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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신화의 숲

저자 소개4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숭실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실리사상을 연구해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경원대 등에서 동양철학, 한국철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에서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책문, 조선의 인문 토론』, 『우화로 떠나는 고전산책』, 『나의 외국어 학습기』 등의 교양서적과 『성학집요』, 『주자평전』, 『율곡문답』 등의 동양철학 전문서적을 번역하거나 저술하였다. 2015년 『주자평전』으로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9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숭실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실리사상을 연구해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경원대 등에서 동양철학, 한국철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에서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책문, 조선의 인문 토론』, 『우화로 떠나는 고전산책』, 『나의 외국어 학습기』 등의 교양서적과 『성학집요』, 『주자평전』, 『율곡문답』 등의 동양철학 전문서적을 번역하거나 저술하였다. 2015년 『주자평전』으로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9년 율곡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20회 율곡학술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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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 연구로, 서양고전학과에서 일리아스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이 넘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서 강의를 해온 저자의 강의는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서양 고전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는 무려 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상위권을 관련 서적으로 바꿔 놓을 정도였다. 이후 tvN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세계],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 연구로, 서양고전학과에서 일리아스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이 넘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서 강의를 해온 저자의 강의는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서양 고전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는 무려 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상위권을 관련 서적으로 바꿔 놓을 정도였다. 이후 tvN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세계],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대중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와 인문학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쓴 책으로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들』,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그리스 문학의 신화적 상상력』, 『천년의 수업』,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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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던 오도너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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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dan O’Donoghue

아일랜드의 철학 교육자. 아일랜드 메이누스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공부했고, 더블린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크대학교와 더블린대학교 그리고 여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평소 저자는 철학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상황이 늘 안타까웠다. 그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아이들이 철학을 ‘재밌는 이야기’로 배운다면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 예상은 적중했다. 철학에 스토리텔링이 더해지자 아이들이 호기심과 의욕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동서양의 동화와 신화에서 고민의 답을 찾았다. 「우물 안 개구리」,「
아일랜드의 철학 교육자. 아일랜드 메이누스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공부했고, 더블린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크대학교와 더블린대학교 그리고 여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평소 저자는 철학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상황이 늘 안타까웠다. 그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아이들이 철학을 ‘재밌는 이야기’로 배운다면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 예상은 적중했다. 철학에 스토리텔링이 더해지자 아이들이 호기심과 의욕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동서양의 동화와 신화에서 고민의 답을 찾았다. 「우물 안 개구리」,「코끼리와 여섯 장님」,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등의 이야기에는 철학적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철학의 숲』은 따분한 건 거부 하는 청소년을 위해 철학을 재밌게 해석한 결과물이다. 쓴 책으로는 『귀향의 시학(A Poetics of Homecom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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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영문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대학교 통번역센터 연구원과 통번역대학원 통역 강사로 있었고, 수년째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 유별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는 두 자녀를 둔 덕분에 생활 속 수학·과학 이야기나 지식 소설에도 관심이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덤벼! 플라스틱』, 『심심할 때 우주 한 조각』, 『어떻게 최고를 이끌어낼 것인가』, 『미래의 교육
제주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영문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대학교 통번역센터 연구원과 통번역대학원 통역 강사로 있었고, 수년째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 유별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는 두 자녀를 둔 덕분에 생활 속 수학·과학 이야기나 지식 소설에도 관심이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덤벼! 플라스틱』, 『심심할 때 우주 한 조각』, 『어떻게 최고를 이끌어낼 것인가』, 『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 『수학으로 이해하는 암호의 원리』, 『단테의 인생』, 『우리 아이는 어쩌다 입을 닫았을까』, 『차원이 다른 수학』, 『놀면서 크는 우리 아이 수학력』, 『수학으로 이해하는 암호의 원리』, 『숫자로 읽는 세상의 모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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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31쪽 | 1572g | 152*218*66mm

출판사 리뷰

“유럽 아이들은 수학 대신 철학부터 배운다”
10대가 반드시 철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오래전부터 유럽은 철학을 필수 교육 과목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일찍이 철학을 통해 다른 과목에서는 배울 수 없는 주체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실제로 프랑스의 중고등학교 교육 기관인 리세(lycee)는 문·이과의 구분 없이 공통으로 철학을 가르치며, 이밖에도 여러 학교가 수업 중 토론을 통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눈다.

이런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2013년 아일랜드의 대통령 마이클 히긴스 역시 철학 교육의 중요성을 말했다. 대통령은 철학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된다고 강조했다. 철학으로 깊이 사유하게 되면 비판력과 논리력이 자라고, 나아가 자아 정체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정서적 안정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급격하게 찾아옴과 동시에 자아 형성이 이뤄지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인생의 첫 전환기를 맞은 10대에게 철학은 고정관념의 벽을 부수고 아이 스스로 세상 밖으로 나가게 해줄 것이다.

“철학이 이렇게 재밌는 거였어?”
재미와 상상력을 동시에 잡는 스토리텔링 철학


아이가 철학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길은 결국 책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책 한 권을 완독하지 못하는 청소년이 너무나 많다. 사실 이들이 책을 잘 읽지 못하는 이유는 집중력이나 끈기 부족이 아닌 ‘재미’의 문제다. 아이들에게는 재미가 없다면 의미도 없다. 더구나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가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 재미없는 책을 끝까지 읽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고통만 안겨줄 뿐이다.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러한 아이들의 특성을 간파한 저자는 『철학의 숲』에 딱딱한 이론은 아예 배제했다. 따분한 건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짧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만을 골랐다. 몸에서 뇌가 분리된 남자, 저승에서 자신이 먹은 동물로부터 심판을 받게 된 사람, 신을 저버리고 인간을 도운 프로메테우스, 갑자기 나타나 목 자르기를 제안하는 기사까지 아주 다양한 장르의 동화와 신화를 수록했다. 또한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플라톤, 칸트 같은 철학자의 사상은 오로지 핵심만 간단하게 담았다. 더불어 환상적인 북유럽풍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이 책은 철학에 대한 기존의 거부감을 모조리 없애줄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하나가 아니야”
철학은 알을 깨고 나올 용기를 준다


책 속에는 한 ‘이상한 쥐’의 세상 모험기가 수록돼 있다. 주어진 삶에 순응하며 사는 다른 쥐들과 달리 호기심이 가득한 이상한 쥐는 매일 두 발로 서서 돌아다니기 바쁘다. 어느 날 의문의 소리를 듣게 된 쥐는 결국 살던 마을을 뛰쳐나오고, 소리의 근원을 찾아 산을 넘고 강을 건너는 모험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다른 쥐들은 알지 못하는 세계를 겪고 ‘깨어나게’ 된다. 늘 궁금증이 많던 이상한 쥐는 다른 세상이 궁금했고, 생각을 과감히 행동으로 옮겼기 때문에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이 이상한 쥐는 보통의 쥐들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용기의 힘을 보여준다. 호기심을 놓지 않았고, 모험을 위해 안정적인 삶을 과감히 포기한 것이다. 이 모습은 오늘날 우리 청소년과는 정반대다. 요즘의 10대는 남들처럼 답을 ‘찍는’ 공부의 기술만 지나치게 강요받는다. 하지만 하나의 정답만 좇다가는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 철학자 폴 발레리는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고 했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삶은 수동적이고, 삶에 끌려다니는 것이다. 반대로 자신만의 생각을 갖고 살게 되면 이야기 속의 쥐처럼 주체적으로 삶을 그려나가게 된다. 소중한 내 아이가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진로를 찾고,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이제 철학 속 이야기 숲으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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