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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에 길을 묻다

고사성어에 길을 묻다

: 배득렬 교수의 세상 읽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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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1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188*254*20mm
ISBN13 9788966640119
ISBN10 89666401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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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라를 운영함에 있어 중요한 덕목이 도덕성과 책임감이다. 그러나 도덕성과 책임감만으로 국가가 운영될 수는 없다. 보다 전문성을 지닌 사람들이 사안을 정교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시스템 구축이 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까? 현 상황에서 국무총리처럼 중요한 인물이 성급히 사태를 종결지려고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정치적으로 서툰 느낌마저 든다. 중요한 인물(사회의 리더 등)의 처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고사가 『후한서(後漢書)』 「두융전(竇融傳)」 편에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擧足輕重(거족경중)

조왕이 합종책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지 못하자 소진은 “적을 격파하는 것과 적에게 격파당하는 것, 다른 사람이 나의 신하가 되는 것과, 내가 다른 사람의 신하가 되는 것을 어찌 같은 날 거론할 수 있겠습니까?[夫破人之與破于人也, 臣人之于臣于人也, 焉可同日而言之哉?]”라고 말하자 마침내 조왕이 소진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이로 인해 육국이 연합하여 진에 대항하기로 결정하였고, 소진은 육국의 재상이 되었다. -不可同日而語(불가동일이어)

학술적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동당벌이’가 나중에는 당파(黨派) 싸움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당파란 결국 정치적 이익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리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이들의 목적이 자신들의 이익 보호에만 있다면 이러한 당파는 백성의 삶을 보호하고, 증진시켜야 하는 정치적 지향과는 이미 거리가 멀다. -黨同伐異(당동벌이)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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