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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 톡톡

: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군대 생활 설명서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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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42*204*20mm
ISBN13 9788904168941
ISBN10 890416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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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과 공중의 새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우리 인간을 그냥 두시겠는가? 군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염려는 시작도 하지 말자. 움츠러들지 말자. 현재로서는 막연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겠지만, 하나님이 나를 잘 알고 계시고,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자. 입대를 차분하게 준비하며 기억하자.
--- p.31

어차피 군에 가야 하는 상황, 축 처져서 지내지 말자. 군에서의 시간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시간임에 틀림없다. 결코 버려지는 시간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 p.34

우리는 낯선 땅, 낯선 환경, 생명이 보장되지 않는 곳에 하나님의 명을 받아 떠나는 것을 파송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군에 가는 크리스천 청년들은 군대로 파송을 받는 것이다. 해외 선교사들처럼 사막 같은 오지나 말이 서로 통하지 않는 곳은 아니지만, 복음을 확장시키라고 파송받은 것만은 확실하다.
--- p.59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동안 억지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낮아지는 훈련을 해 보자. 나보다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기고, 어렵고 벅차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두면서 자신을 더 낮추는 모습을 배운다면 그 자체만으로 하나님의 큰 은혜임에 틀림없다.
--- p.85

군 생활을 하다 보면 깨닫게 되겠지만 자신에게 딱 맞는 자리라고 보장되는 곳은 없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이 우리가 처할 곳이고 우리에게 맞는 곳임을 기억하라.
--- p.91

함께 생활하는 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군 생활 동안 만나게 되는 전우나 선·후임들이 모두 내 마음에 맞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냥 좋아하고 사랑해 주면 되니까 아무 고민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래서 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 p.105

어느 정도 군 생활을 하다가 여유가 생기고 눈치 볼 일도 없어졌을 때 교회에 가겠다고 생각하면 이미 진 것이다. 주일 성수는 여건이 된다고 해서 하고, 여건이 안 되면 미룰 만한 것이 아니다. 주일 성수가 무너지면 신앙생활의 기둥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 p.111

성경을 한 번 읽는 데 68시간 정도 걸린다. 하루에 1시간 정도 읽으면 훈련이나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면 1년에 세 번 이상 읽을 수 있다. 그래서 군 생활을 하는 동안 다섯 번 정도 읽을 수 있다. 횟수가 중요하냐고 하겠지만 그것은 모르는 소리다. 목표를 두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자를 성령님은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않으신다.
--- p.165

군 생활을 하는 신앙인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협력해 나간다면 신앙생활뿐만 아니라 군 생활에도 많은 활력을 얻을 수 있다. 혼자서도 믿음을 잘 지켜 갈 수 있겠지만 동역자들과 서로 의지하며 감당해 나간다면 그만한 회복제가 없다.
--- p.177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군대에서 이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생활관에서, 소대와 중대와 대대에서 선포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길 응원한다.
--- p.189

우리의 군 생활 가운데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믿어야 한다. 이것이 두려움을 이기는 완벽한 방법이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데 배가 침몰할까? 그분이 함께하시는 배의 목적지는 가장 안전한 곳이며, 이미 예수님이 계획해 놓으셨다. 진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함께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 p.204~205

동서남북이 어딘지 모르고 헤매는 후임들에게 선임의 안내는 나침반과 등대 같은 역할을 해 준다. 무엇보다 중요한 보살핌은 그들의 신앙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 신병으로 왔을 때 종교를 확인해 크리스천이라면 꼭 챙겨서 예배에 참석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p.234

입대 당시에는 걸림돌처럼 보이던 군대가 다시 사회로 나가는 시점에서 보면, 자신을 성숙하게 해 주고 한 걸음 더 내딛도록 도와주는 멋진 디딤돌이 될 것이다. 비로소 그리스도의 군사로 나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보면 된다. 군에서 다진 모든 것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튼튼한 밑거름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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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입대 전부터 전역할 때까지 신앙인으로서 후회하지 않고 군 생활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김경원 (서현교회 원로목사,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이사장)
캄캄하고 어두운 동굴처럼 느껴지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거나 그러한 남자 친구를 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송연수 (현역 장병 여자 친구)
크리스천 청년들이 군대에서의 시간을 통해 신앙을 지키는 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우들에게 전하는 믿음의 용사로 세워지길 소망한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입대하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현재 복무 중인 고난 속에서 믿음을 지키는 용사들, 군대에 와서 처음 신앙생활하는 용사들, 그리고 기도로 응원하고 있는 용사들의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 심재란 (권사, 사랑의교회 여호수아 군선교)
이 책을 통해 막막했던 군대의 시간들이 소망의 시간으로 변화되고, 군대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기도한다.
-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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