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4장 33절은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라고 말한다. 성령 세례는 그들을 위해 천국에 예치된 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 「Chapter 1 천국 계좌는 정말 존재하는가」 중에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한 구속에는 그분의 능력과 권능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그분의 보혈에 관한 계시가 당신의 삶을 주관할 때, 당신의 언어는 수치와 패배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바뀌게 된다.
--- 「Chapter 2 예수님의 보혈 : 가장 값진 천국의 화폐」 중에서
우리가 믿는 것을 행동으로 옮길 때, 고여 있던 물웅덩이를 그 흐름에 따라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흐르는 강으로 바꾸어 놓는다. 역동적인 믿음의 강에는 생명이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물웅덩이에서는 종교적 오염으로 인해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죽게 된다. 간단히 말해, 믿음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약함에서 강함으로 상태를 변화시키는 힘을 발휘한다.
--- 「Chapter 3 믿음의 화폐」 중에서
기름 부음으로 묶임의 멍에가 끊어지고, 우리가 두려움이나 혼란에 빠지지 않으면 어둠의 왕국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된다. 우리가 말할 수 없는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원수를 압도하게 된다. 나는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드릴때마다 언제나 기쁨을 경험하였다. 찬양은 기쁨을 불러일으키고 기쁨은 기름 부음의 외투를 입혀 준다.
--- 「Chapter 4 기쁨의 화폐」 중에서
창조에 계셨던 분께서 말씀을 발하셨고, 창조는 세상을 혼돈에서 분리했다. 한번 생각해 보라. 하늘에서 땅으로 보내심을 받으신 분이 바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보내심을 받으신 그분이며,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때, 그리고 백부장의 하인을 치유하실 때와 동일한 믿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다시 세상에 선포하여 보내라고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이다. 천국은 보내심을 받으신 말씀에 반응하며,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보내심을 받은 말씀의 천국 화폐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Chapter 5 하나님 말씀의 화폐」 중에서
예배가 혼의 즐거움에서 영의 참여로 나아갈 때, 우리는 음악 듣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은밀한 장소로 나아가게 된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은밀한 처소에서 우리는 그분에 의해 숨겨지고 감추어진다. 시편 91편 1-2절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라고 말한다..
--- 「Chapter 6 예배의 화폐」 중에서
이것이 바로 상호성의 법칙 또는 보상의 원리다. 저주를 심는 사람은 저주의 열매를 보게 될 것이다. 어둠의 영이 당신이 투자한 저주를 미래에 거두도록 저주의 씨를 뿌리거나, 하나님 나라가 당신이 뿌린 축복의 씨앗에서 축복을 맺어 돌려주거나 둘 중 하나다. 지금 거두는 열매가 좋지 않다면, 뿌리는 씨앗을 바꿔야만 한다는 것은 중력의 법칙만큼이나 명확한 성경의 법칙이다.
--- 「Chapter 7 축복의 화폐」 중에서
나는 주님과 대화한 내용을 기도 일기 형식으로 쓰기를 권한다. 당신이 구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응답 과정을 인터넷 댓글이나 문자 메시지처럼 적는 것이다. 성령님의 음성과 주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다고 느끼는 내용들을 적으면 된다. 성령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들은 말씀을 당신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기도란 아버지께 나아갈 권리를 가지신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며, 예수님은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아버지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신다
--- 「Chapter 8 기도의 화폐」 중에서
창세기 4장은 가인과 아벨에 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초반에는 제물을 바칠 때가 되었다는 것 외에 다른 내용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어쨌든 두 형제는 제물을 바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으로, 가인은 땅을 경작하는 사람으로 묘사되었다. 한 사람은 목자이고, 다른 한 사람은 농부라는 점에서 대조적이다.
이 시점에서는 둘 중 누가 더 좋고 나쁘다고 할 것은 없다. 그들이 주님 앞에 제물을 드릴 때가 왔고, 이는 곧 주님 앞에 자기 마음을 보여 드리는 것이었다. 창세기 4장 3절에서 가인은 ‘땅의 소산’을 제물로 바친다. 땅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동산에서 타락했을 때 받은 저주를 상징한다.
--- 「Chapter 9 제사의 화폐」 중에서
우리가 사랑의 정체성 안에서 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은 언제나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시험 중 하나가 바로 요한복음 14장 15절에 나오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유다서 1장 21절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말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우리 사랑의 겉옷의 상태를 점검하게 한다.
--- 「Chapter 10 사랑의 화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