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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에스겔·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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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88*257*20mm
ISBN13 9788934127314
ISBN10 893412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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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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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금, 20대에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는 관료들이 되어 있습니다(12절). 그런데 이들은 바벨론 왕이 세운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왕이 그들에게 불에 타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도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 말은 ‘하나님이 할 수 없으시다’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치 않으셔서 자신들이 죽게 된다 하더라도’라는 뜻으로, 이들은 결코 하나님의 파워를 의심하지 않았다.” “이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적인 주권 또한 믿고 있었다.” 즉, 이들의 신앙 고백은 하나님의 능력 없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존중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다 하실 수 있지만, 꼭 그렇게 하셔야 하는 하나님은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 p.46~47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 죄인들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파수꾼의 임무를 다하고 있습니까? “만약 우리가 회개의 문을 닫는다면, 사람들에게 회개를 하라고 촉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사람들로 하여금 죄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딱 한 개뿐인 그 은혜의 문을 닫는 것이 된다”(참고. 사도행전 20:26-27).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 p.83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한 메시지는 평강의 메시지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평강케 되는 길을 제시하는 메시지였습니다. 이처럼 사역자, 중보 기도자 또는 크리스천은 평강을 줄 수 있는 그런 능력과 권한이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평강의 주 되시는 하나님과 평강할 수 있도록 그 평강의 길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p.125

사역자와 크리스천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 하기보다는, 예레미야와 같이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볼 때, 다른 사역자나 크리스천을 볼 때, 하나님의 안경으로 보고, 세상 안경으로는 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인정하고, 기뻐하셨습니까? 예레미야처럼, 바울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였습니다. 사역자 또는 크리스천이 세상적으로는 그 성과가 F학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했다면, 하나님의 평가는 분명히 A학점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과보다 순종을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 p.156

크리스천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과거, 하나님께서 성전을 사랑하셨던 것보다 더 사랑하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피 흘려 죽기까지 했으니, 하나님이 끔찍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값을 치르고 무엇인가를 사면, 산 자가 그것의 주인이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위해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성전, 즉 하나님의 집으로 삼아 같이 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목숨을 값으로 치르셨기 때문에 아주 값비싼 것이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치르신 비싼 값이 우리에게 싼 값이 될 수 없다”(Above all, it is costly because itcost God the life of his Son: “ye were bought at a price,” and what has cost God much cannot be cheap for us).
--- p.168

유다의 멸망은 바벨론 때문이 아니라, 유다가 하나님의 언약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유다와의 언약(레위기 26장; 신명기 27-30장)에 따라 심판하여 멸망케 하신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에 이어 남유다 역시 하나님과의 언약과 법을 안 지키며,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과의 언약에 따라 유다를 심판하여 멸망케 하신 것입니다. “바벨론 유수(幽囚, Babylonian captivity)는 하나님이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라, 반대로 하나님께서 이 백성의 악을 벌하심으로써 자신의 거룩함을 증명하시고자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바벨론 유수는 여호와께서 힘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다. 이 사건은 그가 역사를 지배하고 계시다는 것에 대한 증거였으며, 바벨론의 군대가 단지 그의 명령을 행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의 증거였다.”
--- p.195~196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마지막 시대를 영적으로 새롭게 조명해 보게 한다. 특별히 본문 읽기와 질문, 역사적인 배경, 그리고 성경의 내용을 잘 설명하여 그냥 읽기만 해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잘 정리한 책이다. 그리고 장마다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복음 사역, 교회와 신앙의 현장 이야기와 적용까지 다루고 있어서, 과거 역사에 치우치지 않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저술함으로써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하면 매우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목회자들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예언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잘 정리하였다. 예언서를 정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시대를 볼수 있는 통찰력을 갖게 하는 책이므로 누구나 반드시 읽도록 추천하는 바이다.
- 이성원 (신시내티능력침례교회 담임, 전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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