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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천국을 맛보는 9가지 열매

일상에서 천국을 맛보는 9가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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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47g | 140*200*15mm
ISBN13 9788957316542
ISBN10 89573165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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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우택
1956년, 전쟁의 상흔을 씻어내기에 바빴던 시절, 충북 황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육신의 배고픔과 고통보다 영혼의 기갈과 무거운 짐이 더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 진학했고, 졸업 후 3년간 학생신앙운동(SFC) 간사로 섬기며 이 땅의 ‘희망 팟’(pot) 젊은이들을 가슴에 품어 안았다. 주님 닮은 온전한 제자가 되려는 마음의 갈망은 뉴질랜드 바이블칼리지로 그를 이끌었고, 1991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구원의 한 울타리’라는 뜻의 한우리교회를 개척한 뒤, 23년째 주님이 목자장 되시는 초원의 한 귀퉁이를 황홀하게 섬기고 있다. 2014년 현재 21기 제자훈련, 14기 사역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66개 목장에서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영혼 사랑의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는 남 목사는 미국 리젠트 대학교(Regent University)에서 셀(Cell) 리더십에 관한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질랜드 CAL-NET 대표와 대양주 총회 교단 신학교인 코람데오 신학대학원(CoramDeo Theological Seminary)의 원장으로 섬기면서 다음 세대 목자들을 길러내고 있다. 아내 성회경과의 사이에 예랑, 예린, 기윤, 예은 네 자녀를 둔 다복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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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를 맺은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과 더불어 나눈다. 하나님은 사랑하기 위해 존재하시는 분이며, 그분의 자녀인 우리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을 나누기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탕자를 용서하는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용서와 사랑의 DNA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의 열매인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지, 인간적인 사랑이 아니다. 인간적인 감정으로는 다른 사람을 완전히 용서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 1장 돼지우리에서 나오라_ 사랑 30~31면

아무리 어려워도 기뻐하기로 마음먹으면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된다. 기쁨에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을 같은 의미로 생각한다. 그러나 기쁨은 행복과는 차원이 다르다. 행복은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기쁨은 보다 깊은 내적 의미가 있다. 기쁨은 내 삶의 선택이고 태도이다. 그래서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다. 어떤 상황이든지 우리가 기뻐하려고 선택하면 기쁜 것이 된다. 2장 ‘도리어’의 법칙으로 살라_ 기쁨 48면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할 때 찾아온다. 그러므로 화평은 불완전한 인간에게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다. 화평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즉, 화평이란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 사이에 죄를 제거하신 예수님을 만난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예수님이 이루신 화평을 경험한 사람만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화평할 수 있는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이 화평의 능력이 주어졌다. 이것을 인식하고 믿을 때 화평하는 성품이 우리에게 나타난다. 3장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리라_ 화평 71면

그리스도인이 인내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때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시간에 일하신다. 우리는 급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대로 역사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 계획표를 따르시지 않는 분이다. 그러나 결코 더디신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황에 밀리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리기를 원하신다. 4장 길이 참으라_ 인내 93면

우리는 자신의 입장에서 모든 현상을 파악하고, 판단하고, 심판한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 노릇을 하는 격이다. 정도가 심해지면 결국 죄악이 되고 만다. 우리는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마음에 성령의 열매인 친절이 머물 곳은 없다. 내가 하나님이 되는 죄만 가득해질 뿐이다. 원수에게도 친절을 베푸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질서이며 그분의 뜻이다. 5장 평안히 가게 하라_ 친절 105면

착한 사람은 사람을 중재하고 사람을 일으킨다. 그래서 사람들이 따른다. 성령이 충만하여 착한 사람은 갈등이 있는 곳에서 그 갈등을 해결한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을 세워 주 앞으로 나오게 하는, 하늘의 힘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반대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깨고 문제를 야기시키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사탄의 조종에 의해 사는 사람밖에 되지 않는다. 사탄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은 자신도 불행하고 다른 사람도 불행하게 만든다. 하지만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사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세워가는 힘을 발휘한다. 6장 살맛 나는 세상이 되게 하라_ 양선 124~125면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할 때 충성되고 신실해진다. 모세는 원래 충성스러운 존재도, 신실한 존재도 아니었다. 그는 혈기를 이기지 못해 사람을 쳐서 죽이고 이웃 나라로 탈출한 도망자였다. 하나님이 처음으로 그에게 나타나셔서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해오라고 하셨을 때 “난 못합니다.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불충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 그는 달라졌다. 7장 한결같이 주인의 뜻을 이루라_ 충성 138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자 하는 유혹을 느낄 때마다 잠시 멈추어 서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깊이 우리를 용서해주셨는지를 떠올려보라.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달을수록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은혜와 용서의 자세를 가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온유하게 대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온유하기를 원하신다. 8장 분노를 막는 힘을 발휘하라_ 온유 165면

우리는 지금 이때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이고, 내 삶의 마지막 순간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면 삶을 대하는 차원이 완전히 달라진다. 우리는 결코 이 땅에서 영원히 살지 않는다. 이 땅에서는 영원한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마음의 준비, 몸의 준비, 삶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곧게 서 있으면 돈 쓰는 것이 달라지고, 사업하는 방법이 달라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길이 보인다. 9장 신호를 무시하지 말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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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를 해설하되 갈라디아서 문맥에 머물지 않고 성경 전체를 꿰뚫는 남우택 목사의 안목이 새롭다. 그는 원근법적 접근으로 성령의 열매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저자의 오랜 묵상과 고뇌가 빚어낸 작품이다.
이상규(고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평생 예수님 닮기를 소망해온 남우택 목사님의 마음을 담은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가야 할 길을 제시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은조(은혜샘물교회 목사, 샘물 중, 고등학교 이사장)

평소 성경에 충실하려 애쓰는 남우택 목사님의 성품과 목회 신학이 탁월하게 구현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측면에서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 그럼에도 오직 ‘하나인 성령의 열매’를 우리 모두가 삶으로 맺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승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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