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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정치선전 예술

20세기 정치선전 예술

아트 라이브러리이동
토비 클락 저 / 이순령 역 | 예경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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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504g | 174*245*20mm
ISBN13 9788970841472
ISBN10 89708414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비 클락

영국 사우스햄스턴대학의 윈체스터예술학교에서 미술사를 강의하고 있다.

역자 : 이순령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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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설득, 위협, 기만 등의 전략을 연상시키는 단어 '선전propaganda'은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 반면, '미술Art'은 진리와 미, 자유를 추구하는 특정한 활동영역을 의미한다. 따라서, '선전 미술'은 의미상 다분히 모순적인 용어이다. 그러나 '선전'이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연상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근래의 현상으로서, 이는 특히 20세기에 전개된 이데올로기의 갈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본래 신앙이나 가치관 또는 관습의 체계적인 보금을 의미하는 이 용어의 기원은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바티칸의 구교세력이 신교개혁파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종교조직을 1622년 교황 그레고리 15세가 '신앙의 전파를 위한 교단Congregatio de Propaganda Fide'이라고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 18~19세기 동안 대부분의 유럽 언어권에서 '선전'은 일반적으로 정치적 신념의 유포, 종교적 복음의 전파, 상업 광고 등을 지칭하는 다소 중립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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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예술은 정치와의 관련성을 거부하면서 순수하고 독자적인 길을 걸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예술가들이 정치성을 완전히 벗어버릴 수는 없었다. 때로는 정부와 국가의 이데올로기나 가치관에 편승하는 작업을 펼치기도 했던 것이다. 저자인 토비 클락은 이제까지 좀처럼 소개될 기회가 없었던 파시즘과 공산주의 체제하의 정치선전 예술을 소개하고 1960년대의 저항미술, 아프리카 대륙에서 일어난 미술운동, 더 나아가서는 민주주의의 공공예술 등 전세계 예술작품들을 정치와의 연관 속에서 분석하였다. 이렇게 매우 다양한, 때로는 상반된 정치 이데올로기를 표방한 예술작품들을 한데 모아 분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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