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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시험하고 싶다

나는 나를 시험하고 싶다

: 정신과 전문의 정유석의 심리탐구 에세이

정유석 | 중앙m&b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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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4295
ISBN10 89837542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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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유석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대학병원에서 강의를 시작. 현재 정신과 개업의로 활동중이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박학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바탕으로 한국 교포사회의 갈등과 정신병리현상을 밀도 있게 분석, 진단하는 칼럼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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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서양에서는 어머니들이 징벌의 한 방법으로 모욕감을 주기 위해 남자아이를 강제로 여장시키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심리적인 학대이 한 형태일 뿐 성적 충동과는 상관이 없다.

의상도착증은 노출증과 함께 원칙적으로 남자에게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남자들은 보통 여성용 속옷이나 의상을 몰래 수집해두었다가 혼자 있을 때 이런 옷을 꺼내어 입고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이들은 스스로 상상을 통해 성교에 몰두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번갈아 맡게 된다. 의상도착의 형태는 무척 다양하다. 평생 여자 옷가지들 중 어느 한 종류에만 집착을 느끼지만 어쩌다 한 번씩 이것을 꺼내 입는 것으로 만족하는 경우도 있고, 남자 복장 속에 여자 속내의 한 점을 숨겨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이 정도는 가벼운 의상 도착증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여장으로 차리고 화장까지 한 뒤 그 몸짓과 교태까지 철저하게 여자 행세를 하는 남자도 있다.

그런데 이들은 평상시에는 외모나 차림새에서 별다른 여성적 특징을 나타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직업이나 취향도 상당히 남성적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동성애적인 경향도 갖고 있지 않은 이성애자들이며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은밀히 숨기고 있는 경우도 드물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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