 『치우지치 않는 삶』 등)
21세기에 서구가 깨달음의 세계에 성큼 다가선다면, 람 다스의 역할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부족할 것이다. 그가 뿌린 씨앗은 백만 그루 이상의 나무로 자라고 있고, 꽃을 피우고 있다. 그의 가르침의 향기는 영원히 퍼져 나갈 것이다.
- 마리안 윌리엄슨 (영성 지도자, 정치가, 저서 『사랑으로 돌아가라』 등)
람 다스는 우리의 위대한 교사들 중 한 분이다. 이 책에서 그는, 사랑은 존재의 한 상태이며, 여기에서 저기로 가는 여정이 아니라는 심오한 발견을 가슴으로 나누어준다.
- 디팩 초프라 (『완전한 삶』, 『사람은 왜 늙는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등)
서양인들에게 동양의 종교와 철학의 에센스를 전달해 준 인물로 람 다스만큼 크고 멋진 역할을 해낸 사람은 없다.
- 크리슈나 다스 (영성 음악가, 보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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