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2025 트렌드 모니터

: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10,260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5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96g | 148*220*21mm
ISBN13 9791198825728
ISBN10 1198825723

이 상품의 태그

트렌드 코리아 2025

트렌드 코리아 2025

18,000 (10%)

'트렌드 코리아 2025' 상세페이지 이동

박태웅의 AI 강의 2025

박태웅의 AI 강의 2025

16,920 (10%)

'박태웅의 AI 강의 2025' 상세페이지 이동

머니 트렌드 2025

머니 트렌드 2025

22,500 (10%)

'머니 트렌드 2025' 상세페이지 이동

시대예보 : 호명사회

시대예보 : 호명사회

19,800 (10%)

'시대예보 : 호명사회' 상세페이지 이동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20,700 (10%)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상세페이지 이동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15,300 (10%)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2025 트렌드 노트

2025 트렌드 노트

16,200 (10%)

'2025 트렌드 노트' 상세페이지 이동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18,900 (10%)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49,500 (10%)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상세페이지 이동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

18,000 (10%)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 상세페이지 이동

라이프 트렌드 2025

라이프 트렌드 2025

17,820 (10%)

'라이프 트렌드 2025' 상세페이지 이동

IT 트렌드 2025

IT 트렌드 2025

18,000 (10%)

'IT 트렌드 2025' 상세페이지 이동

부동산 트렌드 2025

부동산 트렌드 2025

20,700 (10%)

'부동산 트렌드 2025' 상세페이지 이동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

22,500 (10%)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 상세페이지 이동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반도체 산업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반도체 산업

21,420 (10%)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반도체 산업' 상세페이지 이동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29,520 (10%)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상세페이지 이동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16,200 (10%)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상세페이지 이동

2025 트렌드 모니터

2025 트렌드 모니터

18,000 (10%)

'2025 트렌드 모니터' 상세페이지 이동

제리 카플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제리 카플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22,500 (10%)

'제리 카플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피크아웃 코리아

피크아웃 코리아

10,800 (10%)

'피크아웃 코리아'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6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외부의 기준에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진정한 자아를 탐구하려는 자아 성찰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 때문에 쇼펜하우어류의 철학 서적의 유행, 불교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의 자기 성찰적 흐름은 자연스럽게 일상에서의 관심을 자신으로 돌리게 하는 강력한 계기가 될 수 있다. 기존의 MBTI처럼 자신의 성격 유형을 분석해서 알고 싶어 하는 1차원적 욕구를 뛰어넘어,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경쟁력은 물론 내면에 대한 성찰과 조언까지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pp.44-45, 「Chapter 1. 셀프 리서치 라이프」 중에서

시간 대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최대·최다의 경험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전히 대중 소비자들은 이 같은 경험을 지향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최대·최다’의 경험은 결국 완료나 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복잡한 선택지로 주관적 만족감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다양성이 반드시 우리의 만족도나 행복을 증가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경험의 규모를 축소하고 통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작지만’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경험’을 고려하고 있다. 경험의 양(量)이 아니라 경험의 질(質)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이다.
--- p.70, 「Chapter 2. 소분 소비와 소분 사회」 중에서

직장 업무 환경에 챗GPT AI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야기되는 심리적 불안도는 ‘명분’과 ‘직면한 사유’가 다를 뿐 직장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과제가 됐다. AI 기술이 결과물 산출을 도와주는 그저 그런 생산성 도구일 뿐이라고는 하나 그로 인해 스스로가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의 경험이나 ‘대체 불가’의 존재 가치를 깨닫는 기회는, 앞으로 줄어들거나 희소해질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지금 직장인들은 그 어떤 때보다 개인 스스로가 하는 일의 ‘의미’와 ‘정체성’을 되묻고 있다.
--- p.107, 「Chapter 3. AI 대공습, 흔들리는 일 그리고 조직」 중에서

두 번째는 조직 내에서 ‘인정 경쟁’이 강해지고,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이 현상은 앞으로의 조직 생활과 분위기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현재와 같은 경기 침체 상황에서 조직 생활을 지속하는 것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다른 대안적 선택지가 없는 상황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디디고 있는 조직 내에서 인정받고자 하려는 시도가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 p.151, 「Chapter 4. AI 시대, 블루칼라의 부상」 중에서

결국 비주류, 서브컬처의 등장은 제한된 자원 속에서 차별화된 개인적 취향을 추구하려는 욕구, 그리고 자신의 취향을 정서적으로 공감받고자 하는 사회적 필요가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다. 지금 대중 소비자들은 돈이 없지 인정받고 싶은 취향이 없는 게 아니다. 이제 자신의 경제적 한계를 인식하면서도 그 안에서 최대한의 정서적 공감과 지지를 담보해줄 만한 취향을 즐기는 ‘취향 리미티스트’ 시대가 도래했다.
--- p.187, 「Chapter 5. 취향 리미티스트, 한계 안에서 찾는 특별한 취향」 중에서

첫 번째 주목해야 할 현상은 팬덤의 국소화(局所化, localization) 현상이다. 이 현상은 팬덤이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화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유명 셀럽에 대해 한쪽에서는 열광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이름도 못 들어본 사람들이 등장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것을 말한다.
--- p.222, 「Chapter 6. 지금은 팬본주의 시대」 중에서

하지만 타인에게 감정의 초점을 맞추고, 주변의 감정적 분위기를 읽는 것에 대한 수고는 양날의 칼과 같아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성찰의 시간을 줄인다. 지금 한국 사회는 공감의 방향을 외부(타인)에서 내부(자신)로 향하고 있는 듯 보인다. 타인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부담스럽고 일종의 두려움까지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이 늘어나도 감정 문해력은 높아지기 어렵다.
--- p.253, 「Chapter 7. 성찰 트렌드가 던지는 2개의 역설」 중에서

비교가 일상인 삶에서 현재의 나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 자체는 (노력으로만 놓고 보자면) 본질적으로는 무해하다. 하지만 그 노력이 타인과 비교하고 돋보이려 애쓰는 데 집착하는 것이라면 조금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는 건강한 삶과 꿈의 의미보다 인정 욕구와 생존 투쟁, 그리고 다른 이들보다 낙오되지 않겠다는 강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덤’으로 늘 따라오기 마련인 크고 작은 ‘좌절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더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 pp.277-278, 「Chapter 8. 거대 좌절부터 미세 좌절까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