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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 데이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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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210*210*20mm
ISBN13 9791167071590
ISBN10 11670715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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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그 속도가 세계평균지표기온 상승속도(0.14°C/10년)보다 더 빠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SSP5-8.5)에 따르면, 현재 15일인 서울시의 연간 폭염일 수가 2050년대에 54.7일로 증가합니다.
--- 「03. 우리나라 평균지표기온은 10년마다 0.2°C 상승했습니다」 중에서

기상청 보고서는, 지금처럼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면서 태풍으로 인한 폭풍해일(storm surge)이 발생하면 인천광역시는 만조 시 최대 26.6%(2030년)~33.6%(2100년)까지 바닷물에 잠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08. 전 세계 해수면은 매년 약 3.7mm 상승하는 중입니다」 중에서

오존(O₃)은 수명이 짧지만, 그 원료가 되는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비 메탄 휘발성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등)과 메탄이 끊임없이 일상공간에 배출되고 있어서 늘 우리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햇빛이 강해지는 여름에는 그 영향이 더 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나 초미세먼지와는 달리, 기체인 오존은 KF94(또는 N95) 마스크로도 막기 어렵습니다. 오존은 지금 당장 그 원인 물질의 배출을 멈추기만 해도 피해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구온난화가 완화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 「14. 도시(서울)의 지표오존 농도 상승과 기후변화」 중에서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라 전 세계가 10년간 함께 달성하기로 합의한 아이치 생물다양성 목표(Aichi Biodiversity Targets, ABTs의 이행기간(2011~2020)이 끝났습니다. CBD 사무국에서 ABTs의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했는데, 20개 목표 중 하나도 달성치 못했습니다.
--- 「16. 20개 아이치 생물다양성 목표의 최종 평가 결과」 중에서

현재의 생산방법으로는 화석연료가 주원료인 플라스틱은 최초 생산할 때 자체 무게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사용 후에 자연 분해를 통해 절반(겨우!)으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플라스틱 종류·형태에 따라 육지에서 최대 5,000년, 바다에서 최대 1,200년에 달합니다.
--- 「25. 플라스틱 종류별 생산 시 온실가스 배출량과 자연적 분해 소요 시간」 중에서

온도가 1°C 올라갈 때마다 저고도 대기의 수증기량이 2~3%씩 늘어납니다(이론상으로는 최대 7%/°C증가). 열대성저기압(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생성·성장의 주에너지원은 바다 위 ‘수증기가 응축하면서 방출하는 잠열’(응축열)입니다. 즉, 바다 위 수증기가 많을수록 태풍이 강해집니다.
--- 「39. 지구온난화로 수증기가 증가합니다」 중에서

기후변화 관련 용어가, 그 뜻이 분명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문지식이 적은 사람의 기후변화 이해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하지만 여전히 잘 와 닿지 않는 용어, ‘탄소중립’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47. ‘탄소중립’이란? 다른 용어와의 비교 이해」 중에서

균등화발전원가(levelized cost of electricity, LCOE) 기준으로 비교하면, ‘태양광과 풍력은 2040년이 되면 모든 나라에서 발전원 중 가장 저렴한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고 국제에너지기구는 전망합니다. 즉, 에너지 전환의 변화 폭은 중국이나 인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모든 지역에서 태양광이 가장 저렴해지고, 풍력(육상풍력 또는 해상풍력)이 그다음으로 싸집니다.
--- 「52. 2가지 기후행동 시나리오에 따른 전력 생산 비용의 국가(지역)별 비교」 중에서

2022년 기준으로 전국 평균 일인당 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약 11,545MJ로 소비량의 7%에 미치지 못하고, 전국 평균 1인당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약 983kWh로 소비량의 9% 남짓 수준입니다. 재생에너지 외의 에너지는 원료를 모두 수입해서 공급합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안보를 위해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필수적입니다.
--- 「58. 기초지자체의 2022년 주민 일인당 재생에너지 생산량 순위」 중에서

산업공정(+12.4%), 폐기물(+19.2%), 건물(+7.6%), 농업(+6.4%) 부문 등은 2022년에도 2019년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당히 증가하여, 감축 목표와 반대 방향으로 변했습니다. 특히 폐기물 배출량이 1/5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은, 우리가 함부로 쓰고 버리는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게 합니다.
--- 「60. 파리협정의 전 지구 이행점검(GST) 결과와 반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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