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앙의 법칙

신앙의 법칙

: 창세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3g | 142*198*20mm
ISBN13 9791195047512
ISBN10 11950475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은희
세상은 누가 만들었는가? 사람은 왜 태어나고 죽는가? 인생의 본질적 질문에 답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던 고등학생 시절의 저자는 유년시절 친구들을 따라 몇 번 방문하였던 교회의 추억에 이끌려 다시 교회를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인간은 그분의 피조물이라는 답을 찾으며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교회 안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리고 성경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기 시작한 저자는 성경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 없이 수많은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로 구원의 복음이 생략된 신앙생활의 위험성과 성경을 바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신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2002년 고려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중인 저자는 목사로 소명을 받은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간다. 남편이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리폼드신학교에서 M. Div.와 Ph. D. 과정을 밟을 때, 배우자를 위한 학비면제 수업혜택(학위 없는 청강제도)을 통해 6년 동안 신학수업을 하였다.
2012년 진리와제자교회를 개척한 남편 김진성 목사와 함께 진리의 말씀으로 예수의 제자를 양육하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며 주일학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진리는 인간의 본질과 역사의 시작이며, 신앙의 출발선이다. _ 1부 서론 중에서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니다. 사람은 어차피 죽는다. 문제는 “왜 사느냐?”이다. 그리고 이 문제의 답을 찾게 되면 자동으로 “어떻게 사느냐”의 질문이 나온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사느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불의한 모습으로 사느냐? 이것이 문제이다. 어떻게 살든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쓰이며 산다.......우리가 고민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느냐 못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모습으로 드러내느냐 이다. _ 1장 하나님의 창조 중에서

인간 존엄성의 근거와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이다........그러므로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근거는 박애주의나 윤리성이 아니다. 선행을 하는 이유도 자기만족이나 고상한 도덕성 때문이 아니다. 나와 너를 포함한 모든 인간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존중하기 때문이다.......같은 이유로 우리는 나 자신을 또한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그래서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로 인하여 유발하는 모든 관계와 맡은 일에서도 도덕성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_ 2장 하나님의 형상 중에서

유교적 가치관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전통적으로 겸손이란, 상대편 앞에서 나를 낮추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공손하고, 머리를 숙이는 태도를 뜻한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세상에서의 겸손이다.......성경이 말하는 겸손이란, 절대주권의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솔직하게 시인하는 것이다.......반대로 절대주권의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의 나 된 주제를 파악하지 못 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이 교만이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 내가 심히 연약하고, 미련하고, 허물이 있는 자라는 것을 파악하지 못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개의치 않는 것이다. 남들 앞에서 으스대고, 자랑하고, 잘난척하는 것을 세상적으로는 교만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교만은 그렇지 않다. _ 3장 인간의 타락 중에서

성경은 타락 전인 창세기 2장에서나, 타락 후인 창세기 3장에서나 사람의 벌거벗은 상태를 표현할 때 연약하고, 부족하고, 궁핍하다는 뜻의 동일한 단어를 사용한다. 왜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을까? 타락 전이나 후나 모든 인간은 계속적으로 채워져야 하는 벌거벗은 상태라는 뜻이다. 그런데 타락 전에는 하나님과 연합되어서 하나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충족되는 상태였다. 그래서 보시기에 좋았다 라고 한다. 하지만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타락한 존재가 되자, 이제 벌거벗은 상태는 수치스런 상태로 변해버렸다. 이것이 죄의 결과이다. _ 3장 인간의 타락 중에서

혹시 나는 예배를 ‘드려 주고’, 설교를 ‘들어 주고’, 헌금을 ‘내 주고’, 봉사를 ‘해 주고’ 있지는 않은가? _ 9장 언약을 기다리는 인간의 연약함

수고하고 무거운 죄의 짐을 예수께로 가져오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자. “저 사람 무슨 빽을 믿고 저렇게 당당하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 된 것을 선포하자. 하나님의 의가 나를 당당하게 만들었다고 선포하자. 나는 더 이상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고 선포하자. 당당함으로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세상의 죄를 알려 주자. _ 9장 언약을 기다리는 인간의 연약함

하나님의 절대주권은 선택 받은 언약의 백성에게 언제나 은혜라는 모습으로 임한다. 표현이 조금 어색하겠지만, 이 절대주권 앞에서 우리는 “은혜 받는 일을 강제로 당하고 사는 복”을 누리고 있다. _ 10장 형통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증거인가? 중에서

한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그 죄는 용서받는다 해도 그것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언약의 공동체 전체가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쳐 주는 언약 공동체의 유기적이며 역동적인 관계성이다........느헤미야는 자기가 저지른 죄도 아닌 조상이 저지른 죄 때문에 슬피 울며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그리고 조상의 죄를 현장감 있게, 마치 오늘 자기가 지은 죄처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한다. 이것이 언약의 공동체 안에 있는 우리 각자가 교회를 위해서 오늘날 할 일이다........언약의 공동체인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한 몸이다. 만약 한 지체가 잘못을 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게 되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한다........따라서 나의 연약으로 교회가 욕을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성도나 교회가 당하는 문제를 위하여 함께 해결책을 찾고 함께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언약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보여야 할 모습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