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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마인드셋

: 골치 아픈 세상에서 ‘둘 다 모두’ 사고가 가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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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604g | 152*225*30mm
ISBN13 9791192389936
ISBN10 11923899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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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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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모두’ 사고가 개인의 도전과 세계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줄 보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각종 딜레마를 더 깊이 파고들 때마다 우리는 골치 아픈 모순 또는 역설을 발견한다. 역설로 곤경에 빠지고 무력해질 수 있지만, 그에 내재된 창의적인 갈등을 잘 받아들인다면 에너지를 높이고 혁신을 꾀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많은 툴과 실례가 유용한 길잡이 가 되어줄 것이다.
--- p.17, 「추천사」 중에서

지금 Both/And, 즉 ‘둘 다 모두’는 일종의 만트라가 되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역설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첫걸음이다. 역설의 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우리가 직면하는 딜레마 밑에 숨어 있는 긴밀히 얽힌 상반된 요구들을 보게 되며, 서로 상반된 힘들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된다.
--- p.36, 「서문」 중에서

갈등은 우리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우리가 맞닥뜨린 딜레마에는 역설이 숨어 있다. 우리는 옵션들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때 ‘둘 중 하나’ 접근법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직면한 큰 도전에 제대로 대처하려면 먼저 그 토대가 되는 복잡하고 골치 아픈 역설부터 이해해야 한다.
--- p.75, 「1 갈등 경험하기」 중에서


역설을 헤쳐나가다가 세 가지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다. 토끼굴(심화), 건물 해체용 쇳덩이(과잉 수정), 참호전(양극화) 패턴의 악순환이 그것이다. 그러니 늘 이 세 가지 패턴의 악순환에 빠지게 만드는 사고방식과 감정 상태 그리고 행동에 주의하라.
--- p.111, 「2 악순환에 빠지기」 중에서

우리가 골치 아파하는 문제들에 역설이 도사리고 있다면, 우리는 모순적이면서도 상호의존적인 이 도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헤쳐나갈 필요가 있다. 또한 ‘둘 중 하나’ 사고의 유혹에서 벗어나 의지를 다지고, 불합리한 역설의 복잡성을 극복해나갈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는 환원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나 전체론적 옵션을 모색하게 해줄 툴이 필요하다. 또한 ‘둘 중 하나’ 사고의 차원을 뛰어넘어 역설의 미스터리를 안고 문제 해결에 전념하게 해줄 툴도 필요하다.
--- p.115, 「3 역설 시스템으로 선순환 만들기」 중에서

‘둘 다 모두’ 사고는 우리가 맞닥뜨리는 일상적인 갈등과 가장 괴로운 딜레마에 숨어 있는 역설을 인식하는 데서 시작된다. 가장 중요한 추정을 ‘둘 중 하나’에서 ‘둘 다 모두’로 바꾸면, 지식과 자원 그리고 경영에 대한 관점도 바뀔 것이며, 결국 더 복잡하고 창의적이며 역설적 접근법을 향한 여정에 오를 수 있다.
--- p.184, 「4 둘 다 모두 추청으로 전환하기」 중에서

역설을 헤쳐나가는 일 자체가 역설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상반된 요구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정적 감정과 긍정적 감정(감정적 양가성) 모두에 잘 대처해야 한다.
--- p.251, 「6 불편함 속에서 편함 찾기」 중에서

역동성을 가진다는 것은 결정을 못 내리고 우유부단해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람들은 역설을 헤쳐나가는 상황에서도 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역동성을 갖게 되면, 새로운 정보에 마음을 열게 되고 애매모호한 것을 감내할 수 있고 새로운 정보를 통해 기꺼이 결정을 재고해볼 수 있다. 특히 우리는 역동성을 갖게 해줄 세 가지 중요한 툴을 찾았다. 바로 단계마다 신중하게 실험하고, 예상치 못한 행운에 대비하고, 배운 것들을 잊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p.257, 「7 갈등을 일으키는 역동성 만들기」 중에서

우리 자신의 추정을 바꾸고 역설 해결에 집중하게 해줄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방법은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을 바꾸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상반된 옵션들의 특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며 그 옵션들의 차이는 물론 상호의존성도 보게 된다.
--- p.294, 「8 개인적인 결정」 중에서

우리는 대체 어찌해야 좋을지 전혀 알지 못한 채 혼란스런 모순들 사이에 서 있다. 법과 자유, 부와 가난, 보수와 진보, 사랑과 미움 등 그 모순은 끝도 없는 듯하다. 역설은 그런 모순 속에 살며 그 양극단을 오간다. 그 양극단이 서로를 무시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 불꽃을 피우게 해줄 수 있는 건 양극단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 기술 덕이다. 역설은 우리의 ‘둘 중 하나’ 사고를 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게 아니라 ‘둘 다 모두’ 사고라고 말한다. 또한 삶은 우리의 그 어떤 개념보다 거대하며 우리가 허락한다면 우리의 취약한 면도 끌어안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 p.368, 「10 조직 리더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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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삶은 역설로 가득 차 있으나, 그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법을 배워야 할 때 우리는 너무도 자주 그 역설을 무시해버리거나 아니면 그냥 지워버리려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역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그들의 조언을 따르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갈등을 헤쳐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조직심리학과 교수,『싱크 어게인』저자)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힘겨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모든 리더는 역설을 기회로 바꾸고, 갈등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며, 각종 불편함을 딛고 미래로 나아갈 포부를 가져야 한다. 이 책이 그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 폴 폴먼 (유니레버 전 최고경영자, 『넷 포지티브』저자 )
이 책은 그야말로 걸작이다. 이 책에 쓰인 단어와 문장부호는 하나같이 힘든 연구의 소산이다. 대충 보지 말라. 심호흡을 하고 깊이 생각하면서 파고들라.
- 톰 피터스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초우량 기업의 조건』저자)
이 책의 저자들은 개인이 어떻게 하면 풍요로운 사고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기업이 오늘을 지혜롭게 살아가며 미래를 대비해 혁신을 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린다 A. 힐 (하버드경영대학원 경영학 교수, 『혁신의 설계자』 저자)
이 책은 조직이나 사회의 도전에 직면한 사람은 물론 가정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일생일대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개인들에게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 엘리자베스 레서 (오메가연구소 공동 설립자, 『부서져야 일어서는 인생이다』저자)
이 책을 읽고 나와 주변 세상을 보는 시각이 변했다. 두 저자 웬디와 메리앤은 철저한 연구를 통해 그리고 아주 진솔한 말들로 ‘둘 중 하나’ 사고로는 꿈도 꿀 수 없었을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 돌리 추그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저자)
우리는 환원주의적이고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탈피해 보다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접근법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에서 웬디와 메리앤은 그러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힘을 합쳐야 하는지 보여준다.
- 지타 코브 (쇼어패스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포고 아일랜드 인의 주인)
삶은 제로섬 게임일까? 그래서 더 많은 X를 가지려면 결국 더 적은 Y에 만족해야 하는 걸까? 이런 의문은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에서 가장 절박하다. 이 책이 오늘날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더없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전통적인 ‘둘 중 하나’ 사고 대신 ‘둘 다 모두’ 사고를 제시하면서, 오늘날 최상급 직원 관리 분야에서 논란이 되는 일과 삶의 균형 문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 모든 기업의 임원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스텔리오스 하지 (이오아누 경, 이지제트 창업자, 이지그룹 소유주, 스텔리오스 자선재단 이사장)
이 책은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가장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통찰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다. 웬디와 메리앤은 통합적이며 흥미로운 연구를 통해 우리에게 혁신적이며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는 방법을 소개한다.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고 ‘둘 다 모두’ 사고에 필요한 각종 툴을 받아들인다면 이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다.
- 제러미 호켄스타인 (디지털 디바이드 데이터(DDD)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우리는 매일 각종 딜레마에 부딪히고 극복하는 법을 배우는데, 이 책에서 웬디와 메리앤은 우리에게 보다 사려 깊고, 만족스러우며, 비판적인 사고와 수련하는 능력,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 마티 윅스트롬 (아틀리에 펀드의 펀딩 파트너)
우리는 비즈니스와 개인적인 삶 등 모든 데서 각종 역설을 경험한다. 리더인 우리가 그런 역설들을 알아내고, 그것들을 다루는 법과 단 한 가지 해결책만 찾는 함정을 피하는 법을 알게 된다면, 보다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우리 모두가 직면하는 많은 역설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은 물론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로드맵도 제공한다. 모든 독자에게 강력히 권하는 책이다.
- 테리 켈리 (W. L. 고어 & 어소시이에츠(고어) 전 최고경영자)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개인의 삶과 직업적인 삶 전반에서 상반된 요구들에 끼어 내적 갈등을 겪게 된다. ‘우리 인간은 얼마나 오랫동안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가!’ 이 책에서 저자들은 ‘승리 아니면 패배’의 해결 방식 대신 대안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제시한다. 나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이 이 놀라운 책을 읽고 나면 더 잘 자게 될 것이다.
- 베치 마이어스 (전 하버드케네디스쿨 대중 리더십센터 임원, 『주도권 잡기 Take the Lead』저자)
오늘날의 리더들은 ‘둘 중 하나’라는 이분법적 틀을 뛰어넘어 보다 종합적이고 혁신적인 ‘둘 다 모두’ 접근법을 택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한다. 웬디와 메리앤은 리더들이 대체 어떻게 그런 접근법을 택하는지 수십 년간 연구했으며, 리더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이 복잡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전한다.
- 앤서니 실라드 (리더십 전문 교수『커넥션 The Connection』저자)
모든 업무가 점점 더 복잡해져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이제 ‘둘 중 하나’ 사고를 버리고 ‘둘 다 모두’ 사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역설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웬디와 메리앤은 그사고를 전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한 지침을 준다.
- 스콧 소넨샤인 (라이스대학교 헨리 가디너 시몬즈 경영학 교수, 베스트셀러『스트레치』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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