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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세워 가는 리더십 혁명

건강한 교회를 세워 가는 리더십 혁명

: 흔들림 없는 지도력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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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148*210*20mm
ISBN13 9788988850275
ISBN10 89888502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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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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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보스와 다르다. 보스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이용한다. 그들을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개인적 이득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보스는 자신의 직위가 가지고 있는 권위에 의존한다. 보스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일으킴으로써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간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은 정반대였다.
--- p.137
제자훈련에 있어서 지도자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우리가 훈련하는 1년이라는 기간은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다. 민간인을 군인으로 훈련시키는 논산훈련소도 겨우 6주간이다. 그러므로 잘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제자훈련을 보다 영감있게 진행하기 위해 우리들이 주의해야 할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이 어떤 것들인지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것이겠지만,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면서 우리의 제자훈련 사역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열매를 맺는 사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조기의 어색한 기간을 단축하라>

서로를 향한 친밀감은 훈련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여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훈련을 빠른 시간 내에 본궤도에 올라오게 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것을 위해서는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부담없이 만나는 한두 번 정도의 모임이 필요하다. 제자훈련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는 준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모이라면 잘 모일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부담없이 만나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한두 번 마련하는 것이 좋다. 훈련에 요구되는 오픈된 분위기를 속히 얻을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친밀감을 가지는 것은 훈련에 대단한 효과를 가져온다. 그러면 최소한 한 달은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 p.
어머니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고향집에 유명한 목사님 한 분이 다녀가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목사님을 보셨을 때 어머니는 깜짝 놀라셨다. 어디선가 보았던 낯익은 얼굴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서울에 올라오셨을 때 내게 물으셨다.

"그 목사님 말이야 고향이 어디시냐?"

"고향이 ○○라고 들은 것 같은데요."

"그래 맞아. 그 목사님 말야. 유년 주일학교 때 내 반 학생이었던 것 같아."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해 보지는 않았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우리가 주일에 교회 학교에서 만나는 어린이들 하나하나가, 우리 보기엔 지금 당장은 예배 시간을 시끄럽게 하는 것이 전부일 뿐이라고 할 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미래의 중요한 일꾼들로 여기시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일 어머니가 그 학생이 이 다음에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중요한 지도자 중에 한 살마으로 성장할 것을 미리 알고 계셨다면 아마도 모든 성의를 다 바쳐 열심히 기도하면서 가르치셨을 것이다. 바로 가까이 우리 옆에 있는 주일학교 학생 한 명을 양육할 때에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시각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준비하듯, 요셉을 준비하듯, 모세를 준비하듯, 바울을 준비하듯, 지금은 지극히 평범하게 보일지라도 기대를 품고 그들을 양육해야 할 것이다.
--- p.39
건강한 교회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일회성의 이벤트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것이 더 좋다는 향수에 바지는 특성이 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사역을 하다가도 조그만 어려움이 앞에 놓이면 과거가 좋았다는 환상에 빠지곤 한다. 이러한 회귀의 습성에 바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목적을 확인하고 비전을 가슴에 품고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문화를 바꿔야 한다. 새로운 형태으 우선순위가 교인들에게 재정립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주어야 한다.
-- p.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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