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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 위에 조선인이 있었네

: 역사에 연루된 나와 당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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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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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80g | 135*210*16mm
ISBN13 97911721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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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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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의 실제 역사는 우리에게 역사에 대한 관습적인 인식을 재고하라고 요청한다. 어떤 인식일까? 역사는 국가 나 민족 단위로 흐르며 가해자도 피해자도 분명하다는 인식이다. 실제의 역사는 종종 경계를 넘나들고 경계를 만들며 바꾼다. 콰이강의 다리에 얽힌 실제 역사도 영국, 일본, 한국, 태국, 미얀마가 함께 연루된 ‘어긋나는 공동의 역사’다.
--- p.9~10

이향란이라는 이름으로 한반도에서도 인기가 높던 일본인 리샹란은 1990년대에 위안부 문제에 깊이 개입한다. 그녀의 사죄를 어떻게 보면 좋을까? 한국인이라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해도 좋을 손기정의 마라톤 우승 장면 은 리펜슈탈의 대표작 [올림피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나치 연루자로 비판받았던 리펜슈탈은 사라져가는 아프리카 원주민을 사진으로 포착하면서 다시 명성을 얻는다. 그녀의 명성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그런가 하면 독일에서 리펜슈탈의 라이벌이었던 마를레네 디트리히는 할리우드의 스타 시스템에서 성공한 다음 스크린 위에서 조선을 비롯한 만국의 연인이 되었다. 서구 남성의 동양 여성 판타지의 원조 격인 ‘상하이 릴’로 분했고 나치에 맞섰다.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 p.10~11

포로감시원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잘 감시하는지 늘 감시받았다. 잘 때리라고 늘 맞았다. 피에르 불은 《콰이강의 다리》에서 이렇게 적는다. “(니컬슨) 대령은 다시 구타를 당했고, 고릴라 같은 조선인은 처음 며칠 동안의 가혹한 체제를 재개하라는 엄명을 받았다. 사이토는 감시원까지 때렸다. 그는 … 죄수뿐만 아니라 간수에게도 권총을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들은 가해자이자 피해자였다. 중첩된 운명의 희생자였다. 조선인 B, C급 전범의 비극을 연구한 일본의 사회학자 우쓰미 아이코는 포로감시원들의 개인적 학대가 없지 않았지만, 식량과 의약품이 부족해 포로를 학대할 수밖에 없던 상황 자체를 문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 p.60~61

조선인 포로감시원은 일제의 전쟁 수행에 협력한 가해자였다. 이런 사례들을 근거로 한국도 일본과 같은 전범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현실적 함의는 일본에 동조한 같은 전범국이니 일본에 대해 전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전쟁 책임을 부인하는 논리에 동조하는 논리 중 하나일 뿐이다. 다른 한편에는 그들은 강제로 끌려간 것이니 그저 순전한 피해자일 뿐이라는 생각이 있다. 구조적 악이 있다면 그에 동조한 개인의 윤리적 책임은 간단히 면제될 수 있을까? 이학래가 수기에서 고백하듯 결코 그렇지 않다. 일본과 동일시하지 않으면서 우리가 져야 할 몫의 역사적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때에만 윤리적 주체가 될 수 있다.
--- p.62~63

훨씬 사소한 이야기도 있다. 영국인 포로 어쿼트는 회고록에서 짐짝처럼 열차에 갇혀 질식할 것 같은 공포 속에서 이송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경험인지 떠올린다. 그렇게 또 이송되던 어느 날, 포로들이 조선인 포로감시원에게 제발 문을 닫지 말아 달라고, 탈출하지 않겠다고, 도착하면 문을 닫겠다고 애원한다. 놀랍게도 그는 문을 닫지 않았다. “우리가 움직일 때 쾌적한 바람이 불었다. … 나는 감시원이 문을 열어두는 걸 허락했다는 사실을 잊을 수 없었고, 감시원 중 한 명에게 받은 첫 번째 친절과 동정심을 잊을 수 없었다.”

아무도 탈출하지 않았다. 탈출은커녕 도착하자마자 문을 닫음으로써 호의를 베푼 조선인 포로감시원이 의심받지 않도록 보답했다. 위험을 무릅쓰고 작은 호의를 베푼 이들이 있었다. 참담한 비극 앞에 이토록 작은 호의가 도무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묻게도 된다. 다만 어쿼트는 이를 기억하고 기록으로 남겼다. 그래서 우리가 알게 됐다. 희망은 어쩌면 여기서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 p.65~66

윤치호(1865~1945)도 미국 유학 중 사회진화론을 받아들였다. 인종차별을 겪고 오히려 ‘힘이 곧 정의’라는 사회진화론의 주장을 수용하게 된다. 물론 윤치호는 유길준보다는 내면이 복잡한 인물이었다. 특히 기독교 신앙과 사회진화론 사이의 부조화로 고민했다. 1892년 어느 날의 일기에서 그는 이렇게 고뇌한다. “나의 신앙이나 믿음의 가장 큰 방해물은 인종 간의 불평등과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 해악들이다. 왜 하나님께서 코카시안과 몽골리안, 아프리카인 등에게 평등한 기회와 동등한 심신의 능력을 부여하시지 않았는가? …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고자 하심에도 못하셨을까? 그렇다면 그의 지혜는 어떤 것인가?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심에도 일부러 하지 않으셨는가? 그렇다면 그의 사랑은 어떤 것인가? 오호, 수수께끼로다!”
--- p.93

이순탁이 세계 일주를 마치고 돌아와 만난 현실은 나혜석과 박인덕이 돌아와 만난 현실과 달랐다. 지식인 엘리트 남성에게 세계 일주는 삶을 맞바꿔야 하는 모험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 현실이 장밋빛일 리도 없었다. 이순탁은 1938년 4월, ‘연희전문 경제 연구회 사건’의 주모자로 몰려 같은 학과의 백남운, 노동규 교수,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구속됐다. 실형을 선고받고 1940년 7월까지 복역했다. 출소 후에도 복직하지 못했다. 다만 학교의 배려로 세브란스병원의 경리과장으로 재직하다가 해방을 맞는다. 이후 정부가 수립되자 초대 기획처장으로 참여해 농지개혁안 마련에 힘썼다. 남한의 농지개혁에는 농림부장관 조봉암과 기획처장 이순탁 등 중도좌파가 기여한 흔적이 뚜렷하다.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생사를 모르다가 후일 1950년 10월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 p.114~115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사이에 힘과 문화적 상상력의 위계가 엄연했던 만큼이나 성애의 판타지도 가파르게 위계화되었다. 승리한 나라의 남성이 점령지 여인과의 가벼운 로맨스를 꿈꿀 때, 패배한 나라, 약소국 남성은 수치심과 회한으로, 때로는 분노로 몸을 떨었다.
--- p.125

영국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제국의 시대(1875~1914)라고 부른 시절이었다. 열강들의 팽창 경쟁은 식민주의 초기의 원거리 교역과 자원 약탈을 넘어 대규모 이주와 자본 수출로 고도화되고 있었다. 서구의 팽창 욕망을 북돋고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 문화적 상상력, 작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오직 서구만이 비서구, 동양(오리엔트)에 대해 정의하고 표현할 권위를 가질 수 있었다. 서구의 시선으로 동양을 묘사하고 분석하던 온갖 담론과 지식, 문화적 재현물들이 급기야 동양을 지배하고 재구성하며 위압하고 규율하는 하나의 스타일로 변화해갔다. 팔레스타인 출신 영문학자 에드워드 사이드가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이름으로 포착한, 서구의 문화적 헤게모니가 극에 달한 시대였다. [나비부인]은 오리엔탈리즘 문화상품의 전형적 사례라고 할 것이다.
--- p.134

독가스 개발로 비난받게 되자 하버는 항변했다. “평화의 시기에 과학자는 세계에 속하지만, 전쟁의 시기에 그는 조국에 속한다.” 가정 파괴를 무릅쓸 정도로 독일에 대한 애국심이 넘쳤지만, 1933년 나치가 집권하자 망명을 떠나야 했다. 유대인이었기 때문이다. 여러 나라를 전전하다가 이듬해 스위스에서 죽었다. 하버가 개발진으로 참여해서 만든 살충제 치클론 B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에 널리 쓰였다. 즉사시키지 않고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게 만드는 참혹한 독가스였다. 그가 이 참극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그의 장남 헤르만은 프랑스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했다가 1946년에 미국에서 자살했다. 헤르만의 딸 클레어는 미국에서 화학자로 성장했다. 할아버지가 만든 염소가스의 해독제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던 중 연구 예산이 핵폭탄 개발에 우선 투입된다는 소식을 듣고 목숨을 끊었다. 1949년이었다. 과학이 세상을 구원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세상을 구원하겠다던 어떤 과학자를 구원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 p.157~158

과학에 대한 이광수의 관심은 지속되지 않았다. 대신 1930년대에 그가 몰입한 것은 나치즘, 파시즘 등의 전체주의 사상이었다. 나치가 집권하기도 전인 1930년에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발췌?번역했다. 전체주의라는 말을 만들어 퍼뜨린 것도 그였다. 과학이 전체주의로 바뀌었지만 그 속에서 여전히 지속되는 관심사가 있었다. 바로 ‘힘에 대한 숭배’다. 돌이켜보자. 《무정》의 마지막 장면에서 형식이 “과학! 과학!” 하고 부르짖기 직전 그가 다짐한 말은 무엇이었나? “저들에게 힘을 주어야 하겠다. 지식을 주어야 하겠다. 그리해서 생활의 근거를 안전하게 하여주어야 하겠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힘에 대한 동경이 세상을 지배하는 힘에 대한 숭배로 바뀌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 p.161

미국에서 활동하던 마를레네 디트리히가 영화 촬영을 위해 런던에 머물던 1936년 무렵, 그녀에게 나치가 접근해왔다. 최고 대우를 약속하며 독일 귀환을 요청했던 것. 사실 디트리히는 히틀러가 가장 좋아한 배우였다. 그녀는 제안을 거절하고 1937년 미국 시민권을 신청했다. 같은 해 [갑옷 없는 기사] 출연료 45만 달러를 독일 유대인의 탈출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다. 전쟁이 터지자 전쟁 자금 마련을 위한 국채 판매에 앞장섰고, 전장을 누비며 순회공연과 병원위문을 다녔다. 리펜슈탈이 나치를 위해 영화를 만들 때 디트리히는 나치에 맞섰다. 종전 후 독일에서 배신자로 비난받았다. 생전에 독일과 화해하지 못했다. 독일도, 미국도 아니고 파리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디트리히가 죽은 지 10년 후인 2002년, 독일 정부는 그녀를 독일 명예시민으로 추서하고, 고향에 그녀의 이름을 딴 광장을 만들었다. 파리에 있던 묘지도 옮겨왔다.
--- p.2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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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작은 것 속에서 세계를, 침묵 속에서 더 깊은 메시지를 찾아나간다. ‘경계’에서만 볼 수 있는 역사와 인물에 주목해 호기심의 별자리를 잇는다. 사회학자 조형근에게 역사는 교훈이 아니라 질문이다. “나는 몰랐다”는 말을 대신할 말을 찾기 위해서 물음표를 쥐고 가파른 근현대사를 종횡무진 가로지른다.

납작한 이야기로 남은 인물에는 숨을 불어넣어 입체감을 더했다. 피해와 가해의 이분법에 갇힌 이야기 속 숨겨진 복잡함으로 기꺼이 투신한다. 치밀하고 치열하게 쌓아 올린 이야기 안팎을 함께 헤매는 일은 지적인 즐거움을 동반한다. 흑과 백의 세계에 사려 깊게 놓인 회색 돌 같은 이야기 덕분에 세계를 보는 해상도 역시 한층 높아진다.

과거를 성찰하는 이유는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일 테다. 과거를 돌아보는 까닭은 우리에게 아직 미래가 남아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모두 역사 속을 산다. 그 안에서 ‘내 몫의 책임’을 헤아려보는 것은 역사가 남긴 상처에 연루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기꺼이 역사와 접속하고 부단히 세계와 이어지고 싶은 이들에게, 보다 옳은 말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된 이야기다. 나는 이런 ‘옛날이야기’라면 하염없이 읽고 싶다.
- 장일호 (《시사IN》기자, 《슬픔의 방문》 저자)
조형근이 말한다. “재미를 위해 썼다”고. “역사를 알 고 싶다는 호기심이 이 책을 쓰게 만들었다”고. 이 책에 ‘민족사’라든지, ‘역사 분쟁’에 도움이 된다든지, ‘교훈’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그런 거창한 목적은 없다”고. 이 말대로라면 이 책은 할 일을 다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재밌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사이의 세계를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소설, 영화, 노래를 아우르며 정확하면서도 빠른 호흡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호흡으로 역사를 알고 싶다는 끝없는 호기심을, 거창한 목적 대신 나와 세계를 이해하고 싶다는 지극한 앎의 의지를 자극한다.

그 호기심과 의지를 더욱 자극하는 건 조형근이 말 하는 ‘연루됨의 윤리’다. 이 책에는 불합리하고 부조리 한 역사적 사건에 더 불합리하고 부조리하게 촘촘히 연루된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과 연루된 우리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와중 타이와 미얀마를 잇는 철도를 놓는 곳, 콰이강의 다리 위에 조선인이 있었다고? 그 조선인은 누구이고, 어떤 이유로 거기에 있었을까? 80여 년이 지난 뒤에야 그 사연을 제대로 알게 된 나는 왜 그가 콰이강의 다리에서 한 일에 대해 질문하고 고민해야 하는 걸까?

조형근의 말을 그대로 옮겨보자면, “우리가 사랑하고 실수하는 인간, 꿈과 욕망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 인간의 실존 조건이, 한 인간을 두고도 그 선악을 쉽사리 가늠할 수 없게끔 한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에도 우리는 인간이 져야 할 역사적 책임, 역사가 그들에게 져야 할 책임에 대한 질문을 놓을 수 없다. ‘연루됨’, 그 자체가 인간의 실존 조건이고, ‘자신을 역사에 연루시키는 일’, 그 자체가 인간 고유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한나 아렌트는 ‘사유’가 ‘과거와 미래 사이에 나를 끼워 넣는 일’이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 ‘연루됨의 존재’가 됨을 의미한다. 그가 말하는 사유의 의미는, 우리가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있다. 이 책에 담긴 열여덟 개의 이야기들이, 우리가 과거와 미래 사이로 틈입해 들어갈 수 있는 길, 새로운 사유의 길을 열어주리라 확신한다.
- 김만권 (정치철학자, 《외로움의 습격》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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