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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 하루 한 번, 삶의 물음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 스프링북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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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1일
판형 스프링북?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46g | 170*130*30mm
ISBN13 9791166571602
ISBN10 11665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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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라는 이 순간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며 아름다운가?”
일찍이 세네카는 말했다. “싱굴라스 다이스 싱굴라스 비타스 푸타, 내게 주어진 하루는 내게 주어진 평생과 같다!” 일생을 살듯 하루를 공들여 살기 바란다. 오직 현재만이 우리가 가진 유일한 실시간이니.
Regard to the present let us remember Seneca’s advice “singulas dies singulas vitas puta” and live each day as if it were our whole life: let us make it as agreeable as possible, it is the only real time we have. --- 6월 13일 중에서

“당신 인생의 점수판은 누가 매기고 있는가? 당신인가 타인인가?”
우리는 반사적으로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를 떠올린다. 인생에서 문제와 괴로움의 절반은 타인이 매긴 점수판에 전전긍긍해서 생겨난다. 자존감 밑바닥에 달라붙은 불안이라는 감정은 병적으로 매우 예민하기에 곧잘 수치심으로 이어진다.
In all we do, almost the first thing we think about is, what will people say, and nearly half the troubles and bothers of life may be traced to our anxiety on this score; it is the anxiety which is at the bottom of all that feeling of self-importance, which is so often mortified because it is so very morbidly sensitive.
--- 7월 5일 중에서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당신이 애타게 살고 싶던 그 삶이다.”
훗날 돌이키면 놀랄 것이다. 평생 얼마나 되는 대로 살았던가. 즐기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친 나날이 바로 내가 그토록 바라던 삶이었구나. 인간은 가련하게도 허망한 소망을 품고 죽음의 팔에 안겨 춤추는 존재로구나.
Most people will find if they look back, that they have lived their lifelong ad interim, that something they allowed to pass by unnoticed and unenjoyed was just their life-it was the very thing in the expectation of which they lived. And so it may be said of man in general that, befooled by hope, he dances into the arms of death.
--- 7월 16일 중에서

“인간 삶이 고달픈 이유는 끝없는 갈망 때문이 아닌가.”
욕망에서 욕망으로, 그리스 신화 속 밑 빠진 독에 물을 긷는 다나이데스와 같도다. 로마 철학자 루크레티우스는 말했다.“세드, 둠 아베스트 쿠오드 아베무스, 이드 엑수페라레 비데투르 카이테라; 포스트 알리우드, 쿠움 콘티지트 일루드, 아베무스; 엣 시티스 에쿠아 테네트 비타이 셈페르 하이안스, 욕망이 채워지면 괜찮아질까? 원하는 걸 얻으면 또 다른 걸 원한다. 끝없는 갈증이 헐떡이며 사로잡힌다.”
For we strive from wish to wish; yet we do not see that we draw water with the sieve of the Danaides, but ever hasten to new desires. “Sed, dum abest quod avemus, id exsuperare videtur Cætera; post aliud, quum contigitillud, avemus; Et sitis æqua tenet vitai semper hiantes.”
--- 9월 16일 중에서

“걱정 없이 살아라, 걱정해 봐야 달라지는 건 없으니.”
깨달은 자는 인생에 큰 기대가 없다. 세상 무엇에도 열정을 낭비하지 않고, 설령 실패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플라톤이 말했다. “오우 티 탄 안트로피논 학시온 온 메갈라스 스포데스, 인간의 일 무엇도 크게 걱정할 가치가 없다.”
He will have no great expectations from anything or any condition in life. he will spend passion upon nothing in the world, nor lament over-much if he fails in any of his undertakings. He will feel the deep truth of what Plato says “oute ti ton anthropinon haxion on megalaes spondaes.”
--- 10월 13일 중에서

“스스로 자긍심과 보람을 갖는 아름다운 삶을 가꾸라.”
관직, 돈, 혜택과 갈채에 현혹되지 마라. 호라티우스는 친구 마이케나스에게 편지를 썼다.
“넥 솜눔 플레비스 라우도, 사툴 알틸리움, 넥 오티아 디피티스 아라붐 리베리마 무토, 소박한 음식으로 배를 채워도 천박한 자의 처소를 부러워 않고, 아랍의 부 전부를 준다고 해도 내 안락과 자유와는 바꾸지 않으리!”
He will not be misled by expectations of office, money, the favor and applause of his fellowmen, into surrendering himself; he will follow the advice that Horace gives to Maecenas “Nec somnum plebis laudo, satur altilium, nec Otia divitiis Arabum liberrima muto."
--- 12월 31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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