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성서와 정치 권력

성서와 정치 권력

로버트 쿠트,메리 쿠트 공저 / 장춘식 역 | 한국신학연구소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1건
정가
8,000
판매가
7,6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8702736
ISBN10 89487027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서는 단순한 문서들이 아니었다. 그보다 성서는 어느 사람이나 그룹이, 대게는 그 반대 그룹에 대하여, 권위를 누리고 있었던 문서들이었다. 성서의 역사는 권력의 역사이며, 또한 강력한 조직체들의 역사이다. P.11/12

왕의 선전 가운데서 첫 번째 요구는 변명서, 다시 말하면, 다윗이 자신의 지배를 확립하기 위하여 필요로 했던 자신이 행한 일들에 대한 정당화였다.(…) 다윗은, 자신의 지배를 보다 일반적인 관점으로 정당화하기 위하여, 역사적 투쟁의 여느 승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이룩한 성공의 필연성을 백성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보편적인 역사를 필요로 했는데, 훗날 토라의 핵심을 이루게 되었던 것은 바로 이 역사였다. P.49/50

요시야가 이룩한 것은 정확하게 이와 같은 것이다. 그는 그 과정 속에서 히브리인 성서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문서로서, 그 사상과 문체가 신명기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흔히 신명기 역사 문서라고 불리는 성전 성서들에 대한 총괄적인 개정판 작업에 착수했다. (…..) 622년, 성전을 보수하는 동안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모세의 율법이 발견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사람들은 훌다라는 이름의 여 예언자를 찾아가 그 율법이 진본임을 입증 받았다.그 문서가 요시야의 명령에 의하여, 고대의 많은 전례를 결합해서, 저술되었다는 비밀은 폭로되지 않았다. P.99

그의 율법 중에서, 첫 번째는 근본적으로 한 백성으로서 한 하나님을, 아직까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던 한 장소에서 예배 드리도록 한 것이었다.그 율법은 그 장소가 예루살렘이었다는 것을, 정복에 의하여, 계시하기 위하여서 한 왕, 즉 다름 아닌, 요시야의 조상, 다윗을 선택했다. P.104
--- p.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